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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출전망 비관적...홍콩 리스크분석회사 보고

      ... 139억달러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가 줄었다. 국민총생산(GNP)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도 줄어들고 있다. 87년에 40%이던 것이 88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35% 29%로 줄어들었다. 정부당국은 수출부진의 이유를 노사분규와 생산성제고보다 높은 임금상승 탓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그밖에도 원화절상 미국 및 기타시장의 보호주의강화 그리고 동남아시아와 중국이라는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에도 원인이 있다. *** 한국수출 낙관할 수 없어 ***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 간접공시...방림방적 <<<

      (1) 시설목적물및 규모 : 직포시설 (Air Jet Loom및 직포준비기 등) (2) 투자액 8,769,600천원 (3) 생산할제품 : 혼방직물 및 면직물 (4) 투자이유 : 고부가가치 제품생산및 생산성향상 (5) 투자기간 90.8월 - 90.12월 (6) 영업에 미칠 영향 : 매출액 및 수익성증대예상 (7) 소재지 : 경북 구미시 공단등 282 (8) 이사회결의일 90.4.25 - 대표이사 서 상 근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해외 건설수주 급증...1/4분기 48억달러 작년 총액의 2배

      ... 가처분신청에 대해 롯데측이 지난 84년 "훌라보노"라는 상표를 등록해 놓고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 침해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신청을 기각했다. *** 1년이상 사용 않으면 취소 *** 상표법 제45조는 "정당한 이유없이 국내에서 등록상표를 1년이상 사용하지 아니하였을 때는 심판에 의해 그 상표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동양제과는 제과업계 라이벌인 롯데제과와 3차례에 걸친 공업 소유권 관련 법정소송에서 모두 승리하게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국제운수노조연맹, 국내 BBC 편의치적선 간주 제재방침

      ... 해운회사들은 선박승선 인원을 22명으로 규정한 것은 80년대 초반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그동안 선박건조 기술의 발달로 자동화선박이 등장했기 때문에 22명의 정원규정은 근거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 한국측 단지 외국국기를 단다는 이유로 편의치적선 간주는 부당주장 *** 또한 한국측의 국취부나용선은 후진국의 선원을 고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것이 아니라 선가상환 완료시까지 타국에 적을 두고 있으나 한국의 제반 해운 관련법을 적용받은 실질적인 한국선박이라고 강조하고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석탄일맞아 1,078명 특별가석방..법무부,시국/흉악/마약사범제외

      서울고법 형사 1부 (재판장 유근종 부장판사)는 30일 지난 75년 반공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시인 김지하씨 (49. 본명 김영일)에 대해 공소시효만료를 이유로 면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김씨의 반공법 위반사건이 4월 2일자로 공소시효 15년이 만료돼 면소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75년 4월 3일 반공법 제 4조 1항 (찬양/고무)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76년 12월 31일 1심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고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평민 언론청문회재개 요구키로

      ... 메트로폴리탄 룸에서 양국 외무장관과 이원경 주일대사, 야나기 켄이치 주한일본대사등이 참석, 오찬을 겸한 을 통해 막후 고위절충을 계속하려던 당초의 계획을 "내부적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찬을 하게되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는 이유로 오찬회동의 취소를 우리측에 요구해와 막바지 전략수립에 부심하는 모습. 이에앞서 나카야마외상은 이날 상오 9시45분 최장관을 예방, 잠시 환담을 나누기도 했는데 정대변인은 "오늘 회담이 끝나고 나면 양국이 합의사항을 토대로 공동합의문을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건축자재류 가격 급등, 수급불균형 심화

      ... 1,800원이었다. 양념류는 마늘이 물량감소로 서울, 부산등 모든 도시에서 1kg소매가격이 400원-1,200원이 올라 5,000원-6,000원에 거래되는등 급등세를 보였으며 참깨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돼지고기도 물량감소로 강세를 지속, 부산, 대구등지에서 500g 1근에 100원-350원이 오른 2,000원-2,100원에 가격이 형성됐으며 달걀도 같은 이유로 서울, 대전등지에서 10개 1줄에 750원-800원으로 20원-50원이 올랐다.

      한국경제 | 1990.04.29 00:00

    • "증시 더이상 악화될 이유 없다"...정재무

      정영의 재무부장관은 앞으로의 증시전망에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정장관은 2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때 증시 가 더이상 나빠질 이유가 없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부동산투기가 다소 진정되고 있고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등 ''4.4 경제 활성화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실물경제가 호전되는 기미가 있다" 고 말하고 "따라서 돈이 있다면 지금 주식을 사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밝혔다. *** 돈을 ...

      한국경제 | 1990.04.28 00:00

    • 분규취약 700개업체 특별관리...노동부

      ... 운영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를 구성, 의장에 진문복 노조위원장 직무대리를 선임했다. 노조 비태위는 이날 4개 사업본부 100여 부서별로 태업지침을 하달 정상출근한 2만여 근로자들은 고품질 생산을 위한 안전교육과 벽보 붙이기등을 이유로 태업을 벌여 사실상 조업이 중단됐다. 노조측은 24일 태업을 계속 벌이면서 이날 하오 2시 태업후 첫 노사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주장이 계속 맞서 결렬되자 야영텐트 50개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정방대 발대식을 갖고 공권력 ...

      한국경제 | 1990.04.28 00:00

    • 중소기업들, 기술인력양성 자금신청 저조...대출절차복잡등 이유

      수급기업체협의회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항공협력회 진도의 협추회등 서울지역소재 수급기업체협의회 대표23명은 지난26일 기협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수급기업체협의회가 모기업중심으로 운영돼 친목단체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실질적인 협의회기능을 되살리기 위해 법인화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수급기업체협의회 대표들은 수급기업체가 법인화할 경우 공동기술 개발 상호정보교류및 원부자재의 공동구매 공동사업자금의 이용등...

      한국경제 | 1990.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