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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3백2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그러나 재보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극히 낮아 투표율이 30%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서울 용산구와 송파구,부산 수영구,인천 중구,대전 유성구,충북 괴산군,경북 청송군 등 7곳과 시.도의원 32곳,시.군.구 기초의원 57곳 등이다. 이중 서울 송파의 경우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4.6%,용산 5.3%,부산 수영 3%를 나타내는등 대도시 지역의 투표율이 지극히 ...

한국경제 | 2000.06.09 00:00

8일 치러진 지방 재.보선의 7개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서울 용산, 송파, 부산 수영구,경북 청송군 등 4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대전 유성구와 충북 괴산군 등 2곳에서 자민련 후보가, 인천 중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또 같은날 실시된 광역의원 재.보선에서도 32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 동대문3 등 21개 선거구에서 이겨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서울 도봉4 등 8개 선거구에서 당선자는 냈으며, 광주 광산2와 강원 ...

한국경제 | 2000.06.09 00:00

서울 송파,용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모두 96명을 뽑는 지방선거 재.보궐선거가 8일 전국 1천3백2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초반 개표 결과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이 인천 중구,한나라당은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앞서 나갔다. 그러나 서울 용산구는 양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여 개표완료 무렵까지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인천 중구청장 선거의 경우 58.4%가 개표된 오후 9시 현재 민주당 김홍섭 후보(50)가 4천4백60표를 ...

한국경제 | 2000.06.09 00:00

8일 치러진 지방 재.보선은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났다. 한나라당은 전국 7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서울 용산과 송파, 부산 수영, 경북 청송 등 4개지역에서 승리했고, 민주당은 인천 중구 한곳에서 이겼다. 또 자민련은 텃밭인 대전 유성과 충북 괴산에서 승리해 지난 4.13 총선의 패배를 설욕했다. 개표결과 서울 송파구청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이유택 후보가 5만6천8백45표(62.3%)를 득표, 3만3천9백50표를 얻은 민주당 민경엽 후보를 큰 ...

한국경제 | 2000.06.09 00:00

... 경기 시흥시 월곳동 1013의 19 대전 = 동면건설(이두복) 서구 변동 40의 8 광주 = 김병길 북구 문흥동 광명아파트 104동 1205호 윤석현 남구 진월동 현대아파트 309동 801호 기타 = 김혜란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7 선광기획(정필희)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덕계리 566의 7 삼정산업(이재웅) 경남 의령군 지정면 마산리 372의 2 이재웅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감계리 1052의 2 대화산업(이인형) 전남 여수시 신기동 12의 ...

한국경제 | 2000.06.09 00:00

6.8 지방선거 재.보궐선거가 8일 전국 96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서울 용산구와 송파구,부산 수영구,인천 중구,대전 유성구,충북 괴산군,경북 청송군 등 7곳과 시.도의원 32곳,시.군.구 기초의원 57곳 등이다. 이번 6.8 재.보선은 4.13 총선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방선거라는 점에서 총선후 민심흐름을 엿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과 자민련간 공조복원에 대한 국민여론을 반영할 ...

한국경제 | 2000.06.08 00:00

... 구로구 개봉동 132의 34 이상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8의 5 전승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217의 15 부산 = 일삼오건설(김재봉) 수영구 광안동 145의 3 정원상사(박성호) 해운대구 중2동 1514의 12 인천 = 아세아산업(한광전) 남동구 남촌동 625의 737 대전 = 이찬구 중구 사정동 431의 6 김종순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678의 3 기타 = 원창(김재도) 전남 순천시 조례동 1693의 2

한국경제 | 2000.06.08 00:00

6.8 지방선거 재.보궐선거가 8일 전국 96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서울 용산구와 송파구, 부산 수영구, 인천 중구, 대전 유성구, 충북 괴산군, 경북 청송군 등 7곳과 시.도의원 32곳, 시.군.구 기초의원 57곳 등이다. 이번 6.8 재.보선은 4.13 총선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방선거라는 점에서 총선후 민심흐름을 엿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과 자민련간 공조복원에 대한 국민여론을 ...

한국경제 | 2000.06.08 00:00

서울 중구 명동.남대문.북창지역 관광특구 지정을 축하하는 대축제가 오는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명동 한빛은행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학응원단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고적대가 명동과 북창동 남대문시장을 돌며 퍼레이드 행사를 벌인다. 명동에서는 명동노래자랑 삼행시페스티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웨딩쇼 한복패션쇼 칵테일쇼 거리패션쇼 등 패션명동의 면모를 보여줄 수있는 행사가 열린다. 남대문시장과 북창동에서는 테크노댄스 ...

한국경제 | 2000.06.08 00:00

... 바람몰이에 나섰다. 또 경북 청송은 박근혜 부총재가 전담해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최근 "DJP 공조복원"이 총선 후 짜여진 여소야대 민의를 인위적으로 뒤엎으려는 "국민 기만행위"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견제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자민련도 6일 인천 중구, 대전 유성구, 충북 괴산에서 중앙당 차원의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난 총선 때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자 안간힘을 썼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