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총선 D-7] 여야, 텃밭 TK·호남 '수성' 낙관…강원·제주는 안갯속

... 출사표를 던진 광주 광산을,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옥중에서 출마를 밀어붙인 광주 서갑에서도 민주당은 자당 후보가 안정적인 우위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북과 전남에서 각각 당선 경험이 있는 국민의힘 정운천(전주을) 후보와 이정현(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역구 재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민주당은 이들 지역을 무난히 수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과 제주에서는 양당의 전망이 엇갈리는 지역구들이 나왔다. 강원(8곳)의 ...

한국경제 | 2024.04.03 06:03 | YONHAP

아시아쿼터는 어느 자리에…'MVP 알바노'가 보여준 KBL의 딜레마

... 선수 MVP를 받았다.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얻었으나 KBL에서는 외국 선수 출전 규정에 맞춰 뛰었고, 보수도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 선수에 맞춰왔기 때문이다. 그 시즌 국내 MVP는 전주 KCC(현 부산 KCC)에서 뛴 이정현(현 삼성)에게 돌아갔다. 알바노의 등장으로 논란이 생긴 프로농구 MVP의 명칭에는 국내-외국 선수의 논공행상에 대한 KBL의 고심과 그간의 난맥상이 담겨 있다. 리그 원년인 1997년부터 MVP는 국내 선수만 받았다. 이들보다 ...

한국경제 | 2024.04.02 10:32 | YONHAP

[고침] 스포츠(프로농구에 새 역사…DB 알바노, 아시아쿼…)

... 지탱했다. 두경민이 구단과 마찰 끝에 전력에서 이탈했고, 유현준 역시 시즌 중 국군체육부대에서 돌아온 후 은퇴를 고려하면서 코트에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알바노와 함께 올 시즌 최고 가드로 꼽힌 선수는 고양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이었다. 강상재, 로슨과 공격에서 부담을 나눈 알바노와 달리 이정현은 팀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고, 압도적인 개인 기록을 냈다. 매 경기 22.8점 6.6어시스트를 올린 이정현은 2010-2011시즌 문태영(22.0점) 이후 처음으로 ...

한국경제 | 2024.04.01 18:56 | YONHAP

프로농구에 새 역사…DB 알바노, 아시아쿼터로 온 첫 번째 MVP(종합)

... 지탱했다. 두경민이 구단과 마찰 끝에 전력에서 이탈했고, 유현준 역시 시즌 중 국군체육부대에서 돌아온 후 은퇴를 고려하면서 코트에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알바노와 함께 올 시즌 최고 가드로 꼽힌 선수는 고양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이었다. 강상재, 로슨과 공격에서 부담을 나눈 알바노와 달리 이정현은 팀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고, 압도적인 개인 기록을 냈다. 매 경기 22.8점 6.6어시스트를 올린 이정현은 2010-2011시즌 문태영(22.0점) 이후 처음으로 ...

한국경제 | 2024.04.01 18:30 | YONHAP

'37% 승률'에도 프로농구 MVP로 언급된 이정현, 5관왕 달성(종합)

2011년 문태영 이후 첫 국내선수 20점↑…기량발전상에 베스트5 선정 프로농구 역사에 남을 기록적 시즌을 보낸 이정현(소노)이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이정현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44경기에 출전, 평균 22.8점 6.6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스틸, 3점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국내 선수 득점 부문도 1위다. 국내 선수가 평균 20점을 넘긴 건 2010-2011시즌 문태영(22점)이 ...

한국경제 | 2024.04.01 18:15 | YONHAP

알바노, 프로농구 최초 '외국 국적 MVP'…감독상은 DB 김주성(종합)

알바노, 3표 차로 동료 강상재 제쳐…신인상은 LG 슈터 유기상 베스트 5는 이정현·알바노·강상재·로슨·배스…이정현은 '5관왕' 프로농구 원주 DB의 필리핀 가드 이선 알바노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한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국내 MVP에 뽑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바노는 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

한국경제 | 2024.04.01 18:01 | YONHAP

프로농구에 새 역사…DB 알바노, 아시아쿼터로 온 첫 번째 MVP

... 지탱했다. 두경민이 구단과 마찰 끝에 전력에서 이탈했고, 유현준 역시 시즌 중 국군체육부대에서 돌아온 후 은퇴를 고려하면서 코트에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알바노와 함께 올 시즌 최고 가드로 꼽힌 선수는 고양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이었다. 강상재, 로슨과 공격에서 부담을 나눈 알바노와 달리 이정현은 팀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고, 압도적인 개인 기록을 냈다. 매 경기 22.8점 6.6어시스트를 올린 이정현은 2010-2011시즌 문태영(22.0점) 이후 처음으로 ...

한국경제 | 2024.04.01 17:35 | YONHAP

[표] 프로농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 │ ├─────────┼───────────┼───────────┤ │ 2017-2018 │ 두경민(DB) │ 안영준(SK) │ ├─────────┼───────────┼───────────┤ │ 2018-2019 │ 이정현(KCC) │ 변준형(인삼공사) │ ├─────────┼───────────┼───────────┤ │ 2019-2020 │ 허훈(kt) │ 김훈(DB) │ ├─────────┼───────────┼───────────┤ │ 2020-2021 ...

한국경제 | 2024.04.01 17:31 | YONHAP

알바노, 프로농구 최초 '외국 국적 MVP'…감독상은 DB 김주성

알바노, 3표 차로 동료 강상재 제쳐…신인상은 LG 슈터 유기상 베스트 5는 이정현·알바노·강상재·로슨·배스…이정현은 '5관왕' 프로농구 원주 DB의 필리핀 가드 이선 알바노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한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국내 MVP에 뽑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바노는 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

한국경제 | 2024.04.01 17:30 | YONHAP

'기록적 시즌' 보낸 이정현, 프로농구 기량발전상 수상

2011년 문태영 이후 첫 국내 선수 20점↑…MVP 후보로도 언급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정현은 '기록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 이정현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44경기에 출전, 평균 22.8점 6.6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스틸, 3점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국내 선수 득점 부문도 1위다. 국내 선수가 평균 20점을 넘긴 건 2010-2011시즌 문태영(22.점)이 마지막이었다. 국내 드래프트 ...

한국경제 | 2024.04.01 16: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