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59931-59940 / 73,81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친구 아들 납치 살해 후 야산에 유기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친구 아들을 납치, 살해한 뒤 야산에 버린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최모(44)씨를 긴급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30분께 친구 황모(46)씨의 전처가 사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모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들(10.초등3년)을 납치해 살해한 뒤 원미구 춘의동 야산에 버린 혐의다. 경찰은 이날 도로에서 40여m떨어진 야산에서 쓰레기봉투가 머리에 씌어진 채 스티로폼에 덮여 있는 황씨 아들의 ...
연합뉴스 | 2004.06.05 00:00
-
[신설법인 현황] (2004년 5월24일~5월29일) 대전
...제도도소매) 탄방동 6153층 *인코텍(김태산.50.무선도어록제조.수출입) 봉명동 535의5유성한진리조트오피스텔 2216호 *재영산업개발(정영호.50.토목건축.전기공사도급) 구성동 400KAIST동 문창업관410호 *중부케이에스산업(채미라.50.골재도소매) 오정동 317의82층 *태한실업(윤경애.100.용역및인력대행) 선화동 5의1소청1번가 *투어리더항공여행사(이경진.150.국내외관광여행알선) 만년동 286골드타워1007호 *하이랜드피아(신춘자.50.부동 ...
한국경제 | 2004.06.04 17:21
-
경찰관 폭행 중태 빠뜨린 30대 체포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3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박모(33.노동.수원시 장안구)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일 오후 8시50분께 수원시 장안구 S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가스레인지를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원중부서 서호지구대 장모(33) 경장을 때려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장 경장은 박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쳐 뇌손상을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가짜 외국상표 부착 신발 판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3일 가짜 외국상표가부착된 신발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조모(53.서울 동대문구)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1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외국 유명 상표를 부착한 신발 2천950여 켤레를 만들어 이 가운데 2천700여켤레(8천570여만원 상당)를 동대문 일대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공장 창고 등에서 위조상표가 찍힌 신발 밑창을 발견, 밑창을 제작해 조씨에게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전국 맑고 더워 .. 오존 주의보
... 차량이 많이 운행하는 대도시의오염물질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초속 2m의 바람은 사람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정도"라며 "깃발도늘어져 있기 때문에 대기의 움직임으로 바람이 불고 있음을 관측하는 수준"이라고말했다. 중부 이북지방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1일 서울과 경기도안양.과천, 2일 수원.대전과 경기도 구리.안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노 프릴스' 자동차업계에도 도입
... 소비자들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지속적으로 손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격은 싸면서 신뢰할 만한 자동차를 만든다는 것으로 인식될 경우 앞으로 고가의 승용차를 팔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간은 북미와 중부 유럽에서 `다키아(Dacia)' 브랜드로 판매된다. 르노는 지난1999년 4천만유로(5천만달러)를 투자해 루마니아의 국영 자동차업체인 다키아의 지배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또 러시아 등지에서는 르노의 고유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경찰이 음주운전 적발된 시민에 물품 강매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던 시민에게 칫솔 소독기를 강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45)씨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귀가중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6%로 측정됐으나 채혈 검사결과 단속기준에 못 미치는 0.039%로 판정받았다. 이씨는 면허증을 되찾기 위해 지난달 21일 경찰서에 찾아 갔으나 담당 경찰관 윤모(48) 경장이 자리에 없자 집으로 돌아가다 '경찰서 인근 할인매장 ...
연합뉴스 | 2004.06.02 00:00
-
대낮 빈집 원정털이 30대 영장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일 대낮에 상습적으로빈집을 턴 혐의(상습절도 등)로 최모(32.전북 익산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께 창원시 대방동 S(47)씨 집에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뒤 들어가 미화 3천달러와 현금 200만원, 진주반지 등1천500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전후 4차례에 걸쳐 3천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익산에 거주하면서 매주 1차례씩 ...
연합뉴스 | 2004.06.02 00:00
-
국내 최대 볼트.너트 생산업체 충주 유치
... 충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충주 지역에 기계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는 물론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56만7천여㎡ 규모로 지난 1999년 조성된 충주 제2 산업단지는 경기 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국도 4차선 확장포장 등 교통망 개선,그리고 충주시의 기업 유치 노력 등으로 32개 업체에 52만1천여㎡가 분양돼 92%의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충주=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wkimin@yna.co.kr
연합뉴스 | 2004.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