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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 (초점) '재경위' .. '세수 3조원 부족'

    ... 여야의원들은 일부 대기업 대주주들이 세법의 결함을 교모히 이용, 변칙 증여 등의 방법으로 탈세를 자행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신한국당의 박명환 김재천 민주당 제정구 의원 등은 "최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씨가 삼성전자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몇백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게 된 것과 같은 변칙증여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물려야 한다"며 국세청의 향후 대책을 따졌다. 제의원은 특히 "지난해말 상속세법을 개정해 그동안 전혀 과세할수 ...

    한국경제 | 1997.10.06 00:00

  • [증권면톱] 제일기획, 12월께 기업공개 .. 광고사론 처음

    ... 당기순이익을 냈다. [[ 제일기획 현황 ]] 대표자 : 배종렬 업종 : 광고대행업 매출액 : 2,877.1억원 경상이익 : 34.2억원 당기순이익 : 18.3억원 자본금 : 공모전 - 50.32억원 공모후 - 72억원 주주 구성 : 이재용(29.75%) 태평양(12.03%) 종업원수 : 1,027명 기업구분 : 대기업 공모예정금액 : 99.75억원 주당 발행 예정가 : 23,000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

    한국경제 | 1997.10.02 00:00

  • 이건희 회장 아들 재용씨, 삼성전자 CB 주식 전환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씨가 보유중인 삼성전자 사모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 1백50억원의 평가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성전자 사모전환사채 4백50억원어치를 인수한 이재용씨는 지난달 29일 주식전환을 청구, 90만1천2백43주(보통주 지분율 0.95%)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30일 6만6천5백원으로 마감돼 이씨는 전환가 (4만9천9백31원) 대비 1백49억3천2백만원의 ...

    한국경제 | 1997.10.01 00:00

  • [제2회 중소기업 기술박람회] "기술만이 살길" .. 26일 폐막

    ... 1백50건이 확정됐다. 이날 생명공학연구소는 유익동연구원이 개발한 "버섯류 유래 생리활성 선도물질탐색과제"(항암면역기능 증강제)를 한국신약에 이전키로 결정. 또 우수환경기술의 송달호사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부스에 찾아와 상담끝에 이재용연구원의 "아황산가스 오존 일산화탄소등의 측정기와 데 로거 개발과제"를 이전받기로 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측은 김동호박사의 "다채널 광검출기를 이용한 분광 분석기 개발과제"를 지난해 이전받은 명진크리스텍이 제품을 개발, 미국수출계약을 ...

    한국경제 | 1997.09.26 00:00

  • [ 특허청 심사관 81명 특채 ]

    ... 오유경 길이룡 한현숙 김희수 조명선 농업 = 민봉기 신경아 최규환 전기 = 김희곤 민혜정 김세영 송원선 김인한 박영수 임동우 김재욱 전자 = 조경화 이철희 송진숙 조신호 정순원 오제욱 오세준 이정숙 김관식 권호영 권인희 조지은 이상목 통신 = 엄효순 박종한 안철홍 이상웅 서성희 변창규 이재용 이수찬 여동훈 김동엽 서호선 물리 = 정소연 김상희 고영 원자력 = 김형철 전산 = 추현승 이병엽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9.09 00:00

  • [긴급진단 '지방경제'] (9) '구미공단 "암운"'

    ... 내수와 수출이 다같이 위축되는 가운데 한보 진로 기아등의 파문이 밀어닥친 탓이다. 물론 구미지역은 기아협력사가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그러나 신용불안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기업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재용 대동은행 구미지점장은 "한보 기아 등 대형사건이후 구미지역에는 기업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LG와 삼성등의 대기업 협력업체는 그런대로 근근히 버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는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인력] '제50회 기술사 합격자'

    ... 최종해 양동종 김정헌 김재우 이승섭 강성호 황현배 정순오 류석구 박종민 조승찬 김성남 류기영 김영대 최영환 전경욱 강길환 이기생 황병선 임희택 정도봉 한용대 곽운섭 김영구 전종우 김기현 양병조 김종언 오건 김영표 강홍극 노동성 이재용 최종천 하헌일 정익수 전영준 김주환 김정규 이순광 권병국 임종태 김종인 이경우 김기식 이정오 지문섭 김순용 신석용 김세한 박중수 최정욱 정원용 박대성 김대현 박규정 도영길 김경동 이영석 황진석 김경환 홍영식 신웅 박영준 홍성백 ...

    한국경제 | 1997.07.28 00:00

  • [지금 업계는] '기업인들 창업학교로 몰린다' .. 정보 교환

    ...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고싶어 수강하고 있다"고 했다. 기술혁신협회가 이달 한달동안 실시하는 벤처창업자양성과정 3기 교육에는 전체 수강자 18명중 6명가량이 현직 경영인. 이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내열성수지업체 샤인케미컬의 이재용 사장은 "사업을 시작한지 2년정도에 불과한데다 직원들이 대부분 엔지니어들이라 기업이 커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조직관리기법등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부터 기술집약형 국책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교육과정에 마침 사업절차등이 ...

    한국경제 | 1997.07.15 00:00

  • 삼성전자 사모CB 발행무효 소송 제기 .. 장하성 고려대 교수

    삼성전자가 발행한 사모전환사채(CB)에 대해 발행무효 소송이 제기됐다. 10일 삼성전자는 주주인 장하성(고려대 교수)씨가 지난 3월 발행된 사모CB 6백억원이 주주의 평등권을 침해한 것으로 발행무효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사모CB는 발행 당시 삼성물산과 이재용(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아들)씨가 각각 1백50억원과 4백5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7.11 00:00

  • 종금사 주총 유례없는 '관심'..임기만료 임원 34명 사상최대

    ...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성원토건 등이 잇따라 인수해 이번 주총인사에 관심을 모았던 경남종금과 한길종금 주총에서는 경영진의 교체가 없었다. M&A 분쟁으로 관심을 끌었던 대구종금 주총에서는 원호출 회장이 퇴임하고 임기만료된 이재용 사장이 유임됐다. 특히 M&A를 시도했던 제1대주주인 태일정밀이 당초 경영진 구성에 자신들의 의사를 반영하려 했으나 화성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대주주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 이에 따라 절충안으로 대구은행에서 국제영업통인 ...

    한국경제 | 1997.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