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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481101-481110 / 503,8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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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그룹, 관리직 절반 축소 .. 대리점 배치키로

      ... 2백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대신 고객위주의 경영방침에 따라 현장업무(대리점)를 강화하기 위해 희망 하는 그룹 관리직사원을 영업현장에 파견, 3~4개의 대리점을 거느리는 이른바 "소사장"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들은 신속한 물량공급 수금 대리점광고지원 애프터서비스감독 대리점 개척사업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장경험을 두루 거친뒤 이들 소사장에게는 승진이나 업무선택등에서 인사상 특혜가 주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TV하이라이트] (19일) '내사랑 유미' ; '엄마는 못말려' 등

      ... 월산댁은 평화가 오늘도 가족들을 대동하고 시아버지 댁에 가려 하자 아버님 댁이 출근부 도장을 찍는 회사냐며 투덜댄다. 오구만네 가족은 동네 사람들에게 신고식을 하기 위해 팥죽을 쒀서 돌린다. 팥죽을 돌리던 중 오씨는 조노인이 이 동네의 최고 부자라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과 함게 조노인에게 인사를 하러 간다. 으리으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집은 마루에 보일러도 틀지 않고 춥게 사는 것을 보고 실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동호동락] 김환식 <한국감정원 감사실장> .. '묵진회'

      지난해 송년모임은 25주년 기념모임이었다. 어떻게 진행할까? 회장인사, 재무보고, 그리고 늦은 나이이나 재미있는 놀이가 없을까? 고민 끝에 임원선임은 제비뽑기로 하고, 이어서 안에 글자넣기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화를 갖기로 했다. 시집 등에서 따고, 짜깁기로 문장을 만들어 숙제를 송부했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또 한해가 갑니다. 이제는 세월의 덧없음을 노래하기도 . 진솔하게 뒤돌아보며, 자신을 생각하며, 물어보며, 거울 앞에 ...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정가산책] 이춘구의원, "신한국 후보 지원" 당발표 부인

      ... 종용한 것으로 알려진 김윤환대표위원은 "안타깝고 아쉽다"는 반응. 강삼재총장은 "이전대표가 은퇴를 선언했지만 당적을 갖고 충청권 선대위원장을 맡아주기로 수락했다"고 소개. 한편 이의원은 이날 제천에서 지구당원과의 신년인사회에서 "안정과 평화를 추구,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정치권의 사명인데도 작금의 상황은 오히려 갈등만을 부추기고 있고 이를 바로잡기에는 역부족이라 정치활동을 중단키로 했다"며 여권핵심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 ...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한진그룹 인사] "장자주도 형제연합경영" 체제로 .. 의미

      한진의 이번 인사는 대한항공을 맡고 있는 조양호사장을 그룹부회장으로 승진시킴으로써 그를 중심으로한 2세 승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또 동양화재 전무로 있던 4남 정호씨(38)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의 하나다. 그가 그룹내 금융부문을 관장하게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어쨌든 한진그룹은 이제 조중훈회장이 그룹경영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채 장남인 조양호부회장이 그룹전체와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정/재계 인사 등 대거 문상 .. 김용완회장 빈소

      ... 가깝게 교우했던 박충훈전국무총리가 오전8시50 분에 가장 먼저 문상.이어 남덕우 전국무총리,민관식전국회부의장등도 찾 았다. 그러나 대부분 정치인들은 조화를 보냈다. 이밖에 윤병철하나은행장 김광현장기신용은행장등 금융계인사들과 김병관 동아일보회장등 언론계인사들도 다수 참석. 0...빈소를 찾은 재계원로들은 고인이 경제개발초기부터 한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추모.특히 고인은 지난64년부터 제4대,5대 전경련회장을 맡는등 총6대,10년에 걸쳐 회장직을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계룡그룹, 임원인사 실시

      대전에서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계룡그룹은 18일 이원보그룹부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승진발령하고 황인선동성콘크리트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선휘동성콘크리트사장을 계룡건설산업상임감사로, 안재훈계룡건설산 업부사장을 상임고문으로, 김준건계룡건설산업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한진그룹 인사] 임원 93명 인사 .. '책임경영' 구축

      한진그룹은 18일 조양호대한항공 사장을 그룹부회장으로, 황창학 한진 사장을 한진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고 이태원대한항공 부사장을 한진사장으로 승진 전보하는등 총 93명에 대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조정호동양화재 전무가 부사장으로,최동빈대한항공 전무가 한국항공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전보됐다. 한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올해를 새로운 그룹역사 창조의 원년으로 삼아 21세기초 세계 10위권내의 종합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제일모직, 파격인사 실시 .. 승진 89명중 고졸 간부 22명

      제일모직이 고졸출신들을 대폭 기용하는등 파격인사를 실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18일 상반기 정기간부인사를 실시하면서 실무능력이 우수한 고졸인력을 중용했다. 총 89명이 승진한 이번 인사에서 고졸출신들은 22명이 승진했다. 이같은 숫자는 예년에 비해 3배정도 늘어난 것이다. 이 회사는 고졸출신 승진발령과 함께 차장급에 대한 발탁인사도 실시했다. 12명이 승진한 차장급에는 평균 4.3년의 기한을 깨고 2~3년만에 승진한 과장이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신세계, 임원 31명 인사 .. 백화점 회장 유한섭씨

      신세계백화점은 17일 유한섭부회장을 대표이사회장으로, 권국주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부사장과 장경작조선호텔대표이사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창사이후 최대규모인 임원 31명의 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이에따라 전문경영인 유한섭회장이 계열회사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대표이사사장들이 계열사 경영을 책임지는 그룹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정재은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세계는 또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개편, ...

      한국경제 | 1996.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