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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지재단에 사회복지기금 전달 .. 현대증권

    현대증권(대표 홍완순)은 최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금 3천74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현대증권 거래고객의 마일리지식 적립금과 우수영업직원에게 지급하는 상금중 일부를 적립해 모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완순 사장,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26 00:00

  • 日 새해 증시부양 2조5천억엔 투입

    ... 증시부양을 위해 우체국예금중 10%를 주식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일본 우정성은 내년 4월 시작되는 2001 회계연도 투자계획서를 전날 발표하고 우체국예금의 내년 신규자금(24조5천억엔)중 10%와 간이보험적립금의 신규자금(21조7천억엔)중 12%를 떼어내 국내외 주식에 절반씩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 2조5천억엔이 내년중 일본증시에 투입된다. 한편 히라누마 다케오 통산상은 이날 예산안을 승인하기 위해 열린 임시 각료회의가 끝난 ...

    한국경제 | 2000.12.26 00:00

  • 직장.공무원 형평성 논란 .. '의보료 오른다는데...'

    ... 형평성 시비=내년 1월부터 직장인의 의보료는 최고 20% 오르는 데 반해 공무원과 교직원의 의보료는 인상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경우 직장인의 주머니를 털어 공무원을 도와야 할 판이다. 특히 올해말 1조2백5억원에 달할 직장의보 적립금과 3백96억원에 불과할 공·교의보 적립금을 내년에 ''한 주머니''로 만드는 데 따른 반발도 예상된다. 직장인이 낸 보험료로 조성된 직장의보 적립금을 공무원과 교직원을 위해 써야할 상황이 벌어진다. 실제로 직장인의 요율이 3.4%로 ...

    한국경제 | 2000.12.15 00:00

  • [증자공시] 유한양행 ; 대성전선

    유한양행=2001년 1월1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000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증자재원은 재평가적립금 27억4천8백79만5천원임.신주권교부는 2001년 2월2일이며 상장예정일은 2월5일임. 대성전선=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2천3백50원으로 변경했음.

    한국경제 | 2000.12.14 00:00

  • 코스닥기업 자사주 매입 갈수록 '시들' .. 지난달 8社 42억

    ... 통한 간접취득 9개사 4백15억원 등 13개 업체 4백95억원으로 지난 10월 24개 업체 5백83억원에 비해 1백억원 가량 감소했다. 코스닥증권시장 이현택 시장서비스팀장은 "자사주 취득 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데다 각종 적립금을 제외한 이익배당 가능금액 범위내에서만 자사주 취득이 가능하게 돼 있어 재원이 고갈된 업체들도 적지 않아 취득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취득을 신고한 기업은 신고 후 3개월 내에 주식을 실제로 사들여야 하며 자사주펀드는 ...

    한국경제 | 2000.12.06 00:00

  • [생보사 상장] 삼성車 빚 '미궁속으로' .. 삼성생명 상장표류 파장

    ... 나머지 70%의 경우 계약자 몫으로 분류되긴 했으나 이 가운데 30%(8백76억원)는 ''자본계정''의 자본잉여금에 맡겨졌고 남은 40% 가운데 3분의 1만 계약자에게 나눠 주었다. 당시 자본계정의 자본잉여금에 맡겨진 이른바 재평가적립금 처리유보액 ''8백76억원''이 생보사 상장의 핵심쟁점이다. 이 돈의 성격과 이 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놓고 관계기관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생명 등 생보사와 보험학회는 "30%는 자본계정에 들어 있지만 자본으로 인정할 ...

    한국경제 | 2000.12.06 00:00

  • [톡! 톡!] 인터넷광고 매일30분 보면 PC가 공짜..팀스정보통신

    ... 컴퓨터를 구입해 자사 제공 광고를 보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회원에게 신용카드나 할부로 컴퓨터를 판 뒤 회원들이 자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광고(www.cytown.co.kr)를 하루에 30분씩 보면 4천원의 적립금을 고객의 통장에 입금해준다. 회원은 적립된 금액을 할부금으로 대체할 수 있어 컴퓨터를 무료로 구입하는 셈이 된다. (031)663-6717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06 00:00

  • [마켓 서베이] 금융포털 : '아이네버스탑'..'환전고객 맞춤서비스'

    ... 적지 않았다.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인터넷과 700음성정보를 통해 고객 맞춤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아이네버스탑의 목표다. 하루 24시간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해준다는 것. 아울러 시차환율적용 환전 개인환전적용 적립금통장 환전음성정보 제공 증권투자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을 주요 마케팅 타깃으로 잡고 여행사 네트워크망에 연결된 자동환전 시스템도 설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환전영업소 ...

    한국경제 | 2000.12.06 00:00

  • [종신보험 ABC] <2> 전문직, 40대초반엔 저축.위험보장 '중점'

    ... 정기특약과 수입보장특약을 각각 부가하면 막내가 독립하는 60세까지 3억원과 매월 1백만원의 생활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설계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선투자개념이다. 아무런 사고없이 노후를 맞이했을 때는 그때까지의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종신보험이 가진 또 다른 장점이다. 건강체인 L씨가 매월 내야하는 보험료는 수입의 6% 수준인 55만4천원. 수입이 충분히 뒷받침되는 55세까지 납입하는 것을 고려한 설계다. ...

    한국경제 | 2000.12.04 00:00

  • 근로자에 부담 '加重' 의보료인상률 낮춰야..경총, 2.96%제시

    ...8원 인상)올라 직장 근로자에 부담이 된다"고 분석했다. 경총은 정부의 의료보험요율 인상안은 의약분업에 따른 정부 책임을 직장 가입자에 전가하는 것으로 상당한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경총은 가입자간 형평성 제고 및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의료보험 제도 개선이 시급하나 직장의보와 공교의보가 통합하더라도 직장 가입자의 잉여적립금은 직장 보험료 보전에 전액 활용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