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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 전문

      ...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3.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북미 정상회담이 거대한 중요성을 지닌 획기적인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북미 간 수십 년의 긴장과 ...

      한국경제 | 2018.06.12 16:44

    • [전문]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공동성명

      ...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3.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북미 정상회담이 거대한 중요성을 지닌 획기적인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북미 간 수십 년의 긴장과 ...

      한국경제 | 2018.06.12 16: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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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내용, 종전선언·CVID 명시 없어

      ... 4개항 합의 북미 양국이 12일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북미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 CVID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뜻한다. 이어 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명은 "트럼프 ...

      한국경제TV | 2018.06.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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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美정상, 완전한 비핵화·北안전보장 공약… 공동성명 채택

      ... 안정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건설 노력에 동참키로 했다. 또 성명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명은 ... 안보의 중대 걸림돌인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프로세스를 약 10년 만에 재가동하고, 6·25 전쟁 발발 이후 68년간 이어온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중대한 일보를 내디디게 됐다. 그러나 미국이 합의문에 담기 ...

      한국경제 | 2018.06.12 16: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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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완전한 비핵화 등 4개항 합의 했지만…CVID 언급 없어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라는 표현은 명시되지 않았다. CVID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수립된 미국의 북핵 해결 기본 원칙이다. 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성명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미국-북한 관계 수립과 관련한 이슈들을 놓고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

      한국경제 | 2018.06.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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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美, 완전비핵화·평화체제·관계정상화·유해송환 4개항 합의

      ... 특별취재단 = 북미 양국이 12일 완전한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북미 관계 정상화 추진, 6·25 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섬 ... 비핵화'(CVID)라는 표현은 명시되지 않았다. 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명은 ...

      한국경제 | 2018.06.12 15:5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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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톈안먼 성명에 中 "내정 간섭말라" 강력 반발

      ... 아직 영면에 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중국 정부가 사망자와 구속자, 실종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톈안먼 광장의 기억이 잊히지 않도록 분투하며 투옥된 이들을 석방할 것을, 그리고 ... 발표했던 것을 고려하면 폼페이오 장관이 직접 자신 명의의 성명을 낸 것은 다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무역 전쟁과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을 상대로 '약한 고리'인 인권문제를 매개로 압박을 가한 ...

      한국경제 | 2018.06.04 17: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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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맵시 뽐내는 6·25 참전용사 유가족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6·25전쟁 참전 미군 유가족들이 2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미군 전사자 8명과 실종자 16명의 유가족으로 오는 28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전사·실종 장병 추모식 참석, 창덕궁·인사동 관광 등을 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ng.com

      한국경제 | 2018.04.24 18:27 | 허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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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아픈 역사 되새기고 태초로 시간여행… 박물관·미술관은 살아있다

      ... 안보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민통선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망대에 서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351고지를 비롯해 휴전선과 금강산의 신비로운 봉우리 등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생생한 ... ‘평화의 나무가 자라는 DMZ’로 이어진다. 1953년 7월27일 체결한 정전협정서, 미군포로 편지, 실종자 통지서, 군사분계선 표지판, 2006년 남북 아이스하키 친선경기 당시 입은 유니폼 등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

      한국경제 | 2018.02.18 14:44 | 이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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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 칼럼] 지게부대원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6월 강원도 평강지구. 치열한 공방 중에 포탄이 바닥났다. 20㎞ 떨어진 본부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지만, 지세가 험해서 탄약이 도착하려면 다섯 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 자칫하면 ...와 종군기장, 기차표뿐이었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 남아 있는 기록으로만 전사자 2064명, 실종자 2448명에 이른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희생자까지 합치면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 다행히 이들의 유해를 찾으려는 ...

      한국경제 | 2018.01.17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