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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조달청 ; 연합뉴스 ; 행정자치

      ◈조달청 ⊙승진 <부이사관> ▷정책홍보본부 혁신인사팀장 李泰遠 <서기관> ▷구매사업본부 가격관리팀 裵錫助 ▷중앙구매사업단 文柄模 ▷서울지방조달청 金敏洙 ◈연합뉴스 ▷도쿄지사장 이홍기 ▷제네바특파원 이유 ◈행정자치부 ▷지역균형발전지원본부장 朴在泳 ▷윤리복지정책관 朴贊佑 ▷국가기록원장 金潤東

      한국경제 | 2006.07.10 00:00

    • 강봉균 "정기국회서 재산세 탄력세율 축소 추진"

      열린우리당 강봉균(康奉均) 정책위의장은 10일서울시의 기초 자치단체들이 탄력세율을 적용해 선심성으로 재산세를 깎아주고 있는 것과 관련, "올 정기국회에서 재산세 부담 경감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논의할 때 재산세 탄력세율 적용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역주민들이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라고 도입된 제도를 갖고 정치적으로 생색을 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

      연합뉴스 | 2006.07.10 00:00

    • [사설] (11일자) 재산세 탄력세율 남용대책 세워야

      ... 차이가 나는데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로 인해 정부의 부동산·세제 정책이 뿌리째 흔들리고,자치구별 세부담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주민간 갈등과 조세저항까지 우려되는 양상이다. 현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도한 탄력세율 적용으로 조세형평성까지 저해되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지자체들의 지나친 지역이기주의이자 재량권 남용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동일가격,동일세금'이라는 공평과세 원칙이 심각하게 훼손된 ...

      한국경제 | 2006.07.10 00:00 | 추창근

    • [취재여록] 中 국경 비즈니스

      ... 것이라는 게 중국언론들의 분석이다. 중국의 유대인으로 통하는 원저우 상인들의 발빠른 행보는 최근 불고 있는 중국 변경지역의 경제개발 붐이 한국기업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부의 신장자치구와 카자흐스탄,헤이룽장성의 ... 훈춘시가 북·중 및 중·러 접경지대에 추진중인 '동북아 국제자유무역지대'프로젝트도 관심을 둘 만하다. 낙후된 변경 지역을 살리는데 주력하는 중국의 균형발전 전략을 읽으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

      한국경제 | 2006.07.10 00:00 | 오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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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 稅 깎아주기 '재산세 역전'

      ... 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뺀 지방세)는 10.6% 오른 반면 단독·연립주택 재산세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치구들이 저마다 다른 탄력세율(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50% 범위 안에서 세율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제도)을 적용함에 ... 줄었으며 연립주택 재산세(741억원)도 9.1% 감소했다. 이는 단독·연립주택 가격은 정체를 보인 상태에서 서울 자치구들이 탄력세율을 이용,세금을 깎아준 데 힘입은 것이다. ○롯데그룹 재산세 최다 납부 서울지역 기업 중 가장 많은 ...

      한국경제 | 2006.07.09 00:00 | 김철수

    • 태풍 북상, 전국 비상체제 돌입

      ... 점검하고 취약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민들도 비닐하우스, 어선, 배수구, 간판 등 주변 시설물을 점검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풍에 밀려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제주, 호남, 영남 지역을 비롯,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와 소방방재 당국이 비상체제를 갖추고 주민 계도활동과 함께 취약지를 점검하며 태풍 내습에 대비하고 있다. (제주.광주.부산.대전 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dshong@yna.co.kr

      연합뉴스 | 2006.07.09 00:00

    • 태풍 북상, 제주 비상체제 돌입

      제3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의 북상에 따라 9일 밤부터 제주도가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9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부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파도가 점차 거칠어지고 있고, 섬 지역을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또 제주항에 정박중이던 제주-부산 간 카페리여객선 코지아일랜드호가 출항일을 하루 앞당겨 9일 오전 부산으로 대피했고, ...

      연합뉴스 | 2006.07.09 00:00

    • 서울 탄력세율로 `재산세 역전'

      지역별로 비싼 아파트 싼 아파트보다 세금 덜내 올해 서울시 재산세 부과에서는 탄력세율 적용으로 인한 `세금 역전' 현상이 두드러졌다. 비싼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높은 탄력세율을 적용받아 더 싼 아파트를 가진 주민보다 ... 집을 갖고도 세금은 덜 내는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이는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두드러진다. 올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탄력세율(각각 50%, 40%)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높은 탄력세율 적용으로 이들 2개 구는 과표(주택 ...

      연합뉴스 | 2006.07.09 00:00

    • `에위니아' 위기경보 주의발령

      ...(Red) 등 모두 4단계로 이뤄져 있다. 대책본부는 이어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위치, 많은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며 각 자치단체별로도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 지자체에 대해 자연재난 사전대피지구, 위험구역, 자연재해위험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은 `재난안전선(SAFETY LINE)'을 설치, 사전에 출입을 통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책본부는 국민들에게도 태풍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숙지, ...

      연합뉴스 | 2006.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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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휴 교수의 경제사 산책] 美동북부의 초기공업화

      ... 자전거,자동차,기계도구 부문에 확산되면서 미국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미국은 땅이 넓어 자연조건의 분포가 다양했으므로 지역경제도 그에 상응해 발전했다. 미국의 공업화는 1830년대 뉴잉글랜드(동북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북부는 당시 ... 지금도 '양키'는 동북부 사람들에 대한 다른 지역 미국인의 지역감정이 담긴 표현이다. 동북부에 정착한 '양키'는 지역경제 특성상 미국의 독립과 연방제 확대의 혜택을 크게 받았다. 지방자치적 민주주의에서 중앙집권이 강화되는 쪽으로 진행돼 ...

      한국경제 | 2006.07.09 00:00 | 이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