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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재단, 베트남에 장학금 2만2천달러전달

    한국국제교 류재단은 16일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지급할 삼성장학금 2만2천400달러를 베트남 교육부에 전달했다. 백낙환(白樂煥) 주베트남한국대사는 이날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교류재단을 대신해 천반녕 교육부차관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가 기탁한 재원으로 매년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수여되고있는 이 장학금은 98년부터 4년동안 모두 412명의 대학생들에게 8만2천400달러가 지급됐다. 국제교류재단은 이 장학금을 ...

    연합뉴스 | 2001.11.16 20:24

  • 클린턴 유학시절 하숙집 고가에 매물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로즈 장학금으로 옥스퍼드대학 유학시절 한때 살았던 집이 69만5천 파운드(약 1백만 달러)라는 고가로 매물로 나왔다고. 클린턴은 1968년부터 1970년까지 옥스퍼드 북부 렉퍼드 46번가에 있는 이 건물의 1층방에 세들어 살았는데 그후 이 건물은 침실 4개 욕실 2개의 살림집으로 개조됐다. 스트로브 톨벗 전 영국 국무차관도 한동안 이 집에 기거했으며 영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마약거래업자로 꼽히는 하워드 마크스도 한때 세들어 ...

    한국경제 | 2001.11.12 16:28

  • 클린턴 유학시절 살았던 집 고가에 내놓아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로즈 장학금으로 옥스퍼드 대학 유학 시절 한때 살았던 집이 69만5천 파운드(약 100만 달러)라는 고가로 매물로 나왔다고. 클린턴은 1968년부터 1970년까지 옥스퍼드 북부 렉퍼드 46번가에 있는 이 건물의 1층방에 세들어 살았는데 그후 이 건물은 침실 4개 욕실 2개의 살림집으로 개조됐다. 스트로브 톨벗 전 영국 국무차관도 한동안 이 집에 기거했으며 영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마약거래업자로 꼽히는 하워드 마크스도 한 ...

    연합뉴스 | 2001.11.12 11:05

  • 개그맨 정재환씨 장학금 양보

    지난해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입학한 개그맨 정재환(41.사학전공)씨가 3학기 연속 학교측으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동료 학생들을 위해내놓고 있다. 8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정씨는 1학년때 학점이 1학기에 4.26(4.5점 만점), 2학기에는 4.5점 만점을 받은 데 이어 올해 1학기에도 4.43을 받는 등 수석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그간 '성적우수'로 받은 150여만원의 장학금을 매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측에 반납해왔다는 것. ...

    연합뉴스 | 2001.11.08 11:17

  • 벤처기업인, 조선족 초등생에 장학금

    한국의 벤처기업인이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이 1926년 4월 중국에 설립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어 화제다. 대구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 개발회사 구봉정보기술을 운영하고 있는 박무희 사장(39)은 지난 10월1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이린(海林)시 조선족실험초등학교에 구봉장학회를 설립하고 4백47명의 재학생 중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회사에서 개발한 회계종합관리 프로그램을 수출하기 위해 상담차 갔다가 백야 ...

    한국경제 | 2001.11.07 16:12

  • LG, "글로벌 챌린저 21" 시상식

    LG는 6일 여의도 트윈빌딩에서 구본무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대상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 챌린저2001" 시상식을 가졌다. LG는 이날 탐방보고서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정,총 1천7백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의료의 맥도널드화"라는 테마로 미국 캐나다 등지의 병원을 탐방하고 돌아온 가톨릭대 의학과팀이 차지했으며 장애인 2명이 탐방대원으로 참여했던 연세대팀도 장려상을 받았다. LG는 학생들의 탐방보고서를 ...

    한국경제 | 2001.11.07 16:00

  •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 위해 장학금 기탁 .. 이문백씨 부부

    "아들의 못 다 이룬 꿈을 동료 학생들이 대신 이뤄 주길 바랍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아들이 다녔던 대학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한 부모가 있어 화제다. 서울에서 의사로 활동중인 이문백씨 부부는 5일 아들 성덕군(24)이 다녔던 경북 경산의 경일대를 방문해 이무근 총장에게 장학금 등으로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씨 부부는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3학년에 재학중 지난달 15일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생전 꿈을 ...

    한국경제 | 2001.11.05 16:25

  • [사이버대학 시대] '서울디지털대학'..재등록 85%.출석률 93%

    ... 혜안스님,모 대학을 다니다 자퇴한 후 입학한 김상철씨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학생으로 등록돼 있다. 이 대학은 장학제도가 잘 돼 있다. 재학생 5명중 1명이 장학생이다. 장애인 10명에게는 LG연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수한 교수진도 강점이다. 조규향 총장을 비롯 실무경험과 이론이 바탕이 된 교수진을 자랑한다. 경제학과의 안병수교수,정동배 교수는 기업에서 실무를 익힌 실력자들이다. 서울디지털대학은 1만명이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01.11.05 09:23

  • [사이버대학 시대] '사이버게임대학'..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재교육

    ... 특별전형자격자로는 게임관련 직종에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되며 컴퓨터 게임관련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사람도 혜택을 받는다. 원광 사이버게임대학은 원광대의 장학제도를 사이버대학에도 동등하게 적용,성적우수자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칙에 따라 조기졸업도 가능하며 복수전공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은 학과에 따라 진로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학과의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게임경영학과는 게임기업전문 경영인,게임기업전문컨설턴트,게임프로듀서,마케팅담당자가 ...

    한국경제 | 2001.11.05 09:19

  • [실업교육 육성방안] 실업高생 대입門 넓어진다

    ...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교육부는 이 제도를 통해 4년제 대학의 공대 상대 농대 등이 관련학과 정원(2004년 12만7천명 예상)의 3%인 약 3천8백명을 정원외로 뽑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실업고교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혜율을 36.9%에서 51.9%로 확대하는 한편 학비감면 비율도 점차 높여 실업고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실업고교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주는 기업체에는 금융세제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지원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기완 기자...

    한국경제 | 2001.11.0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