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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상-이지영 '미트 좀 볼까'[포토]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키움 주효상과 이지영이 미트를 교환해서 살펴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7 16:2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SK 노수광 연장 12회 끝내기·LG 라모스 9회 끝내기 만루포

...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8회 말 1사 3루에서 이대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홈에서 횡사했으나 대타 안치홍의 쐐기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9회 말 등판해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주효상을 범타 처리하고 진땀 세이브를 수확했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13-0으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또한 2018년 6월 23일부터 이어진 홈 두산전 12연패와 지난해 6월 27일 포항경기 이후 계속된 ...

한국경제 | 2020.05.24 18:22 | YONHAP

'서준원 인생투' 롯데, 키움 2-0으로 제압하고 '위닝시리즈'

... 실패했다. 롯데는 3회 말 2사에서 마차도가 좌전 안타에 이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민병헌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8회 말 1사 3루의 기회에서 이대호의 땅볼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홈에서 횡사했으나 한동희의 안타에 이어 대타 안치홍의 쐐기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9회 말 등판해 볼넷과 안타,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주효상을 범타 처리하고 진땀 세이브를 수확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0.05.24 16:53 | YONHAP

'1군 말소' 모터 배려한 손혁 감독 "가족이 가장 중요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부진에 빠진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를 결국 엔트리에서 뺐다. 키움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모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 주효상과 좌완 투수 차재용을 불러올렸다. 각 팀은 더블헤더에서 기존 정원(28명)에 특별히 1명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다. 모터는 개막 후 8경기에서 타율 0.111(27타수, 3안타)을 기록하는 등 KBO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

한국경제 | 2020.05.16 13:07 | YONHAP

유소년야구클리닉에 이대호 등 프로 선수 30명 참가

...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30명은 다음 달 3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소년야구클리닉 행사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 200여명을 만난다. 두산 베어스의 이형범·함덕주·최원준, 키움 히어로즈의 김상수·최원태·주효상, SK 와이번스의 정현·이현석·한동민, LG 트윈스의 고우석·정우영·한선태, NC 다이노스의 강윤구·김찬형·김형준이 선수단 명단에 포함됐다. kt wiz의 심우준·김민혁·김민, KIA 타이거즈의 문경찬·박찬호·박준표, 삼성 라이온즈의 ...

한국경제 | 2019.11.27 11:36 | YONHAP

키움 단장 "박동원 트레이드설? 전혀 사실 아니다"

... 사실무근"이라며 "성민규 롯데 단장과는 이지영 FA 계약 발표했을 때 전화가 와서 축하한다고 말한 것이 전부"라고 했다. 김 단장은 그러면서 어떤 카드로도 주축 포수를 내주지 않는다는 것이 팀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올해에도 이지영, 박동원, 주효상 등 포수 3명 체제를 유지한다는 의미다. 김 단장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붙잡을 계획이라면서 "현재까지는 협상이 잘 이뤄지고 있다. 최대한 빨리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11.18 12:28 | YONHAP

KS 엔트리…두산 배영수 등 베테랑 투수 활용·키움은 PO와 동일

... 이현승, 이영하, │수, 이승호, 윤영삼, 양현, 안우│ │ │ 최원준, 이형범 │ 진, 요키시, 이영준 │ ├─────┼───────────────┼───────────────┤ │ 포수 │ 장승현, 박세혁, 이흥련 │ 주효상, 박동원, 이지영 │ ├─────┼───────────────┼───────────────┤ │ 내야수 │페르난데스, 허경민, 이유찬, 류│김혜성, 김웅빈, 김하성, 김지수│ │ │지혁, 오재원, 오재일, 김재호, │ , 서건창, ...

한국경제 | 2019.10.21 15:53 | YONHAP

'PS 매 경기 안타' 키움 서건창 "작은 집중의 차이죠"

... 서건창의 집중력은 긴장된 상황에서 더욱 빛났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건창은 3-4로 추격하던 9회 말 2사 3루에서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쳐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키움은 연장 10회 말 주효상의 '끝내기 땅볼'로 짜릿한 5-4 역전승을 거뒀다. 서건창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도 5-5로 맞선 7회 초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나가 샌즈의 적시타에 역전 득점을 했다. 키움은 이 경기에서 10-5로 대승하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

한국경제 | 2019.10.16 09:21 | YONHAP

LG 유격수 오지환·키움 포수 주효상, 준PO 첫 선발 출전

LG 트윈스가 무릎 부상으로 대타로만 쓰던 오지환(29)을 '선발 유격수'로 내세웠다. 키움 히어로즈도 포수 주효상(22)에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줬다. 류중일 LG 감독은 1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을 앞두고 "오지환이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9월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시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 ...

한국경제 | 2019.10.10 17:40 | YONHAP

'PS 첫 끝내기 땅볼' 키움 주효상 "무조건 쳐야 했죠"

"끝내기를 한 것은 야구하고 처음이었어요. " 키움 히어로즈 포수 주효상이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역대 최초 '끝내기 땅볼'을 친 상황을 떠올리며 밝게 웃었다. 주효상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4로 맞선 연장 10회 말 1사 3루에서 2루수 땅볼을 날렸다. 주자 김하성이 끝내기 득점으로 경기는 키움의 승리로 끝났다.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기 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주효상은 ...

한국경제 | 2019.10.09 13:2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