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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체 동장 가운데 절반이상은 예비군중대장이나 새마을지도자 출신의 친여성향이 강한 인사들로 이루어져 인선 행정기관의 정치적중립 보장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2일 서울시가 내놓은 `동장 경력별 현황''에 따르면 전체 동장 5백12명 가운데 순수 일반공무원 출신은 2백40명에 불과한 반면 예비군중대장이나 새마을지도자출신은 절반이 넘는 2백7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해당지역의 민자당 국회의원이나 지구당위원장의 ...

한국경제 | 1992.08.13 00:00

경정급 마산서 경무과장 강대석 울산서 " 황상근 경무과 기획계장 송유찬 진주 서 경비과장 이의홍 경감급 진해서 수사과장 이규식 함안서 " 이장기 양산서 보안과장 배동환 의령 서 경무과장 이문상 충무서 수사과장 문재수 고성서 경비과장 최봉식 남해서 방범과장 정순근 함안서 " 김필규 기동대 9중대장 전창학

한국경제 | 1992.07.14 00:00

지방청 보안과 지도관 강성찬 안양경찰서 정보과장 김흥복 지방청 특수강력수사대장 유기식 609 전경대장 정명균 기동2중대장 신진호 기동5중대장 김 현중 기동9중대장 김정옥 광명경찰서 정보과장 김종희 안산경찰서 경비과장 신민태 안산경찰서 정보과장 김재유 평택경찰서 정보과장 신건섭 남양주경찰서 정보과장 정해운 남양주경찰서 경비과장 김춘배 남양주경찰서 보안과장 성민 용 용인경찰서 정보과장 노두호 고양경찰서 방범과장 신재선 이천경찰서 ...

한국경제 | 1992.07.13 00:00

경감급 동부방범순찰대 정승용 지방경찰청 경무과 민원실장 이수기 " 경무과 허 경렬 " 수사과 2계장 이화식 " 강력과 형사기동대장 김은규 기동5중대장 최규 창 중부경찰서 김재규

한국경제 | 1992.07.11 00:00

방범과 기획계장 최현태 경비과 경비계장 여의필 마산동부서 형사계장 우종기 마산서 방범순찰대장 최주태 면허계 출장팀장 홍직헌 기동대 2중대장 김광식 기동대 9중대 준비요원 전창학

한국경제 | 1992.06.30 00:00

... 하되 5년차에 1회에한해 전역지원을 할수있다"는 현행 군인사법 규정 때문에 5년차에 전역지원이 집중돼 군인사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일부 전역지원자의 신청반려등을 둘러싸고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육군측은 보병 포병 기갑등 기본병과의 경우 중대장 요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복무 5년차이후 7 8년차 되는 해에 한차례,인력이 남아도는 간호병과등은 매년 추가 전역지원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2.06.09 00:00

국군통신사령부 예하 부대의 대리기표 사실을 폭로, 중대장 2명과 함께 국회의원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원섭일병(20)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22일 오전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이일병의 변호인단은 "이일병의 대리기표 행위는 직속상관의 명령을 거부하기 어려운 군대의 조직적 계급적 특수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형법상의 변호인단은 또 "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이일병을 구금한뒤 7일이 지난 10일에서 야 구속영장을 신청한 ...

한국경제 | 1992.04.22 00:00

국군통신사령부 예하 부대의 군부재자 투표 대리투표 사건을 폭로, 중대장 2명과 함께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된 이원섭 일병(20)에 대한 구속 적부심이 22일 오전 10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이일병 가족과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리에 열린 이날 구속적부 심에서 변호인인 안상운 변호사는 "이일병의 대리투표행위는 상관의 명령에 따라 이 루어진 불가피한 일로 근본적으로 죄가 되지 않는다"면서 "군판사가 아닌 군사법원 ...

한국경제 | 1992.04.22 00:00

국방부합동조사단은 18일 국군통신사령부 예하 부대 중대장 2명과 서무병 1명(이원섭 일병)등 3명을 대리투표에 의한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 로 군검찰에 송치했다. 국방부 검찰부는 이에 따라 합동조사단의 수사결과를 토대로 이들 3명에 대한 혐의 사실을 정밀수사한 뒤 군사재판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된다.

한국경제 | 1992.04.18 00:00

... 지시에 따라 파견 근무자와 휴가병들에게 자신과 인사계가 직접 전화를 걸어 대리투표를 했 으며 인사계는 해당사병의 대답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1번에 기표를 했다" 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따라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통신본부 중대장등 장교 2명과 함께 이일병을 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한 것은 사건폭로에 따른 보복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특히 이일병이 언급한 인사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어 사건을 축소하지 않았느냐는 의혹마저 사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