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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이다. 미국은 중국과의 양자접촉과는 별도로 2-3일 워싱턴에서 한국, 일본과 고위급비공식 협의회를 열고 북핵과 관련한 안보리 의장성명 추진 및 대북 경수로 중단 여부 등 북핵 후속조치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한국의 이수혁(李秀赫) 외교부 차관보, 미국의 켈리 국무부 차관보, 일본의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성 아주국장은 이틀간에 걸친 비공식 정책협의회에서 지난달 12-13일 열린 하와이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 대북 공동계획안후속 ...

연합뉴스 | 2003.07.02 00:00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국은 오는 7월 2-3일워싱턴에서 고위급 대북협의회를 열고 베이징 북핵회담 이후의 대북 후속조치를 집중 논의한다. 비공식회담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워싱턴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이수혁(李秀赫)외교부 차관보, 미국측에서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일본측에서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성 아주국장 등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담은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일 3국간 공식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회의에 ...

연합뉴스 | 2003.07.01 00:00

... 경수로 건설 사업이 중단되면 북한을 더욱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본은 한국 정부와 함께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일 3국은 금주중으로 워싱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 협의를 열며, 회의에는 한국의 이수혁(李秀赫) 외교부 차관보와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yebrow76@yna.co.kr

연합뉴스 | 2003.07.01 00:00

... 포함한다"면서 "나는 이것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제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드맨 차관보는 "그러나 우리가 새 조치들에 대한 다자간 합의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른 포럼을 만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이수혁(李秀赫)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지난 13일 PSI가 대북견제용임을 전제하면서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법과 국제법 등 현행법 테두리내에서 검색을 강화하자는 게 목적" 이라며 "기존 국제법의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

연합뉴스 | 2003.06.27 00:00

... "앞으로 2~3주내 회의가 비공개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는 TCOG 회의와 같이 3국의 차관보급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은 오는 28일 방한,대북 경수로건설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카트먼 총장은 청와대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반기문 외교보좌관,장선섭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외교통상부 이수혁 차관보 등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25 00:00

미국측이 대북 경수로건설 사업의 중단을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오는 28일 방한한다. 카트먼 총장은 30일 청와대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반기문 외교보좌관,장선섭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외교통상부 이수혁 차관보 등을 잇따라 만나 경수로 사업 문제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24 00:00

... 회람시켰다. 또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오는 28일 방한, 내달 1일까지 청와대 라종일(羅鍾一) 국가안보보좌관, 반기문(潘基文) 외교보좌관, 장선섭(張瑄燮)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 외교통상부 이수혁(李秀赫) 차관보 등을 만날 예정인 점도 예사롭지 않다. 이에 대해 한국측은 역시 `시기와 속도'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나 일본이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후속회의 논의 방향이 좌우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

연합뉴스 | 2003.06.24 00:00

...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오는 28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카트먼 총장은 30일 청와대 라종일(羅鍾一) 국가안보보좌관, 반기문(潘基文) 외교보좌관, 장선섭(張瑄燮)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장, 외교통상부 이수혁(李秀赫) 차관보 등을 만나 경수로 사업 문제에 관해 논의한 뒤 내달 1일 이한할 예정이다. 카트먼 사무총장은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와 4자회담 대사, 한반도평화회담 담당 특사를 거쳤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기자 ...

연합뉴스 | 2003.06.24 00:00

... 회담을 하고 그 후속회담을 제의해놓고 답변을 기다리 는 시점인데 굳이 논의할 필요가 있느냐'며 `어느 때 하는 게 효과적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말했다"고 설명, 우리측이 `신중 추진'을 주문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이수혁(李秀赫) 차관보는 "미국 입장에 `완전동의'한 것은 아니다" 고 설명했었다. 윤 장관은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일 외상을 만나서도 같은 얘기를 했더니 일본측은 어느 정도 공감을 표시했으며, 중국도 우리측의 타이밍 선택 신중 ...

연합뉴스 | 2003.06.20 00:00

이수혁(李秀赫)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19일 북한 핵문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가 미국 입장에 완전 동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차관보는 캄보디아 프놈펜 로열 팰리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은수주내 안보리 논의를 시작하자는 입장인 데 비해 우리 정부는 대화국면을 보고 시점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핵 문제가 안보리에 계류된 만큼 논의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 정부로선 북한을 대화로 ...

연합뉴스 | 2003.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