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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중사 열차에 뛰어들어 팔.다리 절단 중상

      11일 오후 11시10분께 서울 구로구 전철 구로역에서 육군모부대소속 이실 우중사(33)가 인천발 구로행 268호 전동차(기관사 백병문.48) 밑으로 뛰어 들어 팔과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국군통합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를 목격한 한현수씨(23.인천 북구 십정동 320의4)에 따르면 전동차가 승객을 모두 내려주고 정차해 있는 사이 30대 남자가 선로로 뛰어내려 선로 에 누워 이를 역측에 이를 신고하려는 순간 전동차가 출발했다는 것이다. ...

      한국경제 | 1994.02.12 00:00

    • 군병력 `질위주'로 감축...국방부, 하사관 기술전문대 신설

      ... 하류계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간부들이 35%에 이르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이런 분위기에서 최근 직업군인들의 전역이 크게 늘어 대위급 전역자의 경우 88년 1천7백95명에서 지난해 2천4백12명으로 34% 늘었으며 , 중사급 전역자는 88년 4천4백65명에서 93년 6천6백80명으로 49% 증가했 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와함께 군사력을 현재의 병력 위주에서 질 위주의 기술집약형 으로 재편하는 한편, 21세기 통일시대에 대비해 전략개념을 대북한 위주에 ...

      한국경제 | 1994.01.21 00:00

    • >>> 국방부 올해 업무보고 요지(1) <<<

      ... 1에서 94년 6.4대1로 현저하게 저하되었으며 특히 군의 가장 튼튼한 주춧돌의 역 할을 맡고 있는 중기복무를 하고 있는 간부들의 전역 희망이 증가하고 있는 바, 대위급은 88년 1천7백95명에서 93년 2천4백12명으로, 중사급은 88년 4 천4백65명에서 93년 6천6백80명으로 증가 되었음. 제도.예산.시설만으로는 사기와 단결을 증진시킬 수 없기 때문에 무형의 요소인 지휘관리를 통해 사기증진 요소를 발굴 플돼아록 하겠으며 군의 단 결을 저해하는 각종 ...

      한국경제 | 1994.01.20 00:00

    • [94한국방문의해] 관광대국 도약 발판 다진다

      ... 구경거리. 국제벚꽃마라톤대회 관광도시 경주에서 4월8-10일 향그러운 벚꽃 내음을 맡으며 내국인 7백명, 외국인 4백명등 총 1천1백명의 건각들이 각각 5,10,21.5km의 단축마라톤을 펼친다. 일반인도 참가 가능. 세계수중사진촬영대회 9월24-30일 제주도 서귀포 근해에서 30여개국 2백여명이 펼치는 해양 스포츠와 예술을 접미한 이색대회. 특히 관광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 구/미주지역의 부유층 동호인을 겨냥, 마케팅의 일환으로 행사가 준비됐다. 국제윈드서핑대회 ...

      한국경제 | 1994.01.05 00:00

    • [TV하이라이트] 여자의 남자 ; 꿈의 콘서트 ; 머나먼 쏭바강

      ... 영향등 음악과 삶에 관한 그의 얘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강인원 장필순 한동준 등이 나와 조동진의 노래 를 부른다. 진행 양희은. 특별기획 "머나먼 쏭바강"(SBSTV 밤 8시50분) = 월맹군 대부대의 공격 을 받은 황병장의 부대는 고전을 겪는다. 1차저지선을 포기하고 2차저지선 에서 육박전을 벌이던 한국군은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중폭격을 요청 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월맹군은 패퇴하나 김중사 이상병등 다수의 한국군 도 사망한다.

      한국경제 | 1993.12.28 00:00

    • [TV하이라이트] 직업의 세계 '방송작가' ; '머나먼 쏭바강'

      ... 되려면 어떤 교육과정과 교육기관을 거쳐야하는지 현역 방송 작가 박명성씨를 초청해 들어본다. .특별기획"머나먼 쏭바강"(SBSTV 밤 8시50분) =베트콩의 구정대공세가 시작된다. 사이� 베트콩의 구정대공세가 시작된다. 사이공에 잠입한 베트콩들은 미국대사관 을 점령하고 한국대사관에도 총격을 가한다. 깐송마을을 점령당하고 중대장 마저 전사하자 김중사는 공격을 하자고 주장하지만 이중위와 배중위는 독자적으로 공격을 감행할 수 없다며 반대한다.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강력범죄 대책등 추궁...국회, 어제 14개 상임위 국감

      ... 나병선의원(민주)은 "이종린해병대사령관이 `평생동지회''란 이름의 사조 직을 운영하며 수시로 해병대 간부들의 동향을 보고 받는등 군내 파벌의식 을 조장하고 사기를 저하시켰다는 설이 있다"면서 "준위 2명과 상사 6명 중사 2명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돼있다는 사조직의 실체를 밝히라"고 추궁 했다. 건설위에서 오탄 김옥천의원(민주)은 "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등 관변단체가 골재채취업자로 허가증을 받고 경기도내에서 지난 4년간 2백36억원상당의 골재를 ...

      한국경제 | 1993.10.14 00:00

    • 훈련 전차 추락...하사 1명 사망-2명 중상...포천서

      22일 오전5시반경 경기 포천군 영북면 자일리 43번 국도 새터다리 앞에 서 부대이동 중이던 제1기갑여단 5전차3중대 소속 전차1대가 3.5m 개울로 추락, 전차포수 윤영호하사(22)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전차장 김재선중사 (25) 조종수 이정한상병(22)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군병원에서 치료 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너비5.5m의 새터다리로 진입하기위해 급회전을 한다가 조 종수의 운전미숙으로 전차의 오른쪽 궤도가 다리밑으로 쏠리면서 ...

      한국경제 | 1993.09.22 00:00

    • 포에 매달기 기합,포병 떨어져 중상...대대장등 문책키로

      ... 이동하는 자주포에 부딪쳐 골반이 부서지는 중상을 입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최일병은 이날 교육을 받던중 교육태도가 불량하 다는 이유로 다른 사병 2명과 함께 이동하는 자주포 포신에 매달리는 기 합을 받다 힘이 달려 떨어지면서 자주포의 궤도에 부딪쳤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최일병에게 얼차려를 준 병장 1명과 훈련통제를 하던 중사 1 명을 구속 수사키로 하고 지휘책임등 문책의 대상을 소대장 중대장 대대 장 선까지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09.15 00:00

    • 휴가나온 군인 뒤쫓던 기무사 요원 학생들에 붙잡혀

      31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남구 용현동 인하대 교내 5호관 옆에서 학원 사찰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 기무사령부 3처6과 소속 수사관 우제일(28)중사 가 학생들에게 붙잡힌 뒤 10시간 만인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인천중부경찰서 에 넘겨졌다. 우씨는 춘천 육군 모부대에서 근무하다 휴가를 나온 김아무개(90학번. 성균 관대 철학과)씨를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구로공단 부근에서 미행하기 시작 해 인하대까지 김씨를 몰래 따라가다 이를 ...

      한국경제 | 1993.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