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KIA 최형우, 이승엽과 어깨 나란히…최다 타점 공동 1위 등극(종합)

... 다가섰다. 2004시즌 데뷔한 최형우는 2008년 4월 1일 LG 트윈스전에서 첫 타점을 올렸고, 2013시즌 500타점, 2017시즌 1천타점을 돌파했다. 그는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5시즌 연속으로 100타점을 올려 이대호(은퇴), 박병호(현 kt wiz)와 이 부문 최다 연속 기록을 쓰기도 했다. 2011시즌엔 118타점, 2016시즌엔 144타점으로 타점왕에 올랐다. 최형우는 불혹을 앞둔 올 시즌에도 녹슬지 않는 '해결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3.06.17 20:09 | YONHAP

롯데 한동희, 1군 말소…퓨처스리그서 타격감 조정

... 롯데 주전 선수로 도약한 한동희는 올 시즌 타율 0.235(153타수 36안타), 2홈런, 20타점으로 좀처럼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출루율 0.297에 장타율 0.307로 OPS(출루율+장타율) 0.604에 그쳐 '이대호 후계자'다운 면모를 드러내는 데 실패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한동희에게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타격감 조정 차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동희가 예전처럼 장타력 있는 모습을 되찾고 돌아온다면, 순위 싸움에 ...

한국경제 | 2023.06.05 17:19 | YONHAP

이대호, 옛 동료가 적으로…최대어 장현석 대신 조정훈과 맞대결('최강야구')

'최강야구'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에서 함께 뛴 조정훈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4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이번 상대는 용마고. 용마고는 2023 이마트배 4강에 진출했던 팀이다. 156km/h 공을 던지는 고교 최대어 투수 장현성이 속해 있으며 최강 몬스터즈 장원삼의 모교이기도 하다. 특히 '전설의 포크볼'로 프로야구 ...

텐아시아 | 2023.06.04 13:45 | 강민경

이대호, "'나혼산' 출연 후 인지도 폭발...母, 늦게 결혼하길 바라셔"('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대호가 '나혼산'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31일에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아나운서계의 기안94로 불리며 '나 혼자 산다'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김대호는 "복권방 사장님이 4년 간 전혀 못 알아보시다가 방송 나가고 나서 아시더라. 족발집도 매진이라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혼산'에...

텐아시아 | 2023.06.01 00:17 | 신지원

3위로 봄을 마감한 롯데…전준우 "우리 성적에 깜짝 놀란다"

... 있고, (정)훈이도 있다. 돌아올 선수가 많으니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롯데는 2017년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 시즌에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던 이대호도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지난해 유니폼을 벗었다. 프로에 데뷔했던 2008년 롯데의 포스트시즌을 지켜보고, 2010년에는 주역으로 나섰던 전준우는 "그때는 매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제 몇 년 동안 못 하다 보니까 소중함을 ...

한국경제 | 2023.05.31 22:27 | YONHAP

[종합] 굴욕 당했던 '최강야구', 특단 조치→창단 1주년에 콜드게임 승

... 출신으로서, 야구 선배로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 선발 육선엽을 상대로 1회부터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연속 안타와 정의윤의 볼넷, 이대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황영묵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3대 0으로 달아났고, 박재욱이 연속 2타점 적시타로 스코어를 5대 0으로 벌려 놨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투수 오주원이 빈틈없는 투구로 ...

텐아시아 | 2023.05.30 08:18 | 김지원

야구 해설위원·캐스터, 그라운드 출입 금지 당해…억울함 토로 "우리 잘못 아닌데"('최강야구')

... 특단의 조처를 한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를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내려오지 못하게 한 것이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장충고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김성근 감독과 인터뷰를 시도한 바 있다. 그는 김성근 감독의 사랑을 받는 이대호, 박용택에게 질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김성근 감독은 김선우 해설위원의 끈질긴 구애를 외면하기도 했다. 이에 장시원 단장은 해설진의 그라운드 방문 금지령을 내려 최강 몬스터즈가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장충고의 ...

텐아시아 | 2023.05.27 09:52 | 김지원

[종합] '최강야구' 2연승 후 2연패…김성근 감독의 '청천벽력 소식'에 대혼란

... 뒤를 이어 이대은이 마운드에 올랐다. 팀 내 다승 1위, 이닝 1위, 삼진 1위로 명실상부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은 삼진 퍼레이드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여기에 박재욱의 튼튼한 어깨와 ‘수비 요정’ 이대호의 활약이 이대은의 어깨를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덕분에 장충고는 이대은을 상대로 단 한 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문제는 침묵해버린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방망이였다. 투수 자원이 풍족한 장충고는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이 투수들의 ...

텐아시아 | 2023.05.23 08:09 | 김지원

이대호, 일본 소프트뱅크 시구 초청…"우승 기억 선명해"

지난해 그라운드를 떠난 뒤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41)가 일본프로야구 마운드에 선다. 이대호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몸담았던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은 "5월 28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릴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이대호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대호는 2012년 오릭스 버펄로스를 통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뒤 2014년에는 소프트뱅크로 옮겨 4번 타자로 활약했다. 2014년 타율 0.300에 19홈런 68타점, ...

한국경제 | 2023.05.22 18:52 | YONHAP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양산부산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대호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대호는 기부금, 사인볼·야구모자 후원 등 방법으로 2018년부터 양산부산대병원, 부산대어린이병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 입장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병원에 감사하고, 환자들을 위한 나눔과 기부를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위촉식과 함께 부산대어린이병원학교를 ...

한국경제 | 2023.05.22 11:3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