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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8계에서 경매된다. 지하 1층과 지상 6층으로 이뤄진 이 건물(사건번호는 99-62891)은 대지 1백96평에 연면적 6백84평으로 91년에 준공됐다. 현재 은행과 학원 독서실 등으로 사용중이다. 신림2교와 신화교 사이에 있으며 신림2동사무소에서 가깝다. 등기부상의 근저당 압류 가압류 등은 낙찰로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24억1천2백만원이었으나 1회 유찰된 결과 최저입찰가는 19억3천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한국경제 | 2000.04.01 00:00

... 북서측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9-28197)은 국철 도봉역까지 걸어서 10분거리다. 97년에 준공됐으며 방은 4개다. 인근에 재래시장과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초.중.고교도 가까이에 있다. 서쪽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이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3건과 압류 1건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현재 후순위 소액임차인 3인이 있으나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최초감정가는 3억5천만원이었으나 5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1천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04.01 00:00

... 102동 806호(42평형)가 오는 4월8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2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98년 6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37539)는 19층중 8층으로 방은 4개이며 도시가스 난방시설을 갖췄다. 지하철 옥수역 남서쪽이며 대중교통 여건도 무난하다. 한강변에 위치해 조망권도 좋은 편이다. 등기부상의 근저당.압류 등은 낙찰 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3억5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2억8천만원이다.

한국경제 | 2000.04.01 00:00

... 얼마되진 않지만 잘만 고르면 임대가보다 싼 값에 사무실을 낙찰받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봄이 경매시장에서 싼 사무실을 장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경매물건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다 하반기부터는 여러차례 유찰된 물건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벤처회사를 운영하는 민승기 사장은 최근 임대가보다 싼 값에 사무실을 낙찰받아 입주했다. 그는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8층짜리 ...

한국경제 | 2000.03.29 00:00

... 1시30분부터 경매를 실시한다. 매물접수는 야간에도 받으며 인터넷을 통해 매물접수와 경매진행 상황을 생중계한다. 인천자동차경매장은 일반 중고차시장보다 낮은 2%의 경매수수료를 받아 운영하고 1백60석 규모의 경매장을 야간이나 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1차 경매에는 매매업자로 구성된 경매사만 참가하고 유찰 자동차에 대해서만 일반의 참여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전한 경매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032)571~0114

한국경제 | 2000.03.28 00:00

... 응찰하는 문제가 주관심사"라고 말했다. LG 관계자는 "지난달 마감한 입찰사전서류 제출때는 LG정유와 텍사코측이 각각 단독으로 서류를 냈지만 본입찰에서 합작응찰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해 두 차례나 유찰된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 입찰에는 프랑의 비벤디그룹과 손잡고 응찰했었다. 텍사코석유회사의 피터 비주어 회장은 자회사인 칼텍스의 존 맥켄지 회장, 텍사코의 글렌틸튼 부사장과 함께 25일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전력과 ...

한국경제 | 2000.03.27 00:00

... 4월3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경매3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4년 6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37872)는 21층중 10층이며 남향으로 방은 5개이다. 정자초등학교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정자공원과 불곡산이 있다. 등기부상의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을 납부하면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4억1천만원이었지만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가 3억2천8백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한국경제 | 2000.03.25 00:00

... 99-45604)는 15층으로 남향이다. 지난 91년 준공됐으며 방은 2개다. 지하철 수유역과 버스정류장이 가깝다. 단지내 상가시설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오동공원등 녹지공간과 초.중.고교가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4건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현재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관리상태가 좋은 편이다. 감정가는 1억5백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6천7백만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한국경제 | 2000.03.25 00:00

...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9-37426)은 15층중 9층이며 방은 4개다. 중앙공급식 도시가스난방방식이다. 월정초등학교 남동쪽이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2분 걸린다. 모두 4개동 4백6가구 규모의 단지여서 주거여건도 무난한 편이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2건의 가압류 등은 낙찰로 모두 소멸되며 소유자가 살고 있다. 최초감정가는 2억2천만원이지만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7천6백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한국경제 | 2000.03.25 00:00

... 1백54건이나 돼 꼼꼼히 골라 선택하면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압류재산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을 내지않은 사람들에게 압류한 물건인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세무서로부터 의뢰받아 공매처리를 하고 있다. 일반 경매와 마찬가지로 한번 유찰될 때마다 가격이 10%씩 하락하기 때문에 값이 싸다. 특히 압류재산 공매에는 아파트,주택 등 실생활에 요긴한 물건이 많아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압류재산 공매는 법률상 행정처분의 성격을 띄고 있어 임대차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

한국경제 | 2000.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