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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G7회담 개막...환율관련 코뮈니케

      6일 개최되는 G7(서방선진 7개국) 회담에서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엔화의 하락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난달 7일 G7회담의 인식을 재확인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재무부의 한 관리는 IMF(국제통화기금) IBRD(세계은행) 연차총회에 하루 앞서 개최될 G7회담에서 환율에 관한 언급이 코뮈니케에 포함될 것이지만 그 강도에 있어서는 지난 G7회담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현재 엔화의 약세수준이 우려할만한 ...

      한국경제 | 1990.05.05 00:00

    • >>> 5월의 메모 <<<

      ... 한글로마자표기법 관련 소프트웨어 시사회(3일, 서울) 서울국제유아, 아동용품전(4-8일, KOEX) 한국통상장관회담(8일, 상공부) 국제공공센터(IPAC) 경영자단방한(-11일) 서울국제 가방산업전(9-13일, KOEX) ... 관한 교육실시 (25,28,29일) 소련전시회(28-6월3일, KOEX) 특별설비자금 2차분 세부지원요령(재무부, 월중) 산업정책심의회(5월초 기획원) 경제협정규제완화위원회설치(5월초, 기획원) 소규모기업 환경개선및...

      한국경제 | 1990.05.05 00:00

    • 정영의 재무등 경제장관 일제히 헌혈

      정영의 재무장관을 비롯한 10개 경제부처 장관들은 4일 하오 경제 기획원에 마련된 헌혈소에서 일제히 헌혈을 했다. 그러나 이승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박필수 상공부장관은 검사 결과 헌혈 부적격으로 판정돼 이날 헌혈을 하지 못했다. 경제부처 장관들의 헌혈은 국민의 자율적인 헌혈을 유도하고 범국민적인 헌혈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키 위한 "새정신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월 강영훈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

      한국경제 | 1990.05.04 00:00

    • 기업 부동산투기 근절에 역점...8일 "부동산/증시안정대책" 발표

      정부는 "총체적 난국" 극복을 위해 오는 7일 강영훈 국무총리가 시국전반에 관한 정부입장을 밝히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8일 이승윤 부총리와 정영의 재무장관의 합동기자회견 형식으로 "부동산 및 증시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기업 부동산 투기근절에 촛점 *** 부동산대책은 부동산을 팔아야 할 대상기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 기업의 부동산투기를 근원적으로 막는다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1차로 30대기업군 (업체수로는 3월말현재 ...

      한국경제 | 1990.05.04 00:00

    • 한국/홍콩 통화평가절상 대상서 제외...미국국제경제연구소

      ... 평가절하를 취소, 이전에 건의한 바와 같이 실질적으로 평가절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엔화약세 저지못하면 국제금리 연쇄상승 경고 *** IIE는 또 오는 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되는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일본 엔화의 약세를 지키기 위해 선진국들간에 강력한 시장개입협조 체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제금리의 연쇄상승위험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레드 버그스텐 IIE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금융시장에서는 ...

      한국경제 | 1990.05.03 00:00

    • 재벌 비업무용 부동산보유 강력억제..이부총리/정재무/김수석

      이승윤 부총리겸 경제기회원장관과 정영의재무장관, 김종인청와대 경제 수석비서관은 3일 상오 8시 서울시내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증시안정과 부동산투기억제및 물가안정등 경제현안에 관해 협의했다. *** 경제대책 곧 수립 발표 *** 이부총리등 참석자들은 이날 회동에서 최근 주가 폭락으로 인한 증시 불안, 부동산투기심리의 만연 및 물가앙등이 경제를 위기상황으로 몰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

      한국경제 | 1990.05.03 00:00

    • 아-태지역 개발재원센타 기능 강화해야

      ...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다양화 돼야 하며 특히 민간기업에 대한 투/융자를 확대하여 개발도상 가맹국들의 민간부문이 조속히 성장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 대공산권 협력관계 증진 노력 *** 정영의 재무장관의 급거 귀국에 따라 한국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총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개발재원 센터로서의 ADB의 역할과 기능을 더 한층 강화하여 역내 가맹국의 개발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며 또한 선진국의 산업기술과 ...

      한국경제 | 1990.05.03 00:00

    • 대인도무역-통행관계 곧 회복...네팔총리

      ... 임무를 완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타라이 네팔 총리는 이날 네팔 언론인협회가 마련한 한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또한 네팔-인도간 무역 및 통행관계 회복을 위한 회담이 곧 타결될 것이라고 말하고 뉴델리에서 열린 네팔 재무장관과 인도 총리간의 회담은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양국간에 가로놓여 있는 문제들이 곧 타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바타라이 총리는 데벤드라 라지 판디 재무장관을 통해 인도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 3월 인도가 ...

      한국경제 | 1990.05.03 00:00

    • 생명보험계약 실효-해약율 여전히 높아...전년보다는 다소 개선

      금일전망 - 재무장관, 귀국후 취해질 조치 내용에 따라 상승세 지속 여부가 달려 있다고 보여지나 대통령이 긴급 귀국을 명한 만큼 주가 하락 사태를 야기할 기대에 못미치는 조치는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또한 범국가적으로 부동산 투기 근절, 증시 회생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에서 야당 총재들까지도 증시 부양을 요구하고 있어 효과적인 단기 수급 불균형 해소 정책만 발표된다면 폭락사태에 대한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서서히 제자리를 ...

      한국경제 | 1990.05.03 00:00

    • 피지에 6,700만달러 차관 제공..한국 비티 레부섬 교량건설지원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피지가 1일 체결된 정부간 협정에 따라 한국 으로부터 6,700만달러의 차관을 공여받게 될 것이라고 피지 정부관리들이 밝혔다. 조세바타 카미카미카 피지 재무장관과 백영기 한국대사는 이날 이같은 차관 공여협정에 조인했는데 카미카미카 장관은 이 차관이 피지의 주도인 비티 레부에 건설될 관광용 고속도로에 놓일 새 다리들을 건설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피지에 진출한 현대건설과 동산토건이 이 교량건설에 참여할 ...

      한국경제 | 1990.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