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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신기복(국제협력단총재)/최위승(무학재단이사장)

    * 신기복 한국국제협력단 총재는 해외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필리핀 등 13개국의 조정관을 초청 28~30일 협력단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선 해외봉사활동평가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이 논의된다. * 최위승 무학장학재단 이사장은 29일 오전11시 경남도 교육감실에서 도내 중.고교생 2백92명에게 1억4천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0551)299-113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8일자 ).

    한국경제 | 1998.10.27 00:00

  • '한국 사랑' .. 한국태생 미국 변호사 연대에 50만달러 기증

    ... 폴 앤더슨씨는 34년 서울외국인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에모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해 변호사를 개업했다. 76년부터 에모리대 재단이사로 재직하면서 20만달러를 기증해 "앤더슨 펠로우십"을 창설, 한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었고 92년에는 최신 각막이식기구를 연세대 의대에 기증하는 등 "한국 사랑"을 실천해왔다. 앤더슨씨는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며 "아버지가 정성을 쏟아 선교 및 진료활동을 펼쳤던 연세대에 아버지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기 ...

    한국경제 | 1998.10.16 00:00

  • [단신] LG화재, 녹색교통운동 등에 장학금 전달

    LG화재(사장 구자훈)는 15일 본사에서 녹색교통운동(이사장 박정택)과 한국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에 각각 1억원의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LG사랑나누기보험"판매금액중 일부를 적립한 공익기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0.15 00:00

  • [한경 창간 34돌] 외국기업 : 현지화전략 .. '휠라코리아'

    ... 2억2천만달러였고 매출액은 1천3백49억원. 윤 사장은 올해초 자신의 연봉을 18억원에서 15억원으로 스스로 줄였다. 동시에 사업구조조정에 돌입해 매장과 인원을 줄였다. 내수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휠라코리아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웃돕기엔 인색하지 않다. 이 회사는 93년부터 지금까지 14억원어치를 불우이웃돕기에 썼다. 올해도 고교생 1백6명에게 2천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8.10.14 00:00

  • [단신] 김병수 연세대총장, 장학금 1억원 기증받아

    김병수 연세대총장은 12일 오전 총장실에서 고 주충노 연세대 생화학과교수 부인으로부터 장학금 1억원을 기증받았다. 주 교수의 유언에 따라 마련된 이 장학금은 생화학전공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8.10.12 00:00

  • [위기 극복한 '세계의 CEO'] (15) '하임볼드 회장'

    ...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비즈니스맨이었고 어머니는 간호사였다. 썩 부유한 가정은 아니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가족 모두가 일을 해야했다. 10대가 되면서 그는 건설현장 혹은 도박장에서 일했다. 해군 예비역장교훈련(ROTC) 장학금을 받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그는 졸업 후 해군 구축함에서 엔지니어로 복무했다. 바로 그곳에서 그는 리더쉽의 기초를 익혔다. 어떻게 하면 조직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고 일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 고민했다. 바로 리더쉽과 ...

    한국경제 | 1998.10.01 00:00

  • 암투병 70대 김치덕 할머니, 20억원 재산 대학 기증

    ... 20억여원 상당)를 장학 기금으로 써달라며 한양대에 전달했다. 김씨가 맡긴 재산의 일부는 지난 74년 한양대 의대에 진학했다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큰 아들의 이름을 따 "김시백장학회"기금으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한양대 의대생들의 장학금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또 나머지 재산은 10여년전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한 둘째아들과 딸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응선 장학회"를 설립, 의대를 제외한 한양대학생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김씨는 "가정이 어려워 학업에 어려움을 ...

    한국경제 | 1998.09.29 00:00

  • 고졸자 매년 250명 일본국비유학..김대통령 일본방문때 합의

    한.일 양국은 오는 2000년부터 매년 2백50명씩의 한국 고교 졸업생을 양국 정부가 공동 분담하는 장학금으로 일본 공과대학에 유학시키기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29일 "김대중대통령의 방일때 양국정부가 채택할 "새로운 파트너쉽 공동선언"에 따른 실천계획(action plan)에 우리 고교졸업생의 국비유학조항을 넣기로 일본측과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는 우선 내년도부터 국내 고교졸업생 중 1백50명을 선발, 1년간의 어학연수를 ...

    한국경제 | 1998.09.29 00:00

  • [복지부 '의약품 유통개혁안'] 납품비리 근절 .. 배경/파장

    ... 의약품 관리비만 지급하고 약품비는 물류 조합을 통해 제약회사및 도매업체에 직접 준다. 이같은 방식이 도입되면 제약회사(도매업체)와 의료기관간에 의보의약품 거래와 관련, 금전거래가 필요없게 된다. 따라서 납품을 위해 기부금 또는 장학금을 주거나 할증판매한뒤 리베이트를 주는 관행이 상당부분 제거될수 있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내달중 의약품유통개혁기획단을 설치한뒤 내년중 보험약가를 연동제방식으로 고시하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도 함께 개발, ...

    한국경제 | 1998.09.28 00:00

  • [교육] (안테나) 과학올림피아드 대회 .. 인하대

    인하대학교(총장 노건일)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2백1개 고등학교의 1천2백여명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98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 전원에게 인하대 특기자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인하대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