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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를 뛰어 넘다..'매수'↑-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이 동아제약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3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고른 제품군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신지원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동아제약이 올해 완연한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박카스의 영광을 뒤로하고 처방약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동아제약은 최근 자이데나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2위로 올라서는 등 자체 개발한 신약의 선전이 주목된다"고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ramus

[새로 나왔어요] HP '포토스마트 C8180' 등

...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영상 및 MP3 파일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여행정보를 담고 있으며 텍스트뷰어,포토뷰어 등 PMP 수준의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삼성테크윈 제품의 특장점을 계승했다.크기는 작지만 카메라 기능도 손색없다.광학 3배 줌을 지원하는 렌즈를 내장했다.800×592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가격은 29만8000원. ◆삼성전자 '옙 S5'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슬림 스피커 일체형 비디오MP3플레이어.1.8인치 화면으로 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을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임원기

국민은행, 숭례문 복원 성금 5억원 전달

국민은행이 12일 열린 정례 경영협의회에서 전소된 숭례문의 빠른 복원을 위해 복원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키로 결의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숭례문은 국민 모두에게 상징적인 문화유산으로 빠른 시간내 복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2.12 00:00

[볼록렌즈] 증시 맥못추고 물가 오르고,경기 곤두박질 속…

... 맥못추고 물가 오르고,경기 곤두박질 속 "하반기엔 좋아질 것" 기대 여전. '경기'의 '기'는 기분 기(氣),그것 살리는 건 정치ㆍ행정가들의 몫. ○…숭례문 방화범,"종묘 방화도 생각해봤지만 접근이 가장 쉬운 곳 골랐다"고. 경비원 없고 화재감지기도 없고,내팽개쳐져 온 한국 문화의 자존심. ○…숭례문 불타는 동안 거액 공금에 기업 지원까지 받아 부부동반 외유 즐긴 문화재청장,"화재사고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사표 한장에 다 덮어버리겠다고?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이학영

'숭례문 방화' 토지보상 문제의 일산 땅은?

... 채 씨는 패소했고 H건설은 2005년 11월 재결액에 5천만원을 더 주기로 하고 채 씨로부터 자진철거 이행각서를 받았다. 하지만 채 씨가 건물 일부는 철거 할 수 없다고 버티면서 업체측에서는 2006년 2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철거 등 단행가처분 결정을 받아 해당 건물을 철거하고 왕복 4차로의 이면도로를 개설했다. 이후 채 씨는 주변에 토지보상과 법원 결정에 불만을 토로했으며 같은 해 4월 사회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서울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렀다. ...

연합뉴스 | 2008.02.12 00:00

[부고] 구정회 아키스종합건설 대표 부친상 外

... 오전 9시 (054)370-5140 ▶김익환 변호사·익원 사업·원복 사업·태환 현대택배 영업소장·태원 명산대표 모친상=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923-4442 ▶유영호 와이엘로직스 이사·영순 프로농구LG세이커스지원팀 과장·영주 한국여자농구연맹 해설위원·영선 하림정공과장 모친상=12일 인천기독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2)580-6000 ▶유병조 경민대 기획처장 모친상=12일 을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17-769-3636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서울시, 9조5천억 투자...일자리 14만5천개 창출

서울시는 올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에 9조5천여억원을 투자, 일자리 14만5천여개를 만드는 등 서울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08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공공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서울 경제의 활력 증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SOC 분야에 6조6천200억원, 중소 상공인 융자지원 등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saram001

서울시, 일자리 14만5천개 만든다

서울시는 올해 9조5000여억원을 투자해 14만5000여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일 이런 내용의 '2008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같은 투자 규모는 작년에 비해 13.7% 증가한 것이며 일자리 창출 계획은 9.7% 늘어난 것이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6조6254억원,중소 상공인 융자 지원 등 산업.경제 활성화 분야에 2조5200억원을 포함해 9조5350억원을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김태철

풀무원, 기아대책에 3000만원 전달

풀무원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북한 지하수 개발과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된 기금 중 2천500만원은 북한의 식수개발사업에 사용되며, 500만원은 태안반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제공에 쓰일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풀무원의 사랑이 한민족인 북한 동포와 태안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깨끗한 물을 위한 사업 자금으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

한국경제TV | 2008.02.12 00:00

오세훈 시장, "숭례문 화재, 책임 통감한다"

... 서울시장은 숭례문 화재 붕괴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담화문을 발표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역사문화 자원의 보호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문화재 복원과 관리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숭례문 화재의 법적 책임을 두고 많은 논란이 오가고 있지만 포괄적으로 서울시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관리를 위임받은 관할 구청에 대해 서울시라도 나서서 ...

한국경제TV | 2008.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