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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조직책 17명 확정 .. 강서을에 이신범씨
... 김한곤전충남지사, 전북 익산을은 조남조전전북지사, 전주덕진 에는 이현도전일석유대표가 조직책으로 선정됐다. 신한구당은 이밖에 경북 성주.고령에 주진우사조산업회장을, 전남 함평. 영광에 양근수대승기업대표를 조직책으로 확정했다. 강삼재사무총장은 "전반적으로 안정과 개혁을 조화시켜 균형을 꾀한 인선 이었으며 해당지역에서 폭넓은 지지기반을 갖춘 당선 가능한 인사들을 포진시켰다"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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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대그룹, 주한 외국인 신년 하례회 열어
...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주한 외국인을 위한 96년 신년 하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몽구 그룹회장이 취임이후 대외행사로는 처음으로 주관하는 이날 하례회에는 주한외교사절 등 외국인 4백명과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2백명등 총 6백50명이 참석한다. 그룹은 지난 81년부터 외교사절 및 외국상사대표들을 위해 이 행사를 열어왔다. 그룹에서는 정주영 명예회장 정세영 자동차 명예회장 정몽헌 그룹부회장과 박세용 종합기획실장 등 계열사 회장 및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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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영래(산림청장)/박광진(한기실업사장)
이영래산림청장은 11일 임학계 임업계원로 독림가 산림환경관련 인사등 20여명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임업의 현실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광진한기실업사장은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협력업체사장및 직 원등 14명과 함께 마카오 홍콩등지로 동남아연수를 다녀온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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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음악)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신년연주회' 등
... 신년연주회 =15일 오후7시30분 서울 미도파상� 15일 오후7시30분 서울 미도파상계점 메트로홀. 박은희 (피아노) 이창희 (클라리넷) 조윤석 (바순) 김영미 (플루트) 이명진 (오보에) 변동호 (호른). 엘가 "사랑의 인사" 멘델스존 "연주회용 소품 제1번F단조 작품113" 제믈린스키 "유모레스크" 글룩 "정령의 춤" 베토벤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5중주E장조 작품16". 950-2830 경원대 S&C 정기연주회 =12일 오후7시30분 유림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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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근로상 시상식 .. 대상에 임동현씨
한국수출산업공단(이사장 원성희)은 12일오후6시 서울구로동 한국수출 산업공단대강당에서 96년도 신년인사회및 제4회산업근로상 시상식을 갖는다. *산업근로상수상자 *대상 임동현(37,동보) 곽순애(47,한국전자부품공업) *금상 김동만(40,세진전자) 김말술(52,서울엔지니어링) 황현목(35,재영금형 정공)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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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서실 개편 .. 인원 50명 감축/신경영팀 해체
... 줄이는등 비서실축소를 겨냥한 "칼"을 들이댈 것으로 알려져 눈길. 삼성비서실관계자는 11일"재계의 경영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비자금사건이후 분위기쇄신을 위해 비서실인원을 현재의 1백50명에서 1백명으로 줄이고, 비서실에 집중된 인사, 재무권한을 소그룹장에게 대폭적으로 이양키로 하는 등 비서실축소방안을 마련, 오는 20일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신경영추진팀이 해체될 것인지의 여부와 비서실장 보좌역제 폐지여부에 있다. 그룹의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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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11일) 'LA아리랑' ; '파파' 등
... 포텔 커피숍에서 수지를 만나는데 호텔로비에서 남자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사는 희수를 발견하고는 아연실색한다. "특별기획" (MBCTV 오후 9시50분) = 총탄을 맞고 숨진 정인숙의 수첩에는 청와대를 비롯한 정계와 재계 고위인사 27명의 명단이 적혀있어 엄청난 회오리를 예고한다. 중정에서는 김계원 중정부장 주재로 배후조사가 진행되었고 그 명단에는 박종규 김계원 정일권 등이 포함된 채 청와대로 보고되었다. 언론 일각에서는 정인숙의 남자들 속에 최고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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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재계 인사 특징] (하) 현장우대..전문직 임원시대 개막
삼성전자 진대제부사장. 국내 반도체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다. 그는 최근 그룹 정기인사에서 "진대제 뛰기"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올해 43세.87년 이사보로 선임된 이후 8년만의 부사장 승진. 말그대로 "잘 나가는" 임원이다. 발탁인사엔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경영성과가 필수적이다. 진부사장의 초고속 승진도 따지고 보면 반도체부문의 탁월한 경영실적이 반영된 것. 진로계열사인 진로저팬의 김태훈 대표이사 전무도 마찬가지다. ...
한국경제 | 199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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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과기처, 한국과학상 시상/신년 인사회 개최
과기처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한국과학상 시상식과함께 이수성 국무총리 정근모 과기처장관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과학기술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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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지연합회, 제지인 신년 인사회
제지연합회(회장 이종대)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제지인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