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중기 인력난 해소 위해 잡로봇 도입해야"

... 기간은 평균 1개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승현 연구위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고용정보원 정례 심포지엄 '취업률 효과 제고를 위한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전략'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자리정보 수집 확대·배포 방안 및 효과성 연구'를 발표했다. 1123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체 인사채용 지원서비스' 설문조사 결과를 기초로 작성한 발제문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절반(50.1%)은 '1년에 6회 이상 ...

한국경제 | 2010.06.16 00:00 | rang

디지털국토엑스포 성공전략 '모바일'

... SKT, 다음, 양후 등 모바일과 포털 업체들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폰 등 첨단분야 기업들의 대규모 참여를 유도하고 학술행사와 취업박람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를 첨단기술과 접목해 신사업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생생JOB뉴스

... 금호타이어, 신입사원 모집 금호타이어가 관리, 해외영업 등 5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정규직 늘고 비정규직 줄어"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비정규직이 감소한 반면 정규직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 일자리 늘려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오늘 발간한 보고서에서 선진국보다 낮은 과학기술 전문직 일자리 비중을 높이기 위해 기술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기자 oneey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부천시, 상반기 채용 행사 25일 개최

부천시가 오는 25일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합니다. 부천시립북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는 업종과 직종에 상관없이 오는 18일까지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참가신청서를 방문 또는 팩스(032-625-8349)로 제출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발족

취업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나눠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주영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여러 곳에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있다고요. 네. 어제 오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글로벌리더 양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거창한 느낌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하면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을 ...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중소기업 65%, 사람 구해도 못 뽑는다"

... '취업포털 등 인터넷 취업정보망 공고'가 63.9%로 가장 많았고 '지인 소개'(25.2%) '지면공고'(5.8%) 등의 순이었다. 지 위원은 "고용지원센터와 워크넷에 기업의 채용정보가 더 많아져야 한다"며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잡로봇' 등과 같이 국가 차원의 일자리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형래 연구위원도 "일-훈련-자격 정보가 연계돼 제공된다면 공공 고용서비스를 통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지는 만큼 국가 ...

연합뉴스 | 2010.06.16 00:00

11시 헤드라인

"환경 지속가능성·발전 조화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을 조화시켜야 하는 문제는 인류의 절박한 과제"라며,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청정기술과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역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정수지 13조6천억원 적자 우리나라의 재정수지가 4월말까지 13조6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따른 조세수입이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가 줄었습니다. 국민연금 지난해 26조원 ...

한국경제TV | 2010.06.16 00:00

[가상 대담] “인재 양성·역발상 전략이 살 길이다”

... 같습니다. 기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사업보국이 좌우명인 저에게 현실 안주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고귀한 가치가 뭡니까. 바로 봉사입니다. 기업의 사명은 국가, 국민, 인류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국가에는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쓰시타 : 이 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 때 제 스스로 숱하게 반문했던 것은 '우리 ...

한국경제 | 2010.06.15 17:58

[Family Business] 할아버지 대부터 이어온 3대의 지독한 그림 사랑

... 사람은 모두 사기꾼'이라고 하셨어요. (웃음) 그 탓에 대학원을 마칠 때까지 연애 한 번 못해봤어요. 대학원(갤러리 경영학)을 마친 후에 제 생각은 뉴욕의 갤러리에서 경험을 좀 쌓고 싶었어요. 그때는 동양 여자에 대한 호감이 있던 때라 일자리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거든요.” 좀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던 그의 소망은 그러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외국에서 고생하는 딸을 보다 못한 이 관장이 귀국을 종용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지 못한 딸은 한국으로 돌아왔고, ...

한국경제 | 2010.06.15 17:43

일자리 만드는 노래 '잡앤잡' 화제

일자리를 만드는 노래 '잡앤잡'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해외취업, 외국인력을 담당하고 있는 김록환 부장(48세)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 '잡앤잡'을 선보였습니다. '잡앤잡'은 4분의 4박자에 쉽고 경쾌하고 힘찬 리듬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인력부족현상을 해결해 나가자는 계몽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김 부장은 "국민들에게 ...

한국경제TV | 2010.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