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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 일자리 정보시스템 7월 운영

정부는 67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오는 7월부터 일자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획예산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일자리의 안정성을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 관계자는 "15개 부처가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사업간, 부처간 정보가 차단되는 등 비효율성이 지적돼 왔다"며 "통합시스템 가동으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

한국경제TV | 2008.01.10 00:00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이마트 PL전략 오해산 건 유감"

... 일은 원가 구조를 따져봐서 억제하는 게 대형마트의 임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한 재계 만찬 내용도 일부 소개했다."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외환위기 이후 신세계가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드리고,대형마트의 출점 제한 조치는 시장경제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더니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는 것. 그는 해외 진출 전략과 관련해 유통업계 라이벌인 롯데와의 차별성을 확실히 했다.이와 관련,"백화점 사업은 부동산업에 ...

한국경제 | 2008.01.10 00:00 | 박동휘

재계 올 화두는 M&A라는데… CEO들의 생각은?

... 것이다. 강 부회장은 M&A에 대해서도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는 "M&A는 A접시에 있는 걸 B접시로 옮기는 것일 뿐 진정한 의미의 투자는 아니다"라며 "M&A는 필연적으로 구조조정을 부르는 만큼 '일자리 창출'을 바라는 국민 여망과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신 '진정한 의미'의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강 부회장은 "올해 투자규모는 지난해(8조원)보다 30%가량 늘어난 11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대형TV 시장 지배력을 ...

한국경제 | 2008.01.10 00:00 | 오상헌

[취업매거진]

... 정보통신, 금융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반면 기계.철강의 채용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7% 넘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고, 건설, 식음료, 자동차 등도 채용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앵커] 대기업들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에 동참하는 모습인데요. 전망이 전망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가하면 정부는 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죠? [기자] 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정부는 2조8천억원을 들여서 100개가 조금 넘는 일자리 사업을 ...

한국경제TV | 2008.01.10 00:00

李당선인 "대운하 추진, 모든 절차 밟겠다"

... 수렴하면 취임 후 1년은 걸리지 않겠나'는 말을 분명히 들었기 때문에 공유해야 하는 말이 아닌가 해서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위원장은 대기업의 20% 투자확대 보도와 관련, "고무적이고 다행"이라면서 "계속 투자를 증폭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시름을 더는 행보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그는 "아무리 투자가 늘고 기업이 열정을 다해도 그걸 직접 담당하는 분은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사정의 화합하는 분위기와 원만한 관계가 유지돼야 투자로 인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

연합뉴스 | 2008.01.10 00:00

[기업뉴스 헤드라인]

... 수사결과는 3월10일 나올 예정이며 수사기간은 최장 105일입니다. 한화그룹 "3천명 이상 채용한다" 한화그룹이 매출 29조원·이익 1조2천억원 목표로 한 2008 경영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3천명을 채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대차, 600만원대 저가차 만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2010년 출시목표로 대당 600만원대의 초저가 소형차를 개발합니다. '이머징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인도 시장을 겨냥한 ...

한국경제TV | 2008.01.10 00:00

진념 前부총리 "2008년 선진한국 원년 삼아야"

...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남북 경제협력의 진전, 투자 분위기 개선 등이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선진 한국을 실현하기 위해선 '경제 성장에 한계가 왔다', '성장 우선 정책이 분배를 약화시킨다', '일자리는 정부가 만든다', '아마추어는 아름답다', '평준화가 사회 정의의 출발점이다', '잘하는 쪽을 눌러 모두를 잘 살게 한다', '권위의 해체가 참 민주주의의 실현이다' 등의 기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

연합뉴스 | 2008.01.10 00:00

고소득 자영업자 199명 7차 세무조사

... 유학알선업체, 지방 국세청이 자체 선정한 업종 등 지방청의 특성을 감안해 조사가 필요한 업체 58명이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할 방침이지만 세무조사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친기업적 환경 조성,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고용창출 및 생산적 중소기업은 명확한 탈루 혐의가 없는 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부 예치 등은 조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실시하는 등 납세자의 입장을 최대한 ...

연합뉴스 | 2008.01.10 00:00

생생 JOB 뉴스

... 않는 기업들까지 감안하면 올해 대기업의 채용규모는 3만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2.노동부, 전통기능 전승자 발굴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기능장려팀이 전통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능전승자 발굴과 지원에 나섰습니다. 3.일자리 통합시스템 7월부터 가동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15개 정부부처의 일자리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됩니다. 4.경기도, 청년 뉴딜사업 실시 경기도는 청년 구직자 2천100명을 대상으로 ...

한국경제TV | 2008.01.10 00:00

오 시장 "'컬쳐노믹스'로 일자리 창출"

...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제조업 기반이 13%에 불과하고 서비스업 비중이 87%에 이르는 서울의 '고용없는 성장' 문제를 문화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연,예술,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컬쳐노믹스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오늘 행사에는 서울지역 국회의원과 역대 시장, 부시장, 구청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

한국경제TV | 2008.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