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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연 상무 김세민 # 건양대 교무 황복주 학생 김승종 대학원장겸 사회교육원장 김동기 경상대 조세형 의과대 윤승호 중앙도서관장 정경일 # 방송개발원 방송인력개발실 상근연구위원 김화중 방송정책연구실 이기현 안동근 최영묵 송경희 이수영 방송프로그램연구실 하윤금 이우승 은혜정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동남은행 수유동 조영조 동대문 안재웅 수유동 남광현 동대문 정길수 # 한보철강 .신임 (포스코측 12명) 제철소장 이재운 (포항제철상무) 건설본부장 김동식 (포스코개발전무) 기획조정실장 고창현 (포철이사) 건설본부 엔지니어링 부본부장 장호천 (포스코개발상무) 기획조정실 홍보.법무담당 장준영 (포스코개발이사) 총무본부장 강웅규 (포철부장) 구매 " 김형준 (포스코개발이사보) 영업 " 김송 (포스틸이사) 제철소 조업부...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경남도 여성회관장 서임수 []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특수연구 박성준 연구조정실장겸 거시경제연구 남주하 금융조 세연구 최두렬 규제연구센터 이주선 *차장* 연구지원실장 송호섭 *선임연구원* 특수연구실 최성수 [] 제일은행 시화공단지점장 최철환 [] 하나은행 월곡동지점장 이태녕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한국산업증권 목동지점장 이용설 [] 우리주택할부금융 이사대우 서울지점장 김종구 서울지점차장 박찬규 [] 수원대 비서실장 문종철 인문대 구중서 법정대 송희성 경상대 정재완 자연과학대 윤동선 공과대 홍순성 체육대 김상순 음악대 이성재 기획정보 김양종 교무 김영생 [] 수원전문대 학장 최영박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집중되고 있는 것은 핵심 실세들에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정치권은 또 여권에 대한 검찰수사의 수위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음에 비추어볼때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야권의 중진인사들도 대거 다칠 수밖에 없으며 수뇌부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관련, 국회쪽에서는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거명되지는 않고 있는 민주계 핵심실세들과 야당총재 1명을 비롯한 중진의원 10여명이 사법처리될 것이란 내용의 괴문서까지 ...

한국경제 | 1997.02.12 00:00

한보사건과 관련돼 검찰에 줄줄이 소환되는 정치권 인사를 보면 여야가 따로 없다. 기업부실과 특혜대출을 문제삼아야 할 야당도 국회에선 돈먹은 벙어리였던 모양이다. 한보철강의 정치학에는 "야당"도 없었던 셈이다. 적자의 수렁에 점점 빠져가는 회사를 해마다 수백억원씩 분식결산해 적자를 흑자로 부풀린 한보철강. 이같은 재무제표를 보고 "적정" 의견을 낸 회계법인은 여당의 거수기와 다를바 없었다. 청운회계법인은 한보측이 제공한 회계결과가 기업회계준칙에 ...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앞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검찰총장도 이에 앞서 지난 11일 홍인길.정재철의원에 대한 영장을 청구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수사가 사건의 핵심에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환될 정치권 인사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람들로 몇명 되지 않을 것"이라며 조기종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들의 말과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종합하면 민주계 핵심인사들인 홍.황의원, 김장관이 이번 사건의 정점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다시만나 세부일정을 확정키로했다. 회담에서 여야는 국정조사특위 구성은 의석비율대로 하고 활동은 청문회 방식으로 하되 야당측이 요구한 TV생중계 등 세부적 사항은 특위에서 결정 하기로 했다. 또 증인의 경우 한보와 관련있는 관계기관 인사나 검찰소환대상 인사를 우선 채택하되 필요할 경우 참고인도 선정키로 했다. 그러나 특위가동기간에 대해 신한국당은 40일을, 야당은 45일을 각각 주장해 12일 다시 논의키로 했다. 여야는 노동관계법의 경우 환경노동위에서 이달말까지 ...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12일 검찰에 소환됐는가 하면 한보사태와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의 수가 다른 상임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신빙성에서는 다소 의문이 있긴 하지만 한보관련 의혹대상으로 거명되고 있는 재경위출신 인사들의 수는 정치권에서 거명되는 전체 "의혹 대상"의 거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14~15대때 재경위에 있었거나 현재 활동중인 인사들중 이미 황위원장과 정재철 의원 등 2명은 검찰에 소환됐다. 맨먼저 소환돼 구속된 정의원은 ...

한국경제 | 1997.02.12 00:00

... 입수했다" 고 주장했다. 정동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사정당국에 인맥을 갖고 있는 부총재 한분이 김대중 총재에게 보고한 내용"이라고 전제, "정총회장이 인.허가 대출 부도 등 전과정에서 청탁을 하고 도움을 받은 모든 인사들에 대해 검찰에서 진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대변인은 "또 다른 경로의 보고"라며 "이전총재가 검찰에서 "대출압력을 넣은 이름을 대줄테니 받아 적으라"며 청와대 최고위층을 포함한 이름들을 진술함에 따라 검찰이 서둘러 이전총재를 ...

한국경제 | 1997.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