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시청률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 18회분은 청춘남녀들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시청률 27%를 보이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직 서로에게 감정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지완(이준혁)의 계속되는 호의는 까칠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미진(엄현경)도 웃게 만들었다.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아픈 사실을 감추고 일에 몰두하고 있는 미진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던 지완은 안타까운 얼굴로 미진을 바라보았다. 이어 미진의 ...

텐아시아 | 2015.04.21 10:19 | 한혜리

...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회장으로 있는 베스트 글로벌 공모전에 당선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경험도 쌓고 스펙도 적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거기에 더해 든든한 지원군인 오빠 지완(이준혁 분), 그리고 은수(채수빈 분)와 이제 막 사랑을 꽃피워 가는 현도(이상엽 분)도 같은 회사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은수 당사자만 모르는 출생의 비밀로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덮으려는 태수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게 ...

한국경제TV | 2015.04.20 07:45

... 엄현경 [텐아시아=박수정 기자]'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엄현경에게 '착한손'을 선보이며 '최고의 1분' 탄생을 예고했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이 남자 주인공 김지완(이준혁)과 '건어물녀' 서미진(엄현경)의 '착한손' 스킨십 스틸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에 피어오르는 로맨스의 조짐을 엿볼 수 있다. 지완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남자다. 회사에서는 ...

텐아시아 | 2015.04.18 12:19 | 박수정

[연예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두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이준혁은 남자주인공 김지완으로 열연중이다. 벗겨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은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여심을 책임지는 신흥강자로 급부상했다. 극중 김지완은 동생 한은수(채수빈)의 절친 강영주(경수진)와 회사 직속 사수 서미진(엄현경)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올곧은 자세와 늘 차분한 태도로 영주의 ...

한국경제 | 2015.04.17 17:06

[연예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최명길에게 채수빈 출생의 비밀을 모르게 하자고 부탁했다. 4월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이 한선희(최명길)를 한참 찾아다니다가 결국 마주했다. 이날 한선희를 만난 김지완은 눈물을 흘리며 “제가 잘못했어요. 어디 가지 마세요. 저랑 집에 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선희는 “왜 울고 그래 속상하게”라며 위로했다. 김지완은 “은수(채수빈)는 ...

한국경제 | 2015.04.13 09:39

...6;파랑새의 집’ 방송 화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경수진이 엄현경을 바라보는 이준혁에게 질투를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6회에서 강영주(경수진)는 자료 조사를 핑계로 김지완(이준혁)을 찾았다. 영주는 “자료 조사를 해야 하는데 생각나는 사람이 오빠뿐”이라며 “방해하는 건 아니죠”라고 웃었다. 하지만 이때 서미진(엄현경)이 방해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미진이 “아침에 부탁한 매출기록 정리 다 ...

텐아시아 | 2015.04.12 21:10 | 황성운

...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때 윤팀장이 새로운 본부장에 갈 사람을 찾았고, 붕대를 감은 사람은 안 된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곧바로 붕대를 풀었다. 그리고 붕대 감은 팔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지만 미진이 붕대를 가짜로 감고 있었던 건 지완(이준혁)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다. 지완이 가방을 가져다준다는 말에 미진은 자신의 방을 본 뒤 3시간 후에 오라고 했다. 하지만 집 안이 아닌 집 앞으로 가겠다는 지완의 통화에 멋쩍어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

텐아시아 | 2015.04.12 21:02 | 황성운

... 즐겼다. 은수는 “어쩐 일이래”라며 “먹다 채하겠네. 뭘 그렇게 봐요”라고 말했다. 현도는 “봐줄 것도 없는데 봐주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라며 “다 먹어야해”라고 미소 지었다. 이 때 은수는 할머니 진이(정재순)로부터 “지완(이준혁)이 현도 엄마(이혜경)에게 맞았다”는 연락을 받은 뒤 “우리 오빠 맞았어요”라고 물었다. 현도는 “기막힌 순발력으로 구했다. 맞은 건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으나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

텐아시아 | 2015.04.12 20:46 | 황성운

... 이준혁으로 오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6회에서 정수경(이혜경)은 아들 현도(이상엽)가 진이(정재순), 행숙(방은희)에게 맞은 것을 복수하기 위해 회사를 찾았다. 자기 아들이 맞은 만큼 지완(이준혁)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경이 복수한 건 지완이 아닌 윤팀장(오용). 현도는 윤팀장을 향해 지완이라고 불렀고, 수경이 윤팀장을 지완으로 오해하고 따귀를 날렸다. 수경은 “할머니와 고모한테 왜 맞는지 물어봐. 정수경이 ...

텐아시아 | 2015.04.12 20:33 | 황성운

‘파랑새의 집’ 방송 화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이준혁을 향한 경수진과 엄현경, 두 여자의 '사랑의 기술'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을 두고 정반대의 두 여자가 펼치는 로맨스가 흥미를 끌고 있다. 작가 지망생 영주(경수진)와 건어물녀 서미진(엄현경)이 그 주인공이다. 영주는 절친 은수(채수빈)의 오빠이자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온 지완이 어느 순간 ...

텐아시아 | 2015.04.12 12:31 | 황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