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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집안' 한나경, KLPGA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한나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TGS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 한나경은 18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 KLPGA에 입회한 한나경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20년 드림투어 3차전 준우승이었다. 한나경의 작은할아버지는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인 한장상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다. 한 고문은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

한국경제 | 2023.08.18 17:34 | YONHAP

티띠꾼·김아림·지은희 등 올해 KLPGA 투어 한화클래식 출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2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7억원)에 출전한다. 한화클래식 대회 조직위원회는 "티띠꾼이 올해 대회 특별 초청 선수로 ... 말했다. 또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화큐셀 소속 선수들인 김아림,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도 출전하고,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뛰는 이민영도 나온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KLPGA 대표 ...

한국경제 | 2023.08.16 09:27 | YONHAP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오랜 기간 흔들리지 않았던 세계 여자골프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신흥 강자들이 세계랭킹의 높은 자리를 빠르게 채우고 있다. 릴리아 부(26·미국)는 1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이자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

한국경제 | 2023.08.15 18:16 | 조수영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세계 여자골프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메이저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며 주춤하는 가운데 상위 랭크를 신흥 강자들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1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릴리아 부(26.미국)가 1위에 ... 코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인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 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

한국경제 | 2023.08.15 11:21 | 조수영

메이저 2승 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신지애는 17위

올해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가운데 2개 대회를 휩쓴 릴리아 부(미국)가 새로운 세계 랭킹 1위가 됐다. 부는 1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위보다 5계단이 오른 1위가 됐다. 부는 14일 끝난 메이저 대회 ...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AIG 여자오픈 3위 신지애는 지난주 25위에서 8계단이 오른 17위가 됐다. 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가 아닌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신지애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

한국경제 | 2023.08.15 08:09 | YONHAP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 7언더파 281타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14언더파 274타)와는 7타 차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신지애는 올해 들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다시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US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두번째 톱3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LPGA 투어 11승을 비롯해 각국 프로 대회에서 개인 통산 64승을 거뒀다. 이 대회 역시 ...

한국경제 | 2023.08.14 16:14 | 조수영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메이저 2승' 부, 세계 1위 예약(종합)

... 2승 포함 3승…'안니카 어워드' 수상 김효주·양희영 공동 4위…한국 선수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무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신지애(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외할아버지가 1982년 공산화된 베트남을 보트를 타고 탈출한 사연으로도 알려진 부는 한 해 열린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거머쥐었다. 12번 홀(파4)까지 ...

한국경제 | 2023.08.14 11:19 | YONHAP

AIG여자오픈 3위 신지애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도전 이어갈 것"

... 말했다. 그는 최근 별세한 할머니가 메이저 대회 출전하는 모습을 좋아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신지애는 최근 한국 여자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에 관해 "후배들이 더 도전하고 부딪쳐서 이겨낼 기회를 많이 만들면 ...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최선을 다했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관해선 "한주 쉰 뒤 일본으로 복귀할 계획"이라며 "지금 일본에서 2위인데 1위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

한국경제 | 2023.08.14 04:28 | YONHAP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한국 선수 2년 만에 '메이저 무관'

부, 올해만 메이저 2승 포함 3승…'안니카 어워드' 수상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신지애(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외할아버지가 1982년 공산화된 베트남을 보트를 타고 탈출한 사연으로도 알려진 부는 한 해 열린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거머쥐었다. 12번 홀(파4)까지 ...

한국경제 | 2023.08.14 02:54 | YONHAP

김효주,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2R 5위…선두와 6타 차(종합)

고진영은 4타 줄이고 전날 60위에서 9위로 상승 김효주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1일(현지시간) 영국 ... 성적이다. 5언더파 139타인 공동 2위에는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를 비롯해 찰리 헐(잉글랜드), 가쓰 미나미(일본) 세 명이 포진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쓸어 담고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

한국경제 | 2023.08.12 09:4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