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상화마이크로, 2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상화마이크로텍은 주가 안정을 위해 한국씨티은행과 맺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오는 9월 1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3 00:00 | blooming

영진약품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 기업 급락

...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고 재고자산평가손실을 축소 계상하는 식으로 순이익을 부풀려 9억9400만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의 조치를 받았고 전 대표이사는 고발됐다. 또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셀런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용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오페스와 에이트픽스도 자기자본 과대계상, 주식 미기재 등으로 회계처리 기준을 어겨 과징금이 부과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bky

거래소, 中企 맞춤형 상장制 연내 도입키로

중소기업의 증시 상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장제도'가 연내 도입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중소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단계와 산업별 특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상장요건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상장 문턱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자기자본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능하지만,앞으로는 예상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상장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처럼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백광엽

하반기에 맞춤형 상장제도 도입된다

정부, 성장형 中企 상장활성화 기대 성장형 중소기업의 주식시장 상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장 제도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거래소는 중소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단계와 ... 용역을 줘서 지난 달 말 중간보고서를 받았고 7월 중순에는 최종보고서를 가지고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금은 자기자본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능하지만 자기자본이 100억원 미만이라도 공모 예상가를 감안한 ...

연합뉴스 | 2008.06.12 00:00

증선위, 영진약품 등 11개사 과징금 부과·검찰고발 조치

... 대표이사가 사적으로 유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기 금융상훔 선급금으로 허위계상한 것이 드러나 3억 1천여만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전 재무담당임원에 대한 해임권고와 검찰통보 등이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셀런은 지난 2005년 자기주식을 특수관계자에세 매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재무재표에 기재하지 않은 점, 2006년에는 자기주식 매각 미수금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기재하지 않은 점 등이 드러나 2억여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2년의 징계가 주어졌습니다. 증선위는 또 대손충당금을 ...

한국경제TV | 2008.06.11 00:00

[유가증권 기업공시] (10일) 범양건영 등

...양건영=베트남 호찌민시 프레체 아파트 프로젝트 추가공사(307억여원 규모) 계약. △하이트맥주=계열사인 진로 주식 100억여원 어치를 매수선택권 행사로 취득. △서광건설산업=토지공사와 176억여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도 ... 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효성=베트남 현지법인의 채무 514억여원을 보증. △영원무역=자기주식 16만여주를 처분. △동원시스템즈=거창산업단지를 계열사로 추가. △성문전자=벨기에 비샤이로부터 8억여원짜리 증착기 ...

한국경제 | 2008.06.11 00:00

다스텍, 25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다스텍은 11일 신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오는 12월1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star

증선委, 영진약품 등 11社 회계처리 위반 적발

...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당국은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을 앞두고 2006년 말까지 분식회계 자진신고 기간을 둬 처벌을 감면해 줬지만 집단소송대상인 2007년 이후 분식이 발견돼 귀추가 주목된다. 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셀런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용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오페스와 에이트픽스도 자기자본 과대계상,주식 미기재 등으로 회계처리 기준을 어겨 과징금이 부과됐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백광엽

[다산칼럼] 멈춰선 세계화 시계

... 대해,그리고 미국 쇠고기의 실상에 대해 더 알아보려(배우려)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억명의 미국인들이 주식(主食)으로 먹는 미국 쇠고기는 세계에서 아마 가장 안전한 쇠고기 중 하나일 것이다. 이것을 먹으면 무조건 광우병이 ... 무능함을 보이고 있다. 냉정히 말해 이렇게 정치를 하고 국민이 부화뇌동하며 남을 폄하하는 나라는 폐쇄국이 돼 자기들끼리만 살아야지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합리와 공권력이 부재한 상태에서 한국은 다음 아고라나 ...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홍성호

차이나머니 증시 효과는… 2~3년대 6조원 유입 ‥ 수급 호전 기대

중국 은행들의 적격 국내 기관투자가(QDII) 투자 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되고,국내 금융회사들이 중국 본토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획득하게 되면 우리 증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 자격을 취득했다. 대우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등은 자격을 취득할 경우 중국 A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드를 출시하거나 자기자본투자(PI) 차원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중국 A주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을 ...

한국경제 | 2008.06.11 00:00 |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