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경남도, 9천865억 증액 제2회 추경안 제출…총 12조8천억 규모

...우주청 설립·청년창업 활성화·지방도 확충 등 민선 8기 필수사업 중심 경남도는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도민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9천865억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 120억원, 지방하천 정비 70억원, 도로시설물 정비 6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40억원, 중대재해처벌법 홍보와 안전시설 보강 12억원,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 9억원 등 재난대응과 안전생활 강화를 위해 1천121억원을 ...

한국경제 | 2022.07.14 14:39 | YONHAP

산림청, 대형산불 피해지·취약지역 산사태 예방 활동 강화

... 산사태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만6천923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상반기 1회 전수 점검을 마쳤고, 점검 결과 보수보강 혹은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53곳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 경북 울진 등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했던 피해지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긴급조치와 응급 복구를 시행했다. 경북과 경남의 대형산불 피해지 중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52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 뒤 긴급조치가 ...

한국경제 | 2022.06.24 16:12 | YONHAP

장마 시작·내일까지 강한 비…전국은 안전 점검·응급 조치 중

수해 지역 복구 작업 중, 방어벽·간이 배수펌프장 설치 등 시설 보강 급경사지·지하차도·강변 산책로 등 위험 지역 관리 강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피해 위험 시설과 상습 피해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응급조치했다. 이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일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3월 초대형 산불이 난 경북 울진에서는 복구 작업이 더딘 ...

한국경제 | 2022.06.23 16:09 | YONHAP

5·18 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1980년 모습 그대로 보존한다

... 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5·18기념사업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옛 적십자병원 건물 보수·보강 방안을 결정했다. 5·18기념사업위는 철거 범위를 본관동 일부 조적조(組積造·벽돌을 쌓아 올려 만든 구조물)로 ... 철거한 구조물은 철근콘크리트로 개축해 원형을 복원할 계획이다. 본관동 나머지 시설은 철근콘크리트와 조적조로 보강하고, 4개 부속건물은 현 상태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다. 옛 적십자병원은 정밀 안전진단 결과 본관동과 부속건물 가운데 ...

한국경제 | 2022.06.15 10:30 | YONHAP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출자출연기관 구조조정, 조직 효율화"

... 확대하기보다 정확한 수요예측에 기반해 사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가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재난관리, 청년정책 등 도민 안전과 경남 미래가 달린 핵심 정책들에 대해서는 기능과 투자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119종합상황실, 구조구급업무 등 소방분야 기능을 보강하고 이와 연계한 응급의료서비스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며 청년 창업 육성, 주거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검토를 요청했다. 박 당선인은 도정혁신추진단 업무보고를 ...

한국경제 | 2022.06.09 15:31 | YONHAP

산사태 위험 24시간 전 알린다…재해우려 5천600곳 집중관리

... 태풍·호우·폭염 종합대책 정부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발생 위험 정보를 24시간 전에 제공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조치 등을 담은 '여름철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해 15일부터 범정부 차원의 ...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신속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

한국경제 | 2022.05.12 15:00 | YONHAP

산불 진화 주력 헬기, 담수량 8천ℓ급 초대형으로 전환한다

... 전환하고, 지방자치단체 임차 헬기도 중·대형급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원전 등 국가기반시설과 주택 인접지 중심으로 안전 공간과 완충지대를 마련하고 연간 350㏊ 규모의 내화 수림대를 집중적으로 조성하며, 현재 157㎞인 산불 진화 임도를 ... 헬기는 1천ℓ 미만이다. 2027년까지 산불진화차 2천500대를 대형·고성능으로 교체하고, 헬기 운항 및 진화인력 보강과 함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처우도 대폭 개선하고 규모도 늘린다.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드론 산불진화대 10개 팀을 ...

한국경제 | 2022.03.31 14:00 | YONHAP

김부겸 "방역패스 중단, 득과 실 냉철하게 따진 결론"

... 냉철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백신 접종률 속에서 여러 건의 법원 판결로 현장의 ...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를 정하는 기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응급상황에 더 취약해질 수 있는 임신부, 영유아, 투석환자 등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22.03.02 09:35 | 신용현

김부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늘고 있는 것이 현실"

...겸 국무총리가 "3월이 코로나 싸움의 기로"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3월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2년 간에 걸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와의 ... 먹는 치료제 투약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도 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 때문에 응급 상황에 더 취약해질 수 있는 임신부, 영유아, 투석환자 등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며 ...

한국경제 | 2022.03.02 09:28 | 임도원

김총리 "방역패스 논란 알지만 냉철히 결정…거리두기 계속논의"

... 냉철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백신접종률 속에서 여러 건의 법원 판결로 현장의 혼선이 ...요양시설 어르신 대상의 4차접종 등 예방접종과 먹는 치료제 투약 확대 등을 언급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응급상황에 더 취약해질 수 있는 임신부, 영유아, 투석환자 등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22.03.02 09: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