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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업을 찾습니다] 외과용 의약품 등 산업협력 희망

      ... 대한 ISO인증업체로 해외시장 공동개발을 위하여 이에 대한 3백60만달러 규모의 합작투자를 원하며 국내업체를 찾고 있다. .중국 강양시무직포포장재료창은 무직포 포장재료에 대해 한국업체와 합작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테크노파마사는 토리노에 소재한 의약품 제조업체로 특히 외과용 의약품 및 진단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산업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제공=중진공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769-6853)>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8일) '집안 멋내기' 등

      ... 집안이 화사한 꽃이나 새로운 장식품으로 장식되면 기분도 새로워져 일의 능률도 오르게 되고 식구들과의 사이도 더욱 좋아진다. 이번시간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조각가 서창환씨가 만든 다양한 조각품, 램프, 반 고흐 작품의 아트 포스터, 이탈리아 대리석 액자 등이다. "생활강좌 어머니여러분" (오후 7시) = 각분야의 전문가와 방청객 어머니가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한다. 독일인에서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한우씨를 초빙하여 ...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산업동향] 엘리베이터 업계, 심각한 불황 벗기 "안간힘"

      ... 대형제조업체보다는 지역단위로 중소규모빌딩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전문서비스업체가 유리하다. 지역전문서비스업계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현재 10~20%선이다. 이같은 점유율은 점점 늘어갈 것이라는 것이 업계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경우 50%의 시장을 소형 전문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헬싱키 카네기재단의 로 닐슨연구원은 "영국의 경우 엘리베이터제조업체와 건설업체간에 3년기한으로 체결된 서비스계약이 기한만료전에 반가격에 재체결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며 대형제조업체들의 ...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산업I면톱] LG정보통신, '러시아'전화사업 5대업체로 선정

      ... 대통령령으로 발표한 통신망현대화 프로젝트로 2004년까지 1백억달러를 들여 총1천만회선의 교환기를 러시아 전역에 공급, 전화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LG정보통신을 비롯 프랑스 알카텔, 독일 지멘스, 스웨덴 에릭슨, 이탈리아 이탈텔사 등 전세계 5개사가 참여업체로 뽑혔다. LG정보통신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로 지금까지 국내업체가 지역단위로만 장비를 공급할 수있었던 것과는 달리 중앙정부차원의 국민전화사업에 필요한 통신장비를 공급할 수있게 돼 러시아 통신시장진출에 ...

      한국경제 | 1996.04.07 00:00

    • [쇼핑가이드] 백화점, 고객끌기 기획행사 다채

      ... 3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쇼핑찬스행사를 갖는다. 짚신 은나래등 유명브랜드의 수영복도 11일까지 할인판매된다. 전점 이벤트홀에서 순모 쓰리피스정장기획전이 열려 8개 톱브랜드의 신사정장이 19만-22만원에 선보인다. 현대는 이탈리아산 핸드백 지갑 벨트모음전을 본점 1층 잡화매장에서 갖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이탈리아브랜드 소바 아덴의 선글래스 특가전이 실시된다. 미도파는 상계점에서 봄맞이 아동복종합전을 갖고 피에르가르뎅 뉴골든 해피아이 등 10여개 아동복브랜드의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초점] '실업' 처방없이 갈등만 노출 .. G7 고용회담 논의

      ... 2년전에 비해 큰 차이를 보였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예상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유럽은 실업률이 날로 악화돼 평균 11%에 이르렀으며 특히 리더격인 독일은 전후 최악의 실업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등 유럽 대표들은 정권안정 차원에서도 실업난 해결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반면 올들어 실업률이 다소 악화된 일본도 3%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3년간 8백50만명을 신규 고용, 실업률을 유럽의 절반인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테니스] 마르티네즈/산체스, 8강 .. 패밀리서클 여자대회

      ... 패밀리서클 내거진컵 여자 테니스대회 (총상금 92만6천 달러)에서 각각 단식 8강에 올랐다. 톱시드 (세계2위)로 지난해 우승자인 마르티네즈는 4일 (한국시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벌어진 단식 2회전에서 실비아 파리나 (이탈리아)를 2-0(6-1 6-2)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2번시트 산체스 바카리오도 15살의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를 맞아 1세트를 0-6퍼펙트로 패하는 부진을 보였으나 2,3세트를 내리 따내는 저력을 발휘, 결국 2-1 (0-6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금융II면톱] 외환은행, 외국은행과 전략적 제휴..국내 처음

      ... 전략 체제를 구축한다. 외환은행은 3일 호주계 은행인 호주 뉴질랜드은행(ANZ) 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은행이 외국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환은행은 또 스페인 이탈리아 남미 동구 중근동등의 지역에서도 현지 은행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과 ANZ은 상호 직원을 파견, 일반 환거래 은행업무 뿐만아니라 프로젝트파이낸스 신디케이티드론등 투자금융 유가증권 보관업무 송금 ...

      한국경제 | 1996.04.03 00:00

    • [화제기업] '삼우' .. 인간적 경영/생산성 높여

      ... 육성시켰고 피혁수출조합을 결성해 초대이사장을 맡아 국내 가죽산업발전을 주도하기도 했다. 64세의 나이에도 국내와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정력적으로 기업을 일구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와 일본같은 선진국의 가죽업체도 고부가가치 가죽원단을 꾸준히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업체도 고급제품을 개발하면 얼마든지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 뛸수 있는등 가죽은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강조한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4.03 00:00

    • [한경칼럼] 여성들의 미술품 수집 .. 김창실 <선화랑 대표>

      ... 친구가 이같은 사실을 전해주었을 때 마치 필자를 격려 하는 듯해 흐뭇하고 고마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술관을 건립하는데는 여성의 역할과 공헌이 컸다. 중세의 암흑을 뚫고 르네상스미술이 꽃을 피우던 시절 이태리 피렌체의 메디치가여인들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던 천재화가들의 그림을 수집하고 그들을 도와줌으로써 오늘날 세계적인 르네상스미술의 보고인 우푸치미술관 의 설립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미켈란젤로, 다빈치, 보티첼리, 라파엘로같은 ...

      한국경제 | 199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