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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많이 둔 여성일수록 낙태 비율 높다"

      ... 아들이 없는 여성들보다 임신을 했을 때 낙태를 하는 비율이 훨씬 높고, 여성의 종교가 기독교(가톨릭 포함)일 경우에는 낙태율이 유교(종교가 없다고 답한 사람 포함)와 불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자녀가 모두 아들(외아들 포함)인 경우 다음 임신 때 낙태를 하는 비율은 자녀가 모두 딸(외동딸 포함)인 경우보다 3.2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들을 둔 여성의 낙태율은 외아들일 경우 16.5%에서 아들만 둘 이상인 경우 71.7%로 ...

      연합뉴스 | 20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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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박사 "가정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 안타깝다"

      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결혼 20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던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가 이혼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1987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전 두 자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 보내면서 자녀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레 별거생활을 하게 됐고 그 기간 애틋한 감정이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각자 일에 몰두하기로 뜻을 모으고 결국 공식적인 이혼 발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혼 후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약속했다는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min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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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홍지호 "가까운 사람 치료할땐 VIP증후군"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홍성호 박사는 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결혼 20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홍 박사는 치과 전문의 홍지호의 형이기도 하다. 1987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전 두 자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 보내면서 자녀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레 별거생활을 하게 됐고 그 기간 애틋한 감정이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하다보니 공통 관심사도 없게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5분의 대화를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min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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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홍지호와 결혼한 이윤성 둘째 임신중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홍성호 박사는 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결혼 20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홍 박사는 치과 전문의 홍지호의 형이기도 하다. 1987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전 두 자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 보내면서 자녀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레 별거생활을 하게 됐고 그 기간 애틋한 감정이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하다보니 공통 관심사도 없게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5분의 대화를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mina76

    • 매월 6일은 '육아데이'

      참여형 보육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육아데이' 캠페인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시작한 육아데이는 어린 자녀를 가진 직장인들이 매월 6일에정시에 퇴근하도록 하는 캠페인. 육아데이 캠페인은 7월 현재 580여개 기업과 510여개 보육시설 등 많은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육아데이 행사도 다양합니다. 외식업체인 베니건스는 연말까지 매월 육아데이에 보호자 동반 12세 이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

      한국경제TV | 2007.08.02 00:00

    • 야후꾸러기 엄마학교 캠페인

      ... 오프라인 교육 강의 지원은 물론 아이 교육 교재,각종 육아 및 교육 정보,전시 공연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엄마학교 1기 모집은 오는 15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이 선발된다. 4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대한 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엄마학교 1기 총 100명은 오는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엄마들의 멘토로서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각종 강의 및 교육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

      한국경제 | 2007.08.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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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거주 외국인 72만명‥영등포구.안산시.구로구 2만명 넘어

      ... 외국인 주민은 72만2686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유형별로 보면 근로자가 35.9%(25만9805명)로 가장 많았고 국제결혼이주자도 12.2%(8만7964명)에 달했다. 국적취득자는 7.5%(5만4051명),국제결혼가정자녀도 6.1%(4만4258명)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주민이 급증한 것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국제결혼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국제결혼을 통한 국내 이주외국인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국제결혼이주자와 ...

      한국경제 | 2007.08.01 00:00 | 김철수

    • 대형마트 상주 '마트 어린이' 는다

      ... 모습이 눈에 띄었다. 어머니가 자리를 뜬 뒤 이 아이는 비슷한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이방과 가정용 게임기 코너 등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는 이날 저녁 늦게서야 아이를 찾아 집으로 돌아갔다. 최근 나이 어린 자녀를 방학 기간에 맡겨놓을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한 부모들이 출근길에 아이를 지역 대형마트 매장에 내려놓고 퇴근길에 데리고 가는 경우가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1일 대구지역 모 대형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속칭 '마트 어린이'로 불리는 ...

      연합뉴스 | 2007.08.01 00:00

    • [다산칼럼] '여성 리더십' 따로 없다

      咸仁姬 < 이화여대 교수·사회학 > 루스 시몬즈(Ruth Simmons).미국 남부 텍사스주(州) 소작인의 12자녀 중 막내딸로 태어나,흑인 여성 최초로 스미스 대학 총장이 된 인물이요,2001년엔 브라운 대학교 총장직에 선출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해 흑인 여성으로서 최고 지도자의 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강한 설득력과 깊은 감동을 담아 전달한 바 있다. 시몬즈 총장은 리더십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피력하고 ...

      한국경제 | 2007.08.01 00:00 | 이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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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더 즐겁게' 이색상품 눈길

      ... 아이디어를 접목한 이색 상품들이 바캉스족을 유혹하고 있다. 물에 뜨는 수영복,태닝 티슈,냉방조끼,디지털 금고 등 모든 게 낯설고 불편한 피서지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물에 뜨는 수영복'은 어린 자녀와 함께 가는 피서지 필수품이다. G마켓에서는 구명조끼와 달리 부력 소재로 만든 물에 뜨는 수영복을 판매한다. 수영을 못하는 아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보낼 수 있다고.가격은 1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또 기저귀를 착용하는 ...

      한국경제 | 2007.08.01 00:00 |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