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71-80 / 11,1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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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 참여
조달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500억원 이상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 안전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진행해 왔다. 이날 추가 위촉된 9명의 자문위원을 포함, 총 16명의 안전전문가는 500억원 이상 시범사업 설계검토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공사관리·감리 등 ...
한국경제 | 2025.04.15 11:22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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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 차세대 나라장터 민원상담 콜센터 상담사 포상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15일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민원 상담 분야 유공자인 콜센터 직원들을 격려·포상하고 있다. 콜센터 직원들은 지난 1월 차세대 나라장터 시범 개통 이후 30만여 건의 사용자 문의 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했다. 조달청 제공
한국경제 | 2025.04.15 11:13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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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 사장과 공공조달협력 논의
임기근 조달청장은 8일(현지시간) 마틴 레돌터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BBG) 사장을 만나 공공 조달 협력을 위한 양자 회의를 가졌다. 조달청과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의 기관장 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BBG는 중앙조달기관으로, 오스트리아 전체 조달 규모의 80% 정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방 재무부의 감독을 받는 공공기관이다.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조달청의 공동 국제 공공 조달워크숍에 오스트리아 대표단이 참석한 ...
한국경제 | 2025.04.09 11:16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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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LH 공공주택 업무 이관 1년… 공정·투명·신속성 크게 향상
조달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공주택 업무를 이관받은 지 1년 만에 공정·투명·신속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지난해 4월부터 LH 공공주택의 설계·시공·건설사업관리(CM) 사업자 선정 등 관련 업무를 이관받은 후 1년을 맞아 성과와 향후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조달청은 이 기간 공사·설계·건설사업관리(CM) 등 분야에 총 139건(3만6677세대)의 ...
한국경제 | 2025.04.08 14:06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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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 52주 신고가 경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정보시스템 1군 운영 유지관리(2025년~2026년) 용역계약 315.2억원 (매출액대비 12.2 %)
... 315.2억원 (매출액대비 12.2 %) 대신정보통신(020180)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정보시스템 1군 운영 유지관리(2025년~2026년) 용역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이고, 계약금액은 315.2억원 규모로 최근 대신정보통신 매출액 2,567.9억원 대비 약 12.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3월 31일 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년 9개월이다. 한편 이번 ...
한국경제 | 2025.04.08 09:15 |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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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설계공모 가감점 제도 시행
조달청은 7일부터 공공주택의 설계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용역 사후 평가 결과를 반영한 설계 공모 가·감점 제도 시행에 돌입했다. 건축설계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고시 금액(2억3000만원) 이상 의무적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계품질 확보를 위해 사후평가 결과에 따라 연간 설계 공모 당선 건수를 제한했었다. 조달청은 지난해 4월 LH로부터 업무 이관 후 업체의 공모 참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당선 ...
한국경제 | 2025.04.07 13:29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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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 52주 신고가 경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정보시스템 1군 운영 유지관리(2025년~2026년) 용역계약 315.2억원 (매출액대비 12.2 %)
... 315.2억원 (매출액대비 12.2 %) 대신정보통신(020180)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정보시스템 1군 운영 유지관리(2025년~2026년) 용역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이고, 계약금액은 315.2억원 규모로 최근 대신정보통신 매출액 2,567.9억원 대비 약 12.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3월 31일 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년 9개월이다. 한편 이번 ...
한국경제 | 2025.04.07 09:19 |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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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테크핀레이팅스, 기업신용평가플랫폼 '크레디뷰' 공개
... 있으며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실시간 신용등급 산출이 가능하다. 특히,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 문턱을 낮춰 경쟁 활성화를 통해 국가 조달시장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테크핀레이팅스는 조달청 나라장터와의 실시간 연계로 등급이 산출되면 즉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즉시 기업신용평가등급 조회부터 확인서 신청, 발급·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다. 실제로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
한국경제 | 2025.04.07 09:12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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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 트랩 설계·시공 동시추진 '속도 낸다'
화성특례시가 조달청 나라장터에 동탄 트램 입찰 주요 정보를 사전 공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사전 공개 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이후 조달청에서 기술형 입찰 방식으로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주는 지난해 12월 3일‘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 승인’ 이후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 계약심의, 입찰안내서 ...
한국경제 | 2025.04.02 14:52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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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인 제이에스티나…'검찰'에 딱 걸렸다
... 차이나' 표기를 지우고 시계를 재조립해 국산으로 둔갑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브랜드는 '로만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제이에스티나가 다른 공장에서 납품받은 손목시계를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조달청을 속인 정황도 포착했다. 제이에스티나는 2023년 자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실제로는 다른 회사 제품을 조달청에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김 대표에게 판로지원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서울세관은 ...
한국경제 | 2025.04.02 14:17 | 진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