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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서울대병원, 허리통증 건강강좌 등

...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구부린 자세로 오래 일하는 할머니, 다음 버스정류장까지 걷기 힘든 할머니, 다리가 아프고 저려 절뚝거리며 걷는 아저씨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천기 김치헌 양승헌 신경외과 교수가 강의한다. 중앙대병원, 조울병 알려드려요 중앙대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조울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조울증은 대표적 기분장애 질환이다.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이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양극성 ...

한국경제 | 2018.04.06 18:36

근무 중 손가락 절단사고 뒤 조울병 자살..대법 "업무상 재해" 인정

대법원이 근무 중 당한 부상사고 치료 중 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21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손가락 절단 사고로 조울증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김 모 씨의 유족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생산직 근로자였던 김 씨는 2009년 2월 A업체에서 필름 커팅 작업을 하던 중 손...

스타엔 | 2017.05.21 12:37

루비니 "세계 금융시장은 조울증…'극단낙관'서 '극단비관'으로"

... 세계 금융시장이 극단적인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오가는 조울증을 앓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금융계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꼽히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시장이 조울병(양극성 기분 장애)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극단적인 낙관주의에서 극단적 비관주의로 간다"고 말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루비니 교수는 "1년 전만 하더라도 시장은 중국 경제가 연착륙할 ...

연합뉴스 | 2016.01.21 11:05

[의료계 단신] '뇌졸중에 대한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등

... 연세의대 신경외과 강사가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에 대해 강의한다. (02)2019-3390 조울증 궁금증 물어보세요 중앙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조울병 건강강좌’를 연다. 조울증은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갑자기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양극성 장애질환’이다. 기백석·민경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

한국경제 | 2015.05.09 07:00

우울증·자살 사회비용 10조 시대…年 60만명 진료 받는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기존의 정신과질환 청구코드(F코드) 대신 보건일반상담(Z코드)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할 수 있다. 진료기록부상 진단명은 '상담'이 된다. 문제는 초진 환자에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병(조울병) 등은 장기치료가 불가피한데, 본인부담금을 할인받으려면 기존의 F코드를 다시 사용해야 하고 '흔적'이 남아 기피하는 환자가 많다는 게 의료계의 분석이다. ○우울증 환자 집중관리 시스템 갖춰야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

한국경제 | 2014.01.07 20:48 | 이준혁 / 홍선표

20대 조울증 환자 급증‥5년새 46%↑, 원인과 예방법은?

▲20대 조울증 환자 급증 (사진= 한경 bnt) 20대 조울증 환자 비율이 5년새 4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2007~2011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울병 진료환자가 2007년 4만6000명에서 2011년 5만80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 사이에 1만2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남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환자가 늘어났지만, 여성은 20대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경제TV | 2013.06.03 14:13

[건강한 인생] 우울증, 약물·상담치료 반드시 받아야

... 초장년에 비해, 미혼이나 이혼·사별의 경우가 기혼자에 비해,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우울증과 함께 동반돼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에도 매우 취약하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최근 전국의 성인남녀 6435명을 대상으로 '우울과 신체증상 평가척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 정도가 중증 이상의 우울증상을 갖고 있었다. 이 중 65.7%는 신체증상과 통증증상까지 호소했다. 중년 여성들이 우울과 ...

한국경제 | 2011.12.19 00:00 | 로컬편집기사

"40~50대 한국 여성…우울증에 통증까지"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11월 우울증의 달을 맞아 전국의 성인남녀 6천43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우울증 자가평가를 한 결과, 우울증상이 중증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59.4%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증 이상의 우울증상을 느끼면서 신체증상과 통증증상을 동시에 호소한 응답자는 65.7%나 됐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신체증상과 통증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40대 75.2%, 50대 79.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학회는 ...

연합뉴스 | 2011.11.24 00:00

"우울증 환자 90%가 신체 통증 호소"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이사장 박원명)는 여의도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13개 병원에서 치료중인 우울증 환자 393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한 결과, 우울증 환자 대부분이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이 곤란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340명)는 머리와 가슴, 목, 어깨 등의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위별로는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71.4%(275명)로 가장 많았으며, ...

연합뉴스 | 2010.03.18 00:00

국제조울병학회 부회장 선출

하규섭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가 최근 국제조울병학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부터 2년간이다.

한국경제 | 2010.02.18 00:00 | 최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