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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수습 당무회의] 당무위원 의결정족수 부족 개회 지연

      ... 노관규(盧官奎) 당 예결위원장은 "외부 회계전문가를 동원, 대선 잔여금 등을 철저하게 감사해 공개해야 한다"며 신당파를 압박했고, 조순형(趙舜衡) 의원도 "곡해가 없도록 외부 회계법인에서 공정하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저비용 고효율 정치 실현을 위해 당사 공간을 줄이고 국회로 모든 기구를 옮기겠다"며 "이미 정책위의장실도 국회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김영환(金榮煥)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이 ...

      연합뉴스 | 2003.09.26 00:00

    • [감사원장 인준 처리] 巨野 '자유투표'

      ... 하는 만큼 코드 인사냐 아니냐에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현 정부의 인사 난맥을 방치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등 윤 후보자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 결국 당 지도부의 뜻은 관철되지 못했다. 민주당에서도 부정적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발목잡기라는 비난이 무서워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한나라당 지도부와도 대조를 이뤘다. 함승희(咸承熙) 인사청문특위 간사는 의총 발언을 통해 "자질과 능력 경륜에 있어 의심이 간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며 ...

      연합뉴스 | 2003.09.26 00:00

    • [국감 초점] "위도 선정에 불리한 보고서 은폐"..산자위

      ... "지난해 한수원이 회계법인에 맡긴 연구자료에 따르면 위도에 핵연료 저장시설과 중·저준위 폐기물처리장을 함께 지을 경우 운송비 등 1조5천억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세했다. 전북 부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정균환 의원은 "애초부터 주무 장관이 현실성도 없는 현금보상 약속을 슬쩍 흘렸다가 번복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저항이 더 커졌다"며 "과거 독재시절처럼 주민들의 의사수렴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으며 용납할 수 ...

      한국경제 | 2003.09.25 00:00

    • 민주당 1차 당직인선 완료

      ... 도입됐다. 조순형(趙舜衡) 의원은 "앞으로 당에서 인재 영입을 많이 할텐데 최고위원 자리를 활용해야 하며, 내 역할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충분하다"면서 최고위원직을 고사, 외부인사가 추가로 최고위원에 영입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균환(鄭均桓) 총무가 국정감사 종료후 용퇴 의사를 굳힌 가운데 추미애(秋美愛) 의원이 주요 정당의 첫 여성 원내총무이자 최고위원을 맡게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내에 당무위원회를 열어 최고위원 지명안을 인준받고 비상대책위원회와 ...

      연합뉴스 | 2003.09.25 00:00

    • 靑 '감사원장 임명동의' 국회협조

      ...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하지만 윤 대변인은 "문 실장이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대표에게도 전화통화를시도하고 있으나, 국감 등으로 인해 아직 통화가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계속 통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인태(柳寅泰) 정무수석도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와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총무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업무 전환을 위한 노 대통령의 구상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3.09.25 00:00

    • 민주 당직 인선 진통

      ...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가 2명을 지명하고 협의에 의해 추가 지명이 가능한 최고위원에는 조순형 의원이 내정됐고, 추미애(秋美愛) 김경재 의원, 원외인 김중권(金重權) 전 대표 등이 거명되고 있다. 추 의원의 경우 국정감사가 종료된뒤 정균환(鄭均桓) 총무가 용퇴 의사를 밝힐 경우 당연직 최고위원인 원내총무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당 개혁안 마련과 전당대회 준비 등을 맡을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직인선이 완료된 후 금주중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구성할 ...

      연합뉴스 | 2003.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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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감대책회의

      23일 오전 국회에서 정균환 민주당 원내총무 주재로 상임위원장.간사단 국감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9.23 00:00

    • 민주, 국감 `야당 정체성' 확립

      ...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생존전략의 일환인 셈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감대책회의를 열고 당의 이념에 맞는 정부정책은 보호하되, 정부의 실책에 대해서는 과감히 비판한다는 기본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아직까지 여당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야당이기 때문에 국감에서 `여당이니까 이정도 까지만 하자'는 식으로 엉거주춤하게 나선다면 해프닝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소신 국감과 정책 국감을 펼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3.09.23 00:00

    • [4당체제 국감 첫날] 민주당, 원내조직 서둘러 정비

      민주당은 22일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를 새로 지명하는 등 4당체제 국정감사를 위해 서둘러 원내조직을 정비했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국방 최명헌(崔明憲) ▲건교 이희규(李熙圭) ▲윤리전갑길(全甲吉) ▲문광 심재권(沈載權) ▲환노 박인상(朴仁相) ▲교육.여성 김경천(金敬天) 의원 등을 상임위의 새 간사로 지명했다. 윤리, 건교, 환노, 문광위 등 4개 상임위의 경우 간사들이 통합신당으로 옮겼고 교육, 국방, 여성위 등 3개 상임위는 민주당적을 ...

      연합뉴스 | 2003.09.22 00:00

    • 정치권 '내각제 개헌론' 풍선

      ... 박관용(朴寬用)국회의장 등은 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거나, 내각제 개헌 논의가 불가피해질것이라는 입장을 취해왔다. 민주당 호남출신 중진 의원들 사이에서도 내각제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돼 있다. 박상천(朴相千) 최고위원이나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분권적 대통령제'를 주장하고 있고, 호남의 맹주를 꿈꾸는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 역시 총선 결과에 따라한나라당, 자민련 등과의 내각제 연대를 내심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권력분점을 ...

      연합뉴스 | 2003.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