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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크戰] 바그다드 도심 인파 한산

      미군 병력 상당수가 바그다드 시내에 진입,라크 정예병력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는 미군측 주장에도 불구하고 바그다드 중심공보부 인근 거리는 5일 12시30분(현지시간) 현재 연합군 탱크나 병력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알-자지라 TV가 ... 때문에 미군 아직 바그다드 중심가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시 외곽지역에서이라크군과 교전중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라크 TV는 그러나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항전을 독려하는 음악을 한동안내보냈으며 한손에 총을 든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라크戰] 바그다드 시아파 주민 전쟁 참여 안할 것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회교도들은 미국 주도의 연합군 수도로 접근할 때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라크 시아파 반체제 단체인이슬람혁명최고회의(SAIRI) 관계자가 4일 공언했다. SAIRI의 모센 하킴은 AFP통신에 "바그다드의 ... 우리를 배제하면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보여줄 것이나 그들은 우리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란에서 아직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전이란대통령은 연합군 슬람 성지를 훼손하면 복수하겠다고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라크戰] 후세인 군중 환호받는 장면 방영

      라크 국영 TV 방송은 4일 오후(하 현지시간) 전쟁 시작된 후 처음으로 사담 후세인 라크 대통령 거리에서 군중의 환호를 받는 모습을 방영했다. 황록색 군복을 입은 후세인 대통령은 방송에서 권총집을 찬 일부 경호원만을 대동한 채 바그다드 알-만수르 거주 지역에 있는 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의 후세인 대통령은 일부 군중들로부터 손에 입맞춤을 받았으며 군중들은 "우리의 피와 영혼으로 당신(후세인)을 구할 것이다", "부시 잘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盧-부시 "북핵 공조 재확인"

      ... 국회에서 처리해 준 데 대해 거듭 사의를 표시했다고 청와대 송경희(宋敬熙) 대변인 5일 전했다. 에 대해 노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우리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 송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은 북핵문제의 외교적인 해결을 약속하고, 평화적인해결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노 대통령 조속한 시일내 미국을 방문해 주기를희망했다"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달 13일에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는 한미 양국간 긴밀한협의를 바탕으로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라크戰] 미국, 군배속 종군기자 첫 사망 애도

      ... 포스트의 칼럼니스트이며 월간지 어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의 객원 편집장인 마이클 켈리 기자가 라크전에서 종군 취재 도중 사망하자 를 크게 보도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라크전에서 미국 육군 제3 보병사단에 ... 중 험비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의 마지막 칼럼은 3일 포스트지에 게재됐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켈리의 가족에 그의 슬픔과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전했다. 한편 어틀랜틱 먼슬리의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라크戰] 연합군 대공세 앞둔 바그다드 표정

      미.영 연합군의 바그다드 대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바그다를 방어하고 있는 라크 병사들은 곳곳에 참호를 파고 탄약을 비축하는 등 최후의 일전에 대비하고 있지만 겁에 질린 주민들의 탈출행렬도 목격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밤 ...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어지는 도로상에는 수천명의 라크 병사와 민병대원들 참호를 파고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들은 칼리슈니코프 소총과 다연발 로켓포, 박격포등으로 무장한 채 결전을 기다리고 있다. 사담 후세인 라크 대통령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라크戰] 파월 "반전국도 라크 복구 참여"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4일 의회가 프랑스, 독일, 러시아, 시리아 등 라크전을 반대한 나라들 라크의 전후 복구작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회의 움직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워싱턴 반전국가들과 크게 ... 대통령 행정부의 다른 고위 관리들도 파월 장관과 비슷한 견해를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원은 3일 부시 대통령라크전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반전국가들은 전후 복구작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조항을 승인했다. 하원의 ...

      연합뉴스 | 2003.04.05 00:00

    • 美 승전 자신감 불구 경제전선엔 먹구름 확산

      미국인들 라크전쟁에서 길 것이라는 기대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불확실성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지난달에 미국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조사도 낙관적인 결과를 나타낸 ... 들 지역의 성장은 거의 정체된 상태다. 특히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라고 하는 괴질 확산되면서 관광과 여행은 얼어붙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라크전쟁에서의 승리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과 ...

      연합뉴스 | 2003.04.04 08:47

    • <라크戰> "후세인 생존, 비밀 지휘본부서 업무지시"

      사담 후세인 라크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라크전 개전 틀 전에 비밀 지휘통제본부로 거처를 옮겼으며 전령을 통해 모든 지시를 내리고 있다고 아랍 전문 사이트인 알바와바닷컴 3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후세인 대통령의 생사 ... 경우 미군에 의해 감청돼 소재가 파악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것. 현재로선 차남인 쿠사이가 유일하게 후세인 대통령의 소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을 말했다. 또 최근 TV에 등장한 후세인 대통령의 모습도 모두 전쟁 ...

      한국경제 | 2003.04.04 08:42

    • [라크戰] 럼즈펠드 "라크 정권 탈출구 없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3일 라크 지도자들 거래를 통해서 전쟁을 끝내고 라크를 빠져나갈 길은 제 없다고 말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날 국방부에서 한 브리핑을 통해 사담 후세인 라크 대통령과 타협할 수도 있느냐는 ... 말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거래가 있을 가능성은 없다"면서 "누가 그것을 제안했던 지 간에 그런 일은 없을 것"라고 일축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고위 지도부에게 출구는 없다"면서 "그들의 운명은 그들의 행동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3.04.0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