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고학력 여성 '니트족'이 늘고있다

...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지 않으며 취업을 희망하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숙 연구위원은 "많은 고학력 젊은 여성들이 비취업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은 뚜렷한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근로조건이나 일이 맞지 않는다'는 대답은 이들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양적, 질적으로 부족하거나, 여성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는 두 가지 모두로 해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

연합뉴스 | 2008.02.21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22일) 'TV쇼 일하는 대한민국'

'TV쇼 일하는 대한민국'(오후 4시30분)은 한국경제TV와 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하는 직업방송.우리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김미진 앵커가 진행한다.'취업매거진'에서는 한창호 한국경제TV 사회취업팀 기자가 주간 취업뉴스를 전해준다.임종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팀 차장은 해외 취업 방법을 설명한다.정부가 지원하는 해외취업 직종,해외취업 연수생 모집에 관한 정보도 알려준다.

한국경제 | 2008.02.21 00:00 | 서욱진

[사설] (21일자) 100달러도 넘어선 국제유가

... 그렇지않아도 선진국 경기 위축(萎縮)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경제가 자칫 경기 침체속에 물가 앙등을 뜻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처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무역수지 적자 행진이 지속되고, 비용 증가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일자리 만들기도 지지부진해질 위험성이 높다. 비록 유가 상승이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변수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소홀히 대처한다면 물가 폭등,대규모 국제수지 적자,성장률 정체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이럴 때일수록 정책당국은 ...

한국경제 | 2008.02.20 00:00 | 최승욱

[사설] (21일자) 국정 조기 정상화에 최선 다해야

... 발탁됨으로써 규제의 혁파,기업투자를 촉진하는 정책 드라이브를 기대할 만한 진용을 갖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새 내각은 하루빨리 정부개편의 후속조치와 조직정비를 서둘러 새로운 경제정책을 안착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기업 투자를 살려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정치권도 더 이상 당리당략(黨利黨略)에 파묻혀 국정의 발목을 잡는 행태를 벗어나 정부의 정상화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그것이 국민의 여망이다.

한국경제 | 2008.02.20 00:00 | 추창근

[리포트] '방카쉬랑스 철회' 논란 확대

... 금융소비자의 편익과 정부정책의 신뢰성, 대외신인도를 크게 훼손하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평했습니다. 또 "금융선진화를 통해 금융허브구축을 추구하는 새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정책에도 역행하는 전 근대적인 결정이라며 새 정부에 재논의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보험업계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취지에 맞는 결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2.20 00:00

"전국 장애인기업수 3만2천808개"

... 2.8명이었다. 일반 소기업과 비교할 때 종업원수와 업종분포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매출액은 장애인기업(제조업 기준 2억8천200만원)이 일반 소기업 제조업(9억2천만원)의 ⅓수준이었다. 장애인기업 대표는 창업동기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43.2%), '직장생활이 어려워서'(18.4%), '구직활동이 어려워서'(14.5%)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장애인기업 정밀실태조사를 토대로 장애인의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 장애인기업의 ...

연합뉴스 | 2008.02.20 00:00

"국민 64.6%, 올해 경기상황 개선 기대"

월수입 200만원 이상돼야 `괜찮은 일자리' 고유가 등 대내외 경제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12월 전국 성인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2008 직업시장전망' 조사를 벌인 결과 64.6%가 올해의 경기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고 35.4%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8.02.20 00:00

생생 JOB 뉴스

1.이 노동 "고용과 노사화합에 역점" 이영희 노동부장관 내정자는 "고용증대와 안정된 일자리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사관계"라고 밝혔습니다. 2.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생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3월30일까지 미국과 일본, 중국, 캐나다 등 60개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2천300여명을 모집합니다. 3.대우건설 등 건설사 공채 잇따라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경남기업, 임광토건, 신세계건설, 계룡건설산업 ...

한국경제TV | 2008.02.19 00:00

'오바마 돌풍' 공화당 확산?…'오바마칸' 급증

... 늘어날수록 힐러리와의 당내 경선에서 오바마의 입지는 한층 유리해지고 있으며 매케인과의 본선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힐러리는 비상이 걸렸다.힐러리는 이날 위스콘신에서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주택경기 침체로 집이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경제 살리기를 모토로 '판세 뒤집기'에 시동을 걸었다.또 오바마가 지난 16일 위스콘신에서 행한 연설이 매사추세츠 주지사인 드벌 패트릭의 연설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며 연설문 ...

한국경제 | 2008.02.19 00:00 | 하영춘

이영희 노동부 장관 "고용창출과 노사화합에 역점"

새 정부의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영희 내정자는 "근로자도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용증대와 안정된 일자리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사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노동부를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를 조율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영희 장관 내정자는 신한국당 여의도연구소 초대소장 재임시 당시 연구소 이사였던 이명박 당선인을 만났습니다. 대선직전인 지난해 10월에는 선진국민연대의 ...

한국경제TV | 2008.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