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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이용찬, 플레이오프 출격

... │김동주, 손시헌, 최준석 │ │ │조영훈, 조동찬, 채태인 │이원석, 오재원, 김재호, │ │ │박석민, 김상수 (8명) │고영민 (7명) │ ├────┼────────────┼────────────┤ │외야수 │강봉규, 박한이, 최형우 │임재철, 이종욱, 김현수 │ │ │이영욱 (4명) │민병헌, 정수빈 (5명) │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연합뉴스 | 2010.10.05 00:00

[프로야구]두산, 롯데에 11-4 대승…승부 원점

... 3루를 돌아 홈으로 내달렸으나 중견수 이종욱의 빨랫줄 송구에 아웃돼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 3루에서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에 일격을 당한 두산이 다시 응수했다. 두산은 6회 임재철이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허리 근육통을 호소한 양의지 대신 3회부터 마스크를 쓴 포수 용덕한이 1사 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다시 3-2를 만들어 팽팽한 균형을 깼다. 반면 롯데는 ...

연합뉴스 | 2010.10.03 00:00

[프로야구] 두산 이종욱 '승부 가른 한 방'

... 8개의 홈런밖에 날리지 못한 전형적인 '똑딱이 타자' 이종욱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대형 타구로 팀을 구해낸 것이다. 잘 던지던 이재곤은 이 홈런 한 방을 맞고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김현수, 김동주에게 잇따라 볼넷을 내줬고 임재철까지 몸에 맞는 볼로 내준 뒤 4점을 더 허용했다. 순식간에 5-2로 경기를 뒤집은 두산은 5회 1점을 더 추가했다. 5회 3점을 내줬지만 끝까지 1점을 잘 지켜 승리를 따냈다.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크래식(WBC)에서 맹활약을 펼친 ...

연합뉴스 | 2010.10.02 00:00

[프로야구] 승장 로이스터ㆍ패장 김경문 감독의 말

... 사도스키가 김선우와 양보 없는 좋은 경기를 했다. 고비를 넘기는 능력을 보이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10이닝 내내 투수들이 그렇게 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 7회 배장호와 강영식을 짧게 썼다. 처음부터 배장호는 까다로운 타자인 임재철 한 명만 상대하도록 하려 했고, 강영식은 왼손타자들 3~4명 정도를 상대하게 하려 했다. 임경완이 어려운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 두산이 적어도 2점은 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최근 너무 잘 던져주고 있다. 선수들은 분명 준플레이오프에 ...

연합뉴스 | 2010.10.01 00:00

[프로야구] 이대호 결승 3점포…롯데 PO 눈앞

... 빛났다. 7회초 2사 1, 3루의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긴 두산에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두산은 6이닝을 3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마운드를 내려가자 상대 불펜 투수들을 공략했다. 두산은 7회 임재철이 바뀐 투수 배장호로부터 중전안타를 뽑아냈고 이종욱은 좌완 강영식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터뜨려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오재원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잡은 두산의 대타 이성열이 친 원바운드 타구가 바뀐 투수 임경완의 글러브를 ...

연합뉴스 | 2010.09.30 00:00

[프로야구] 두산 주루 실수, 이틀 연속 '찬물'

... '발야구'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연속 실수를 범하고 무너졌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뒤진 7회 전세를 뒤집을 찬스에서 동점을 만드는데 그쳐 패배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었다. 임재철과 이종욱의 연속 안타, 보내기 번트로 이어간 1사 2,3루에서 고영민의 내야 안타로 어렵게 1-1로 균형을 맞춘 두산은 1,3루 기회를 이어가며 역전 분위기를 탔다. 그러나 김현수의 1루 땅볼 때 이종욱이 홈을 쇄도하다 협살에 ...

연합뉴스 | 2010.09.30 00:00

[프로야구] 김사율, 감격의 가을잔치 첫승

... 막아내며 감격의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등판한 김사율은 나오자마자 두산의 거포 최준석을 병살타로 잡으며 무사히 끝냈고 이후 안타 1개만 맞으며 호투를 펼쳤다. 특히 8회말에는 이날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임재철을 3구 삼진으로 솎아낸 데 이어 이종욱과 고영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롯데 타자들이 7회초 1점을 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9회초에는 전준우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5점을 폭발하면서 김사율은 행운의 승리를 ...

연합뉴스 | 2010.09.29 00:00

[프로야구] 전준우 결승포…롯데 기선제압

... 삼진 4개를 곁들이며 산발 3안타로 막는 '고열 투혼'을 발휘했으나 4회 김동주에게 우전안타, 이성열,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에 몰렸다. 두산의 주장 손시헌은 2타점짜리 좌중간 적시타 2-2로 균형을 맞췄고 임재철이 우전 적시타로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추월당한 롯데의 방망이가 5회 들어 다시 폭발했다. 롯데는 전준우의 내야 안타와 김주찬의 몸 맞는 공으로 1사 1, 2루를 만들고 나서 손아섭과 이대호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보태 다시 ...

연합뉴스 | 2010.09.29 00:00

이대호, 황금배트 받고 42호 홈런

... SK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두산은 3회 2사 후 이성열이 SK 선발투수 카도쿠라 켄을 상대로 선제 1점홈런을 터뜨려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4회 최준석이 상대 유격수 실책을 틈타 살아나간 뒤 후속타자 땅볼 때 2사 2루가 되자 임재철이 좌월 2점홈런을 때려 3-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두산은 6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최준석을 양의지가 우중월 2루타로 불러들여 4-0을 만들며 쐐기를 박았다. 반면 두산의 선발 투수 김성배가 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

연합뉴스 | 2010.09.07 00:00

[신설법인 현황] (2010년 8월5일∼2010년 8월11일) 인천

...용해·50·국내외고철,비철수집및납품업)인천남구숭의동29-6파란마을아파트상가102호 ▷연합티엘에스(노영환·100·일반화물자동차및특수화물자동차운송사업)인천중구항동7가58-148다홍오피스텔에이동403호 ▷예림종합건축사사무소(임재철·50·건축설계업)인천남동구구월동1129-17로빌리안2차322호 ▷와일드리머(오니나·10·여성스커트소매업)인천남동구구월동1279-17 ▷월드아웃소싱(김민수·100·인력도급업)인천남동구간석동125-4간석프라자304호 ▷...

한국경제 | 2010.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