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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신입생모집 요강등 확정발표 ...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교장 이강숙)음악원의 1차전형시험이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된다. 또 예술영재선발고사는 9월20일이나 21일에 실시된다. 문화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93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개원에 따른 ... 자유곡중심으로 하며 기본실기와 전공실기로 크게 나눠 진행한다. 한편 재능이 있는 예술영재를 조기에 발굴,예술사과정에 입학시켜 조기교육을 실시하기위해 만든 예술영재선발제도는 중학교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재학생이 대상. 선발인원은 ...

    한국경제 | 1992.08.20 00:00

  • 연세대,94학년도부터 '무시험 입학제' 도입키로

    송자 연세대 신임 총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4학년도부터 대학입시가 자율화되는 만큼 무시험전형제도를 도입,우수학생들을 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총장은 이를위해 오는 8월 취임직후 ''입시제도연구회''를 조직해 무시 험전형제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총장은 또 "미국내 일부 대학에서 실시중인 대학 고교생 선발제도인 어드미션 오피셜제가 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2.07.15 00:00

  • 교육위원 자격 요건강화 제시 ... 정책위보고

    ... 15%로 올리는한편 초.중등학교및 유치원의 용지확보,공립중등교원봉급부담확대등 지방자치단체의 교육비부담 책임한계의 법제화를 건의했다. "고등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자문회의는 대학교육체제를 학술교육과 전문교육지향으로 다양화 특성화하는 한편 전문대와 실업계고교를 연계한 5년과정의 설치등 고등교육기관간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빠른 시일내에 대학입학전형을 각대학별로 완전자율화하고 학생정원책정등 학사관리에도 자율권을 부여토록 요구했다

    한국경제 | 1992.06.02 00:00

  • 서강대, 94학년도 입시요강 확정

    서강대는 9일 대학별 고사를 3과목으로 하고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94학년도 입시 요강을 확정했다. 서강대가 이날 발표한 입시요강에 따르면 고교 내신성적 40%,대학수 학능력시험과 대학별 고사는 30%씩 반영하며 각 계열내에서 제한없이 제 2지망을 허용키로 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를 필수로 하되 경상대와 경영대는 독어 불어 수학1 가운데 1과목,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독어 불어 수학1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 고려대 본고사 3과목으로 확정 ... 94학년도 입시요강

    ... 필수 과목은 서울 본교와 동일하게 하되 선택과목의 폭을 넓혀 수학 , 제2외국어, 한문, 정치.경제, 국사 중 한 과목 을 선택하도록 했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를 필수로 하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1과목 을 선택토록 했다. 또 사범대 체육교육과, 미술교육과, 자연과학대 사회체육과를 제외한 81개 전학 과에서 입학정원의 10%를 본고사 없이 고교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 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제를 실시한다.

    한국경제 | 1992.04.06 00:00

  • " 고졸생에 단기기술교육 실시 "...정부, 산업기술 인력화 방안

    ... 교육개혁추진위 제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을 마련, 오는 4월9일의 제3차 회의에서 각 부처별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한뒤 곧바로 시행키로 했다. 이같은 단기직업훈련 과정을 마친 청소년들이 기술자격증을 얻어 전문 대학에 입학할 경우 특별전형대상에 포함하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한편 해당 기술교육.훈련기관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및 세제상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일정한 요건을 갖추었다고 인정한 기술계 학원을 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하고 이수자에 ...

    한국경제 | 1992.03.18 00:00

  • 내년 전문대 학력고사 과목명칭 일부 조정... 교육부

    ... 기존 입시요강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전문대학은 고교 내신성적 전문대학 학력고사 성적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 성적을 입학전형자료로 삼되 내신성적은 반드시 30% 이상 반영하며 나머지 자료의 반영비율은 대학의 자율에 맡겨진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는 산업체 근로자 등의 전문대 입학문호를 넓히기 위해 실시해온 특별전형제도가 학과별 성격을 무시한 채 전체 학과 에 걸쳐 시행되는 바람에 교육부가 권장하는 특별전형 비율(주간 ...

    한국경제 | 1992.03.16 00:00

  • 내년대학입시 현행골격 유지 ... 야간특별전형 40%까지

    9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산업체 근로자의 대학문호를 넓히기위해 야간학과의 특별전형 허용비율이 지난해 30%이내에서 40%이내로 확대된다. 또 수학및 과학경시대회 입상자외에 외국어경시대회 입상자에게도 학력고사 해당과목성적의 ... 교육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의 93학년도 대학입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오는 12월에 실시되는 대입학력고사는 고사과목 명칭이 바뀐것을 제외하고는 고교내신성적반영 비율과 고사시간,주객관식문제비율,배점기준등의 92학년도 ...

    한국경제 | 1992.03.05 00:00

  • 94년 시행 대학입시 제도 골격 그대로 유지...조 교육 장관

    ... 대학의 자율성을 확보하는데 최대한 지도 지원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장관은 이어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기여입학제와 관련,"재정난에 허덕이는 사학의 현실에 비춰볼때 그 필요성이 인정되나 대학의 자구노력과 함께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밖에도 학생선발권을 대학에 완전 일임하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입시전형 모형을 연구 개발하는데 교육부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1.23 00:00

  • "새 대입제도 그대로 유지할터"...신임 조교육장관 밝혀

    ...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 최대한 지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장관은 이어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기여입학제와 관련, "재정난에 허덕이는 사학의 현실에 비춰볼때 그 필요성이 인정되나 대학의 자구노력과 함께 국민적 공감대가 ...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밖에도 학생선발권을 대학에 완전 일임하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입시전형 모형을 연구 개발하는 데 교육부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장관은 또 "교육부가 대학 등 각급 학교의 ...

    한국경제 | 1992.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