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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박종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동구미추홀갑에서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출신의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통합당 대변인을 지낸 전희경 후보를 누르고 첫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통합당 정승연 후보를, 남동을에서는 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통합당 이원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남동갑·연수을 등 2개 선거구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남동갑에서는 현역 의원인 ...

한국경제 | 2020.04.16 07:19 | 차은지

... ▲전희경(44·통) = 54,883(42.17%) ◇동구미추홀을 ▲남영희(48·민) = 46,322(40.44%) ☆윤상현(57·무) = 46,493(40.59%) ◇연수갑 ☆박찬대(52·민) = 45,479(56.87%) ▲정승연(53·통) = 33,646(42.08%) ◇연수을 ☆정일영(62·민) = 52,806(41.78%) ▲민경욱(56·통) = 49,913(39.49%) ◇남동갑 ☆맹성규(57·민) = 72,773(54.38%) ▲유정복(62·통) ...

한국경제 | 2020.04.16 06:52 | YONHAP

... 올랐다. 동구미추홀갑에서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출신의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통합당 대변인을 지낸 전희경 후보를 제치고 첫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인천 촌구석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통합당 정승연 후보를, 남동을에서는 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통합당 이원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남동갑·연수을 등 2개 선거구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남동갑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

한국경제 | 2020.04.16 06:22 | YONHAP

... ▲전희경(44·통) = 51,960(42.88%) ◇동구미추홀을 ▲남영희(48·민) = 42,470(39.82%) ▲윤상현(57·무) = 44,257(41.50%) ◇연수갑 ▲박찬대(52·민) = 45,273(56.88%) ▲정승연(53·통) = 33,502(42.09%) ◇연수을 ▲정일영(62·민) = 46,372(41.00%) ▲민경욱(56·통) = 45,267(40.03%) ◇남동갑 ▲맹성규(57·민) = 60,147(53.25%) ▲유정복(62·통) ...

한국경제 | 2020.04.16 01:41 | YONHAP

... ▲전희경(44·통) = 51,916(42.89%) ◇동구미추홀을 ▲남영희(48·민) = 41,463(39.62%) ▲윤상현(57·무) = 43,703(41.76%) ◇연수갑 ▲박찬대(52·민) = 35,628(56.52%) ▲정승연(53·통) = 26,798(42.51%) ◇연수을 ▲정일영(62·민) = 25,562(42.9%) ▲민경욱(56·통) = 23,422(39.3%) ◇남동갑 ▲맹성규(57·민) = 36,672(49.75%) ▲유정복(62·통) = ...

한국경제 | 2020.04.15 23:09 | YONHAP

... 동구미추홀갑에서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출신의 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통합당 대변인을 지낸 전희경 후보를 앞서며 첫 당선의 영예를 노리고 있다.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인천 촌구석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통합당 정승연 후보를, 남동을에서는 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통합당 이원복 후보를 앞서고 있다. 남동갑·연수을·동구미추홀을 등 3개 선거구는 승부의 향배를 예단할 수 없다. 개표율 43.8%의 남동갑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50.3%의 ...

한국경제 | 2020.04.15 22:37 | YONHAP

4·15 총선을 앞두고 허위 사실을 퍼뜨려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업적을 부풀려 공표한 인천 지역구 후보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 박 후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그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후보는 박 후보가 4년 전 '청학역 신설'과 ...

한국경제 | 2020.04.13 21:50 | YONHAP

...액 빌라 매입은 부동산투기" vs "'인천 촌구석' 막말 심판받을 것" 20대 총선에서 불과 214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52)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승연(53)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만나 격전을 벌이고 있다. 4년 전에는 박 후보가 3만47표를 얻어, 2만9천833표를 얻은 정 후보를 불과 214표(0.29%) 차이로 누르고 첫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박 후보는 동인천고, 인하대 ...

한국경제 | 2020.04.13 09:02 | YONHAP

...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곳곳을 돌며 '큰절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를 상대로 막판 반전의 기회를 잡고 수도권에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오전 인천을 찾아 배준영(중구·강화·옹진)·정승연(연수갑)·민경욱(연수을)·유정복(남동) 후보를 지원했다. 오후에는 경기도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박주원(안산 상록갑)·홍장표(안산 상록을)·박순자(안산 단원을)·이필운(안양 만안)·임호영(안양 동안갑)·심재철(안양 동안을)·김은혜(성남 ...

한국경제 | 2020.04.11 18:30 | YONHAP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후보는 8일 정승연 미래통합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및 동법 제251조 후보자 비방죄로 연수구 선관위에 추가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7일 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엉터리 의정으로 연수구 주민을 속이고, 이마저도 모자라 공약과 투기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려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6일에도 "정 후보가 제 공약인 ...

한국경제 | 2020.04.08 16:19 | 조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