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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7.02.27 00:00

김재기 감사 40년 전남 보성 출생. 전남대 농과대학 졸업. 71년 광주은행에 입행, 북부 풍향동 계림 남부지점장 등을 거쳐 91년에는 (주)광주투자금융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부하직원에 대한 자상함도 지니고 있다. 취미는 등산. 부인 이영자 여사와 2남 3녀. 김현 상무 43년 전남 곡성 출생.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68년 한국은행에 입행, 저축부 등 본점 주요 부서와 강남지점장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 | 1997.02.27 00:00

안경상 이사대우 43년 경남 합천 출신. 경기고 서울대상과 졸업. 68년 국민은행에 입행, 서초동 돈암동 금호동지점 등 일선 점포장과 업무지원부장 종합기획부장 자금부장 서부지역본부장을 두루 거쳐 일찍부터 임원후보로 꼽혀왔다. 자상하고 소박한 성품을 지녀 상하의 신망이 두터우나 일처리는 누구보다 엄격하다는 평. 한국은행 김원태 이사의 손윗동서. 부인 신성자 여사와 2남.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이광진 이사대우 43년 서울 출...

한국경제 | 1997.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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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7.02.27 00:00

송철수 이사 48년 서울 출생. 덕수상고 중앙대 무역학과 졸업. LG그룹 기조실을 거쳐 83년 금성투자금융 설립과 함께 금융계에 몸담았다. 보람은행 전환이후 트윈타워지점장 자금부장 삼성동지점장 지역본부장 등을 거친 영업통.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고 탁월한 섭외력을 가졌다는게 주위의 얘기. 부인 이영숙 여사와 1남 2녀. 취미는 테니스. 이창희 이사 48년 서울 출생. 서울고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75년 한양투금에 입사해 은...

한국경제 | 1997.02.27 00:00

윤교중 전무 44년 서울 출생. 보성고 서울대 법대 졸업. 73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 84년 영업부장을 거쳐 89년 이사로 선임. 94년 상무로 승진한후 가계금융 기업금융 등 은행업무 전반을 두루 담당. 신탁증권부 담당시절 업계 최초로 회사채 인수실적 1조원을 기록하기도. 뚝심을 바탕으로 한 섭외력이 장기. 자상한 성품. 정선애 여사와 2녀. 취미는 여행과 독서. 한석우 감사 40년 충남 서산 출생. 보성고 연세대 상학과...

한국경제 | 1997.02.27 00:00

... 선출했다. 이들 이사대우의 평균 연령은 53세로 신임 이사와 같았다. 그러나 42년생부터 48년생까지 집중돼 있어 연령차는 크지 않은 편. 출신지역은 서울이 5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역시 고교출신인 초급행원이 5명이나 돼 능력별 인사가 어느 정도 자리잡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사대우 중에서 중도퇴진한 사람은 아직도 없어 "이사대우=이사" 라는 등식이 성립돼 가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7.02.27 00:00

포철의 출자회사인 포스코개발은 27일 주총을 열고 고학봉사장을 회장 직 무대행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7명에 대한 인사를 의결했다. 포스코개발 회장 자리는 손근석 전회장이 한보철강 재산보전 관리인으로 선임되면서 공석이었다. 이날 주총에선 또 이명섭사장이 유임된 반면 박준민사장은 임기만료로 퇴 사했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기존의 18개 본부를 11개 본부로 통합해 철강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을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

한국경제 | 1997.02.27 00:00

... 고객관리와 유지율 정착률 개선을 도모했다. 신입수습기간제 육성센터 육성실명제 등을 실시해 대량도입 대량탈락의 악순환을 근절하고 양질의 우수신인을 도입했다. 이들의 조기정착 및 고능률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들어선 정기인사를 통해 본부장 및 사업부장 중심의 업무체계를 강화했다. 기업연금시장의 부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법인조직을 확대 강화했다. 고객서비스 부문의 강화를 위한 조직정비도 했다. 기타 5개 영업국을 신설해 성장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영업국에 ...

한국경제 | 1997.02.27 00:00

... 분야다. 시장 개방과 보험료 자유화 체제하에선 소비자를 위험군과 특성에 따라 세분화한뒤 소비자 그룹별로 상품특화 전략에 주력할 것이다. 둘째 인력 강화다. 전 직원의 "보험상담요원화" 교육을 대대적으로 이미 완료한바 있다. 인사평가제도의 전면 개정을 통한 인센티브제도 시행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직평가제도(업무관리 영업 보상)의 신규 시행으로 조직생산성및 효율성 향상에 주력한다. 셋째 판매조직의 확대및 다양화를 추진한다. TM 등 새로운 방식의 ...

한국경제 | 1997.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