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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수익증권 상품인 월드컵 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 등 해외 7개사와 한국통신 현대자동차 주택은행 등 국내 3개사 주식에 30%를 투자한다. 나머지 70%는 국공채 등에 투자된다. 개인과 기관투자가 모두 살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02)769-7153

한국경제 | 2001.06.09 09:54

동양현대종합금융은 지난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재석(53) 전 동양증권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경북사대부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 동양투자금융 기업금융이사, 동양카드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96년부터 동양증권 상무와 전무로 일해 왔다.

한국경제 | 2001.05.28 00:00

우리금융지주회사는 24일 전 동양카드 대표이사 부사장인 박환규(49)씨를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전무는 전략기획본부(CSO)내 증권 종합금융 등 비은행 부문의 기능통합을 담당하게 된다. 박 신임전무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씨티은행 서울지점지배인, 동양증권 이사, 동양종금 상무 등을 지낸 국제금융 전문가다.

한국경제 | 2001.05.25 00:00

한국경제신문과 LG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라인 증권투자 성공전략 강연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이번 강연회는 금주에 대전(7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둔산회관 2층), 대구(8일 프린스호텔 별관 5층 글로리홀), 부산(9일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 광주(11일 대한교원공제회 광주회관 3층 대회의실) 등 4곳에서 열린다. 문의 한국경제신문 02-360-4511, LG투자증권 1588-7373

한국경제 | 2001.05.07 00:00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5월2일부터 18일까지 ''자산유동화(ABS) 실무과정''을 개설한다. 자산유동화와 관련된 금융 증권 법률 회계 조세 등 각 분야의 실무와 이론을 강의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10시. 장소는 한국경제신문사 3층 강의실. 수강료는 32만원이며 고용보험법에 따라 수강료의 34%가 환급된다. (02)360-4886

한국경제 | 2001.04.25 00:00

하나은행은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수익증권에 1천만원 이상 맡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알리안츠프랑스생명의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해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해보험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 최고 1천5백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6월말까지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 제공할 이번 서비스는 다른 금융회사에서 하나은행으로 1천만원 이상의 개인연금신탁을 옮기는 고객에게도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에 가입했던 고객들에게도 무료보험가입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쌍용화재는 6일 무배당 ''3세대 보장보험''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가입자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자녀 및 부모까지 3대가 동시에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 보험증권 한 장으로 3대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입자 본인은 3대 성인병(암·허혈성 심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해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16가지 특정 질병치료를 위한 입원비·수술비·요양비도 지원받는다.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국민은행은 1천5백70억원 규모의 부실자산을 대상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다음달 중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또 3월 중 1천8백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상각처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은 이같은 부실채권처리를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을 상반기내에 6%, 연말에는 5% 이하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1.03.21 00:00

산은캐피탈은 부실채권을 기초로 오는 3월말까지 3천5백억원 규모의 ABS(자산담보부증권)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산은캐피탈은 이번 ABS 발행으로 총 6천8백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1.02.22 00:00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1일 오전8시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정배 고려대 총장은 최근 본교 총장실에서 남창 손진태선생의 유족으로부터 유품과 유고를 기증받았다.

한국경제 | 2001.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