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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18일 생산직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제고시키기위한 방안으로 장기근속 숙련공의 승급제도를 개선하여 과장 차장 부장 이사대우등의 직급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장기근속 숙련공 승급제도 개선 *** 또 기능사 기술사 자격제도를 보강하며 등급별 국가자격시험제도를 개발하는 한편 앞으로의 기업체입사시험시에는 학력제한을 점진적으로 철폐하고 자격증소지자의 우대를 적극 권장키로 했다. 민정당은 이날 박태준 대표등이 참석한 가...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임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2시30분쯤 경북상주군소대면음소리 충의사 유적지 전시관에 들어가 관리인의 눈을 피해 드라이버로 전시관 열쇠를 뜯고 보물제669호로 지정된 정기룡장군 옥대 한점 (시가 2억원상당)을 훔쳤다는 것이다. 윤씨등은 훔친 미인도를 지난해 12월21일 서울인사동 재규화랑 주인 황씨 에게 "가보로 전해오는 그림인데 싸게 팔았다"고 속여 1,300만원을 받고 팔아넘겼으며 지난해말에는 최씨에게 훔친 유대를 50만원에 팔아넘겼다.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생각이다. 오늘의 보수대연합을 위한 정계개편 주장에는 두가지의 위험의 요소가 내포 되어 있다. 하나는 국민이 천신만고끝에 이루어준 여소야대를 "여대야소"로 역전시키는 것이며 하나는 야당으로서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나온 인사들이 국민의 승인 없이 하루아침에 여당으로 변신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정치도의와 대의정치의 원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국민의 정치불신을 결정적으로 조장할 것이다. 평민당을 대표해서 여야 각당에 대해서 정계개편을 둘러싼 오늘의 문제를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구성되며 이들은 "연구법관"으로 재판에 일체 관여치 않는다. 이들은 필요할 경우 법원의 조직, 법관임명제도등 사법정책과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각급 법원에 제출해주도록 요청할 수 있다. 대법원은 심의관실을 중심으로한 기초작업을 오는 92년가지 마무리지은 뒤 그 결과를 재야, 재조인사등 사회각계인사들고 구성된 "사법제도개혁위원회"(가칭)에 넘겨 94년께 법원기구및 제도개편을 위한 법령개폐작업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여야관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변화하는 국제정세속에서 민족 정기의 회복을 표방하고 통일 을 향한 앞으로의 남북관계에 효율적으로 대처키위한 정계개편원칙에 따라 신당의 이념을 이같이 규정, 이미 이같은 취지에 찬성하는 영입인사교섭이 상당한 속도로 진척돼 있는 상태"라고 전하고 "이번 회견에서 이같은 신당 창당의 복안을 공식 천명하게 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청와대회담서 3당공감대 형성 *** 김총재의 측근 소식통들은 특히 "이같은 김총재의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계훈제 전민련 고문, 박형규 목사, 문정현 신부, 김진균교수등 문익환 목사 병원 치료를 위한 공동대표와 각계인사 250여명은 17일 "재소자 진료권 쟁취 대책위원회(가칭)"을 구성, 질병을 앓고있는 재소자들의 진료권 확보 운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취지문을 통해 "재소중 질병을 앓으면서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오히려 꾀병으로 간주돼 구타당하거나 건강이 악화된 뒤에야 풀려나는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는게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설날특별대행사기간으로 설정해 매출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이상 늘려 잡는등 대대적인 판촉계획을 세우고 있다. *** 매출목표 작년보다 30%이상 늘려 *** 특히 이들 백화점들은 설날이 지난해보다 10일정도 앞당겨져 연말인사치레 까지 한꺼번에 하려는 선물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특판에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들은 대부분 19일 전후부터 26일까지를 설날 맞이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민속명절 선물상품전등 특설행사와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 1만9,000명 이었으나 그 이후 증강되어 현재 주한미군병력이 4만5,000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 정부는 향후 수년간에 걸쳐 주한미군을 레이건행정부 취임이전 수준인 1만9,000명선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뷰지는 또 미국이 미국인인들의 북한관광등 민간차원에서의 북한방문을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북한을 방문한 미국인들중 지금까지 가장 저명한 인사는 개스턴 시거 전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였다.

한국경제 | 1990.01.18 00:00

지도국장 조 태 호 종로지역본부장 성 백 항 강서지역본부장 김 진 차 경인지역본부장 이 재 령 인사부장 김 태 식 연수원장 심 상 필 고객업무부장 변 종 화 특수영업부장 조 철 상 사무차장 김 인 배 훈육국장대우 정 송 교 서울연맹분할준비사무국장 권 의 철 조직부장 안 병 선 훈련부장대우 김 귀 자 기획부장직대 오 경 택 총무부 " 박 세 완 출판부 " 김 안 수 세계잼버리사무처관리부장 정 운 갑 " 기획조정부장직대 ...

한국경제 | 1990.01.18 00:00

체신부 (17일자) * 전파관리국 전파심의관 임정재 공 보 처 * 공보정책실 제3기획관 서종화 환 경 처 * 비상계획관 황기주

한국경제 | 1990.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