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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내부서도 태영호·지성호 비판론…"부적절한 태도"

... "김정은 유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들을 옹호한 것을 겨냥, "총선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낙선자까지 나서서 분석실패의 실력 부족을 정치적으로 엄호하는 태도로는 우리 당의 미래가 어둡다"고 했다. 앞서 정원석 전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도 페이스북에 "탈북을 대표했으면 상징적으로 새로운 통일 담론과 비전을 제시해야지, 그저 반북 정서에 편승한 '앗싸 김정은 죽었다' 발언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떨구는 모습은 실망스럽다"며 태 당선인과 ...

한국경제 | 2020.05.03 16:01 | YONHAP

[총선 D-1] 통합당 "대통령은 선거개입·이낙연은 선거법 위반" 총공세(종합2보)

... 저와 민주당은 100%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발언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도 도마 위에 올렸다. 박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 원내대표의 발언을 "역대급 망언", "혈세를 이용한 추악한 ... 지칭하며 "김남국이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는 것은 제2, 제3의 n번방을 묵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정원석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통합당은)쓰레기 같은 정당"(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이낙연 ...

한국경제 | 2020.04.14 20:39 | YONHAP

[총선 D-1] 통합당, '김남국 성비하' 논란 고리로 "여당도 막말" 맞불(종합)

... 비하', '세월호 막말' 등에 따른 수세에서 역공으로 전환, 막판 반전을 꾀한 것이다. 통합당 정원석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를 '조국 키즈'로 부르며 "물려받은 유전자를 속이지 ... 코로 나온다"(이낙연 후보의 아들), "(부산은)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이해찬 대표), "(미사일은) 실제로 우리가 더 많이 쏘고 있다"(도종환 후보) 등 14건을 여권 인사 막말 ...

한국경제 | 2020.04.14 18:01 | YONHAP

[총선 D-1] 통합당, '김남국 성비하' 논란 고리로 "여당도 막말" 맞불

... 비하', '세월호 막말' 등에 따른 수세에서 역공으로 전환, 막판 반전을 꾀한 것이다. 통합당 정원석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를 '조국 키즈'로 부르며 "물려받은 유전자를 속이지 ... 코로 나온다"(이낙연 후보의 아들), "(부산은)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이해찬 대표), "(미사일은) 실제로 우리가 더 많이 쏘고 있다"(도종환 후보) 등 14건을 여권 인사 막말 ...

한국경제 | 2020.04.14 11:52 | YONHAP

김남국 "성인 방송서 문제발언 안 해" vs 변환봉 "황교안 n번방 발언과 뭐가 달라"

... "'호기심으로 n번방 입장한 사람은 판단을 달리해야 한다'고 했다가 역풍을 맞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발언과 거기서 거기 아닌가"라고 14일 비판했다. 변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후보가 ... 해명했다.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통합당은 "고질적 위선의 상징"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성범죄와 타협하지 않는 사법체계구축을 ...

한국경제 | 2020.04.14 10:42 | 이미나

[총선 D-2] 막판 네거티브 캠페인 '기승'…여야 격전지 상대 '흠집내기'(종합)

... 성 비하·품평에 참여했다며 "후보 자격이 없다.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2012년 총선 당시 여성 비하 논란을 불렀던 김용민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를 김남국 후보와 ... 14일 선관위 고발도 예고했다. 인천 남동갑 맹성규 후보 캠프도 맹 후보의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법 등 3건의 대표 발의 실적을 허위라는 식으로 주장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통합당 상대인 유정복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맹 ...

한국경제 | 2020.04.13 21:29 | YONHAP

막판 네거티브 캠페인 '기승'…여야 격전지 상대 '흠집내기'

... 성 비하·품평에 참여했다며 "후보 자격이 없다.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 정원석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2012년 총선 당시 여성 비하 논란을 불렀던 김용민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를 김남국 후보와 ... 14일 선관위 고발도 예고했다. 인천 남동갑 맹성규 후보 캠프도 맹 후보의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법 등 3건의 대표 발의 실적을 허위라는 식으로 주장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통합당 상대인 유정복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맹 ...

한국경제 | 2020.04.13 19:14 | YONHAP

[총선 D-2] 폭로전·의혹 제기…통합당, 상대후보 막판 네거티브 '난타'

... 후보가 성적 비하 등 음담패설이 오가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박 후보는 "김 후보는 여성의 성 비하, 성 희화화, 성 품평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도덕적으로 후보 자격이 없다"며 "공천에 책임이 있는 이해찬 대표부터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원석 상근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런 자가 TV토론회에 나와 '성인지 감수성'을 입에 올리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타협 않는 사법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국민을 기만해왔다. 뻔뻔함에 ...

한국경제 | 2020.04.13 13:58 | YONHAP

[총선 D-3] 통합당, 유시민 '180석 전망' 고리로 여권 "오만·독재" 맹비난

... 문제삼아 집권여당의 '독주'에 대한 유권자의 견제 심리를 자극하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유세'에서 "지금 이 문재인 정권의 ... 조치'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과를 보면서 다시 판단하도록 하겠다"며 답변을 삼갔다. 정원석 상근대변인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전날 시흥시 신천동 지원유세에서 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

한국경제 | 2020.04.12 16:38 | YONHAP

백원우 "통합당은 쓰레기 정당"…통합당 "역대급 막말"

... "쓰레기 정당"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역대급 막말"이라고 논평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현재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하명 ... 당’, ‘저열한 정당’, ‘토착왜구’라 했던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돈기호테와 애마’, ‘시종’ 등이라 이름 붙이며 손가락질 했던 윤호중 ...

한국경제 | 2020.04.12 14:56 | 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