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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흔 현대건설사장은 20일 임직원과 함께 자매부대인 중부전선 육군 6955부대를 방문,에어컨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관우 한일은행장은 20일 자매부대인 해병부대를 방문,탈수기 70대등 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문한다. 또 21일에는 의정부 "이삭의 집"(보육원)"나눔의 샘"(양로원)"자혜의 집" (")과 하남시 "부활장애인의 집"을 각각 방문,위문품을 전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12.19 00:00

... 교두보가 마련되는 점 등을 감안, 그룹 차원에서 총력전을 벌일 태세다. 고리 1~4호기 등 총 17기의 원전 시공권을 따내는 등 국내에서 원전 최다 건설실적을 갖고 있는 현대건설은 경수로 원전업 참여를 위해 지난 5월 이내흔 사장을 팀장으로 한 추진 전담팀을 이미 구성해 놓았다. 현대와 함께 아직까지는 수주경쟁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동아건설 은 지난 91년 9월시공권을 따내 (주)대우와 함께 시공한 울진 3,4호기가 사실상 북하네 견설될 ...

한국경제 | 1995.12.15 00:00

건설공사현장에 지역별로 체인화된 레스토랑식 고급식당이 등장한다. 현대건설(이내흔)은 건설현장의 급식수준을 높이기위해 현재 3백20여개 공사현장마다 개인위탁방식으로 운영되고있는 현장식당운영을 내년부터 지역별로 전문위탁급식업체에게 맡기기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 특히 이들 요식업체를 전문건설업체와 같이 협력업체를 선정, 육성해 나가기로했다. 이를위해 현대건설은 이달중에 99개 급식업체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체인화된 고급식당을 ...

한국경제 | 1995.12.12 00:00

우리나라 주부들은 장독대 정원 운동공간등이 설치된 발코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방을 남쪽에 배치하고 주방에 주부가사공간을 확보해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현대건설(사장 이내흔)이 최근 실시한 "주부대상 아파트설계공모전"에 응모한 설계안 725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77점이 발코니에 장독대 정원 채원 운동공간등을 설계, 공간효율의 극대화를 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모설계안 가운데 123점은 주방을 남쪽에 배치했으며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논문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논문및 토론내용중 주요부분을 발췌했다. *********************************************************************** [[ 건설업계 세계화 ]] 이내흔 현재 우리나라 건설업계는 "세계화"라는 큰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는 국내건설업체들에게 광범위하게 개방된 해외시장으로의 진입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수도 있다. 따라서 국내건설업체들은 새롭게 열리는 해외시장을 ...

한국경제 | 1995.10.04 00:00

현대그룹이 프로야구단 태평양돌핀스를 인수한다. 현대건설 이내흔(59)사장은 30일 태평양과 팀인수를 위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사장은 7월초 태평양에서 제의가 와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했으며 인수일자는 10월 1일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은 프로팀보유와 현재 운영중인 아마야구단과는 무관하며 애틀랜타올림픽 이후에도 아마야구단을 해체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존프로구단 및 아마야구협회와 예상되는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

한국경제 | 1995.08.31 00:00

... 최근 분양을 시작한 89평형 빌라에 입주할 계획이다. 또 청구그룹의 장수홍 회장도 지난 6월에 방배동 88평형 청구빌라로 이사 했다. 이밖에 삼성건설의 최훈 대표는 분당 시범단지내의 삼성아파트(70평형)에 현대건설의 이내흔,김광명 사장은 현대건설이 시공한 평창동 단독주택과 개포동 현대 3차 아파트에 각각 살고 있고 신동아건설의 유상근회장은 동부 이촌동 신동아아파트에 입주해 있다. 지방에 본사를 둔 우방의 이순목 회장도 89년 준공된 대구 수성동 우방신 ...

한국경제 | 1995.08.23 00:00

최계월 한국남방개발회장은 인도네시아독립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수하르 토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내흔 현대건설사장은 10일 서울 신대방동 현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국내 아파트건설현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무재해 200만시간을 달성한 것을 기념,"제1회 현대건설 안전문화축제"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08.11 00:00

...********************************************* 건설관리(CM)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한양대건설연구소와 미래건설연구소 주최로 23일 한양대서울캠퍼스 체육관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내흔현대건설사장,정순착선경건설사장등 건설관계자 들이 참석, "건설업계가 바라는 대학에서의 CM교육" "한국건설관리시스템의 현황"등을 내용으로 주제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내용을 요약정리했다. *******************...

한국경제 | 1995.05.23 00:00

... 접수하며 지난해 신규면허를 신청해 받은 건설업체는 진단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기산은 오는 31일부터 서울 본사의 전화번호가 변경된다. 변경되는 대표전화번호는 650-6500,6600이며 직통전화는 종전과 같다. 현대건설(사장 이내흔)이 지난 28일 현대주택문화센터에서 "95년도 춘계 CM(건설관리)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서 PM(사업관리)/C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의 주요 CM회사들을 초빙,CM사업 현황등을 소개하게 된다. ...

한국경제 | 1995.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