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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와느낌표, 20일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특강 연다.

쉼표와 느낌표(대표 김미란)는 한국 스타트업콘텐츠진흥협회와 함께 20일 대구 중구 나스 간호학원 교육장에서 1인 셀러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과정 1Day 특강을 연다. 교육에는 소상공인 온라인커머스 심폐소생 전문가 정보근 교수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이상현 쇼호스트가 ‘어떻게 팔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선착순 10명과 2인 이상 동반 등록하는 참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경제 | 2021.03.16 10:42 | 오경묵

불붙은 롯데 주전 포수 경쟁…김준태·지시완 나란히 5할타

지난 시즌 김준태·정보근에 지시완·강태율 가세로 4파전 새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장 경쟁이 뜨거운 포지션은 포수다. 지난해 롯데는 투수에 따라 포수의 짝을 맞추는 '전담포수제'를 운영했다. 김준태, 정보근이 선발 투수에 맞춰 번갈아 출전했다. 주전과 백업의 경계가 모호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올 시즌에는 주전과 백업의 경계를 명확하게 나누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새 시즌 도약을 노리는 지시완, 강태율의 ...

한국경제 | 2021.03.15 16:25 | YONHAP

'이병규-김재유 홈런' 롯데, SSG 꺾고 연습경기 5연승 [사직:스코어]

... 이어지며 김강민도 홈을 밟았고, 계속된 1·2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최주환의 스리런으로 5-4를 만들었다. 5점 모두 박세웅의 비자책점. 그러나 롯데가 3회말 점수를 다시 뒤집었다. 한동희의 2루타, 김재유와 정보근 4사구로 잡은 만루 찬스에서 마차도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6-5. 롯데는 7회말 조영우를 상대해 신용수의 내야안타 도루, 김민수의 적시타를 엮어 한 점을 더 추가했고, 롯데가 9회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

한국경제 | 2021.03.11 15:59 | 조은혜 기자(eunhwe@xportsnews.com)

최동원 주형광 잇고 또 자기 개발…"신구종 느낌 좋다"

... 주면 당장 시합에 사용할 수 있겠다고도 보고 있다. 포심 패스트볼과 비교할 때 커터 공 움직임이 커 긍정적이었는데, 처음 던질 때와 견줘 보면 12인치 정도 변화를 보였다. 느낌 좋다`고 말했다. 스트레일리는 작년 전담 포수 정보근과 함께하다가 7일 연습경기는 강태율과 호흡했다. 그는 `작년에 정보근과 30경기 정도를 함께 호흡해 왔는데, 올 스프링캠프부터 지금까지는 우리 팀 포수 모두와 동등하게 호흡하고 있다. 홈 플레이트 뒤에 누가 앉든 우리는 모두 함께다. ...

한국경제 | 2021.03.08 23:17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김건국 '정보근과 구질에 대해 대화 중'[포토]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됐다. 롯데 김건국이 불펜피칭을 마친 후 정보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총 47일 간의 훈련일정을 소화할 롯데 선수단은 3월부터 총 9차례의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3월 19일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추후 예정된 시범경기 일정을 준비한다.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08 13:31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정보근 '좌중간 2루타'[포토]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 8회말 1사 롯데 정보근이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07 15:17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런다운 걸린 정보근[포토]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 6회말 1사 2루 롯데 정보근이 런다운에 걸려 주루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07 14:43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이대호 결승타' 롯데, LG에 3-2 승

... LG 7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장한 김주성에게 홈런을 허용해 1점 차까지 추격당했으나 8, 9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이길 수 있었다. 롯데는 또 포지션별 가용할 수 있는 선수를 적지 않게 기용했다. 포수는 선발 김준태 뒤 정보근, 지시완에게 이닝을 나눠 수비할 수 있게 했다. 또 이병규, 추재현, 김재유, 최민재, 강태율, 신용수, 오윤석, 강로한, 김민수도 실전 경험을 쌓았다. 허문회 감독은 앞서 올 스프링캠프 동안 타순 조합을 구상하는 데 높은 출루가 ...

한국경제 | 2021.03.05 17:17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롯데 포수 대명사, 강민호에서 손성빈으로 바꿔야죠"

새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경쟁은 치열하다. 지난 시즌 주전 자리를 번갈아 꿰찼던 김준태-정보근과 함께 새 시즌 도약을 노리는 지시완-강태율이 경쟁에 가세했다. 2군에서는 신인 포수 손성빈(19)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18일 롯데의 2군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김해 상동구장에서 만난 그는 올 시즌 목표를 묻자 "1군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주저없이 말했다. 그는 "잘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는 올 거로 생각한다"며 "그때를 기다리며 ...

한국경제 | 2021.02.18 17:37 | YONHAP

롯데 포수 유망주 다 모이네…"경쟁해야 한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많은 선배와 경쟁해야 하잖아요.` 작년 롯데 자이언츠는 전담 포수제를 운영해 왔다. 김준태, 정보근이 나눠 뛰었다. 김준태는 9월 들어 출전 비중이 늘었다. 허문회 감독은 2021년 시즌 포수 출전 비중을 다시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체력 안배가 관건이다. 제3포수는 올 시즌 역시 필요하다. 올해는 후보가 더 늘었다. 비단 제3포수만 아니라 주전 경쟁까지 가세할 수 있는 포수가 더 느는 듯하다. 2020년 제3포수는 ...

한국경제 | 2021.01.09 07:48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