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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상장회사 감사위한 조찬 강연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2일 63빌딩 컨벤션센타 코스모스홀에서 100여개 상장기업의 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96년 국내외증시전망과 상장회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2차 상장회사감사를 위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참석한 홍인기 증권거래소이사장은 참석자들에게 기업인수합병 (M&A)에 대비하고 IR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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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통그룹 최회장 3형제간 지분변동
서통그룹 최준규회장의 3형제간에 지분변동이 이뤄졌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최회장의 장남 최좌진씨와 3남인 최명진씨는 지나 19일 보유주식 2만8,500주와 5만7,00주를 3남인 최인진씨에게 장외에서 매도, 지분율이 각각 1.52%와 2.95%로 낮아졌으며 3남최인진씨의 지분율은 1.15%에서 2.16%로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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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건 스탠리 서울지점, 증권거래소 특별회원가입 신청
세계적 기관투자가인 미국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서울지점이 증권 거래소 특별회원가입을 신청했다. 증권거래소는 21일 모건 스탠리의 아시아지역 자회사인 모건 스탠리인터내 셔날증권사가 지난 20일 특별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거래소는 오는 27일 이사회결의와 내달 4일 회원총회의 특별 결의를 거쳐 가입을 승인할 계획이다. 모건 스탠리 서울지점은 국내에서 영업기금 200억원으로 위탁매매 상품매 매 인수업무 ...
한국경제 | 1996.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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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 발행 당일 상장 가능..내달부터 종목 33개로 단순화
앞으로 금융채의 장내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는 20일 산업금융채권등 금융채의 장내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발행 당일 채권의 상장 가능하도록 했다. 또 발행일자에 따라 종목을 구분해와 매월 금융채 종목수가 725개나 되는 점을 개선, 종목구분기준을 33개로 단순화해 투자자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그동안 금융채는 발행한 다음달 10~20일께 상장이 되는 등 유통에 장애가 있었으나 발행당일 상장이 가능해짐으로써 투자자들은 ...
한국경제 | 1996.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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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회장, 작년 배당수입 122억..30대그룹총수중 1위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이 지난해 122억3,100만원의 배당수입을 올려 30대 그룹총수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21일 30대그룹회장이 보유주식에 따라 12월결산 계열상장사로 부터 받은 배당수입을 추정한 결과 삼성그룹 이회장이 1위로 나왔다고 밝혔 다. 현금과 주식배당을 합친 배당수입총액이 100억원대를 넘은 것은 이회장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배당수입 100억원시대가 열렸다. 2위는 52억2,400만원의 배당금을 ...
한국경제 | 1996.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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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증권거래소 설립 지원 합의 서명
외무부는 19일 베트남중앙은행에서 김봉규주베트남대사와 레 반 차우 베트남임시증권위원회의장이 "베트남증권거래소 설립지원프로젝트" 합의서 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무부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사업시행자로 선정, 오는 6월부터 베트남의 증권거래소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2년간 추진되는 증권거래소설립프로젝트에 80만달러를 무상지원하고 증권거래관련 제도구축 및 시스템운용지원 관계자초청교육 모의증권시장운영 ...
한국경제 | 199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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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금속 대주주 지분율 줄어
동원금속의 대주주인 이종희사장은 아들 이은우씨와 이석우씨에게 각각 18 만주와 12만를 증여, 지분율이 46.87%에서 21.87%로 줄어들었다고 19일 증권 거래소에 신고했다. 이로써 이은우씨의 지분율은 2.53%에서 17.53%로, 이석우씨는 0.31%에서 10.31%로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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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물산의 대주주신고 마쳐 .. 신원
신원이 제일물산의 대주주신고를 마쳤다. 신원은 지난 19일 제일물산1,2대 주주 등으로부터 총 35만3,200주를 사들여 지분율 39.82%로 새 대주주가 됐다고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또 대한주택공사는 한양의 유상증자 물량인 202만2,220주를 전량 인수, 지 분율이 38.6%에서 50.5%로 높아졌다고 신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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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퍼트롤] 현대증권 개포점 초호화판 객장 이전 "눈길"
현대증권은 지난 18일 대치동 현대증권빌딩 3층에 있던 개포지점을 기존 전광판 대신 KOSPI 200종목의 시세를 담은 전광판을 달고 투자상담실만 8개에 달하는 초호화판 객장으로 꾸민 2층으로 이전. 건평 265평의 개포지점은 단말기(5대)로 개별종목의 시세를 쉽게 알수 있으며 증권거래소 공시내역및 특이종목등을 별도의 LED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등 2억3천만원을 들여 최첨단시스템으로 무장. 안장순 지점장은 "국내 850개 증권사 지점중 ...
한국경제 | 199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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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 이세훈사장, 지분율 7.37%로 높여
... 지난 14일까지 장내에서 12만8,000주를 매 입,지분율을 6.17%에서 7.37%로 1.20%포인트 높였다고 18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또 이사장 일가가 35%이상을 출자한 신일기업도 이날 10만7,000주를 장 내에서 사들여 지분율을 4.51%에서 5.51%로 1%포인트 늘려 5%주주가 됐다 고 신고했다. 이사장의 지분확보는 경영권 및 주가안정을 위해 증권관리위원회로부터 대량취득승인을 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이사장측은 신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
한국경제 | 1996.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