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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땐 고정관념 버리고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

... 200여명의 학생으로 가득 찼다. 메디슨을 창업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왼쪽)을 비롯해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가운데), 피부미백 화장품인 CC크림의 개발자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오른쪽), 고영하 벤처포럼 회장, 이정철 인탑스 전무 등 다섯 명의 창업가들이 자신의 창업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강연자들은 예비 창업가에게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 것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사고에 어떤 경계도 두지 말라”고 입을 뗐다. 서울대 ...

한국경제 | 2016.11.01 18:16 | 황정환

인탑스,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인탑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860만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6일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10.25 10:57 | 이민하

인탑스, 미래 지분 71% 취득…"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인탑스는 자동차 부품·플라스틱 성형제품 제조 회사인 미래의 주식 285만3340주(지분 71.33%)를 약 82억8800만원에 현금취득(구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6%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0일이다. 회사 측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7.19 15:59 | 김근희

[투자플러스] '여름 배당' 주는 상장기업들…28일까지 매수해야

... 진양홀딩스, KPX케미칼, GKL, 대교, 삼성전자, 천일고속, 한국쉘석유, 포스코, S-Oil, 한온시스템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씨에에스에듀, 와이솔, 청담러닝, 네오티스, 지에스이, HRS, 대화제약, 에스와이패널, 서호전기, 인탑스, 제이브이엠 등이 배당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30여 곳이 올해 주주들에게 이른바 '여름 보너스'를 챙겨 주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쉘석유, S-Oil, 포스코 등은 5월 중순부터 배당을 결정, ...

한국경제 | 2016.06.23 14:24 | 정현영

[코스닥 기업공시] (14일) 넥스턴 등

▲넥스턴=209억원 IT기기 장비 공급 계약. ▲신양오라컴=1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에스와이패널=임시주주총회 결과 정관일부 변경의 건 원안 승인. ▲인탑스=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결정. ▲코데즈컴바인=오는 24일부터 주식 2048만여주 보호예수물량 해제에 따른 투자 유의.

한국경제 | 2016.06.15 00:55

[신설법인 현황] (2016년 5월20일~2016년 5월26일) 서울

... 자문, 개발 및 공급업)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905호 (여의도동,서린빌딩) ▷이케이네트워크(김선득·1·구내전화 통신)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604호 (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인탑스(박준혁·5·소프트웨어 개발업)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8길 5, 2층 (목동,언드탑) ▷제쓰코퍼레이션(서형준·30·웹솔루션 개발, 판매 및 임대업) 광진구 광나루로44길 3, ...

한국경제 | 2016.05.27 17:06

미리보는 중간배당…'여름 보너스' 두둑하게 챙겨 줄 주식

... 우리은행, S-Oil, 진양폴리, 진양산업, KCC, 한국쉘석유, 삼성전자, 포스코 등 24개사가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중간배당을 실시한 상장사는 리드코프와 네오티스, 청담러닝, 인포바인, 대화제약, 지에스이, 인탑스, C&S자산관리 등 9곳이다. 김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높아지는 지배구조 개선 요구와 경영 환경을 감안할 때 국내 기업의 배당성향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배당주 가운데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

한국경제 | 2016.05.12 14:13 | 박상재

[구미의 눈물] 일감 확 줄어든 구미산업단지…수출 12년만에 최저

... 주로 채웠던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외국인 근로자들도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떠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發 인력 감소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에 따르면 구미2산업단지 내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인 인탑스는 작년 말 기준 고용인원이 687명으로 지난해 초(868명)에 비해 181명 줄었다. 1년 새 감축 비율이 20%를 넘는다. 베트남 이전설이 돌고 있는 삼성전자 구미공장(1·3단지) 협력업체다. 인탑스도 최근 베트남 사업을 ...

한국경제 | 2016.02.01 17:56 | 이해성

'국가대표 수출단지' 구미의 눈물

... 3년 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10월 기준) 41조493억원에 그쳤다. 불황 여파로 구미산업단지 내 주요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고 있는 것도 집값 하락 배경으로 꼽힌다. LG 계열사, 삼성전자 협력업체, 휴대폰 부품업체 인탑스 등이 생산라인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미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해성 기자 ihs@hankyung.c...

한국경제 | 2016.02.01 17:53 | 이해성

불안한 수확의 계절…'풍작 예감' 종목은

... 1200원을 돌파한 뒤 1180원대에 머물고 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하면 외화 부채 평가액이 커져 외환 관련 손실로 순이익에 반영된다”며 “환율 변화에 따른 수익성까지 고려해 3분기 실적 호전 종목을 가려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기 영원무역 코리아써키트를, 코스닥시장에서는 코텍과 인탑스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9.30 18:09 | 윤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