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나라 선거슬로건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

한나라당은 8일 6.2 지방선거 선거운동 슬로건으로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를 최종 선정했다. 진영 홍보기획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좋은 일자리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당의 의지와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은 것"이라며 "외부 용역과 공모 등을 통해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또 최근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등 `스마트 정당'을 표방한 방향에 맞춰 당 이미지(CI)에 들어가는 ...

연합뉴스 | 2010.04.08 00:00

한나라당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선거운동 슬로건으로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진영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좋은 일자리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당의 의지와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은 것"이라며 "외부 용역과 공모 등을 통해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스마트 정당 이미지(CI)를 구축하기 위해 문구를 'new 한나라당'에서 'smart 한나라당'으로 바꿨습니다. 한창호기자 ...

한국경제TV | 2010.04.08 00:00

한국, 저임금 일자리비중 OECD 중 최고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저임금 일자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옥우석 인천대학교 교수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개최한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구조개편 전망과 경제정책방향'공청회에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들은 고임금 일자리보다 저임금 일자리에 몰려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 교수가 제출한 OECD 자료(2007년 기준)에 따르면 한국의 저임금 ...

한국경제 | 2010.04.08 00:00 | 박신영

문화부,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주력'

정부가 올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1천738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예술 분야 360개, 체육 분야 822개 등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에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초중고 축구리그 지원인력, 장애인 체육활동 보조인력 등도 배치됩니다. 39억 원을 투입해 관광분야 해외인턴, 스포츠산업체 및 체육단체 인턴,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지도 인턴 등 공공기관 인턴 538명도 ...

한국경제TV | 2010.04.08 00:00

'앱' 개발자에 최대 4000만원 지원…1인 창조기업 5만개로 확대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망서비스 분야로 콘텐츠 · 미디어 · 3D 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한 것은 앞으로 이 분야의 시장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8일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앱스토어(모바일 콘텐츠 장터)시장은 지난해 42억달러에서 2013년 295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년층의 선호와도 부합돼 청년 실업 문제를 ...

한국경제 | 2010.04.08 00:00 | 정종태

정부 "경기 회복세…현 정책기조 견지"

...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내수 등 주요 경제지표의 개선이 이어지는 등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도 안정세를 시현했다"면서 "현재의 경기 회복세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당분간 현재의 정책기조를 견지하고 일자리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대내외 불안 요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상시 기업구조조정 등 경제체질 개선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3월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

연합뉴스 | 2010.04.08 00:00

10시 헤드라인

...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외국인 시총 비중 33% 육박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6일 현재 32.96%로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사회적 일자리만 증가 지난해 경기침체로 제조업은 물론 숙박음식업, 건설업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정부 재정 지출이 집중된 사회적 일자리는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4.08 00:00

[조간브리핑]4월8일(목)-비철금속 국내價 사상최고

▶ 한국경제 -비철금속 국내價 사상최고…구리 t당 1000만원 돌파 (1면 톱)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오늘 준공 -"한미 FTA 비준땐 美 일자리 7만5000개 창출" (2면 사이드) 아날로그 TV방송 2012년 12월 31일 오전4시 종료 -수요 없는데 가격 뜀박질… 銅파이프·케이블 거래 '뚝' (3면 톱) 中 사재기에 美경기회복 가세 구리→니켈·아연'도미노 상승' -한계기업 지원 6월 만료...은행 고민은 건설·조선 (7면 톱) ...

한국경제 | 2010.04.08 00:00 | cheol

임태희 노동 "올해 노사문화 선진화 원년"

...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공부문 노사관계 선진화를 통해 올해가 노사문화 선진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광주고용포럼'에서 '2010년 노동정책 추진방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특강을 통해 "불합리한 노사문화와 파업 관행을 개선함과 동시에 생산적 노사관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노조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근로시간 면제 범위를 명확하게 ...

연합뉴스 | 2010.04.08 00:00

현대제철, 포스코와 어깨를 겨루다

... 것 같은데 높은 기대감 때문이었을까요? 이명박 대통령도 준공식에 참석했다면서요? 네. 일각에선 이번 천안함 사태 때문에 이 대통령이 준공식에 참여하지 않을 거란 관측을 내놓기도 했는데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당진제철소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진정한 애국이라며 당진제철소 건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기업의 투자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

한국경제TV | 2010.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