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특집 종목 대상담 1,2부'(오전 9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방송되는 4시간 짜리 특집 프로그램이다. 송상은 앵커와 김민수 한국경제TV 부동산팀 기자가 각각 1,2부를 진행한다. 백주훈 교보증권 대리와 박정석 증권전문가,조영욱 SK증권 프랜즈센터장 등이 나와 시청자들의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자세하게 진단하고 전망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물어볼 수 있다. 6676-0488

한국경제 | 2007.04.30 00:00 | 서욱진

...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반면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 등은 다소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악화된데는 팬택계열 대출의 영향(471억원) 등이 포함돼 있으므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또 "신용카드 회원수가 전년말 301만명에서 368만명으로 빠른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1분기에만 신규로 76만좌의 신용카드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규모의 확대와 수익성 향상은 별개일 수 ...

한국경제 | 2007.04.30 00:00 | ramus

... 2조4천459억원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9천472억원에 달하는 미수금까지 더한 전체 외상잔고는 3조3천931억원으로 작년 1월2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3조5천464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증시 과열을 진단하는 지표인 거래대금과 고객예탁금 대비 외상잔고 비중은 각각 45.9%와 28.7%로 작년 1월 최고치인 40.4%와 25.9%를 이미 크게 웃돌고 있다. 4월 평균 외상잔고도 금액으론 2조7천300억원으로 작년 1월의 2조8천887억원을 ...

연합뉴스 | 2007.04.30 00:00

...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이격도와 투자심리도 등 기술적 지표들이 여전히 과열이라며 추가 조정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성장둔화와 중국의 긴축 발표로 증시 관망세가 우세한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노동절 연휴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기간 휴장에 들어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기존 추세가 유지되는 범위에서 조정의 폭과 기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7.04.30 00:00

...證 "기아차 유동성 위기설은 과도한 우려" 현대차.모비스 '저가매력'..기아차는 '글쎄' 현대차그룹 3인방이 유동성 위기설을 딛고 반등에 나섰다. 30일 국내 증권사들은 주식시장에 유포된 기아차의 유동성 위기설은 과장됐다고 진단하면서 이로 인해 최근 주가가 급락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가격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기아차는 당분간 적자기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에는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현대차그룹 3인방 반등 ...

연합뉴스 | 2007.04.30 00:00

... 되는 것이다. 전역 전 건강검진은 일단 사단 의무대에서 혈액.소변.간기능.혈당.B형 간염 검사 및 구강검진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사단 의무대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국군병원(양주병원, 철정병원)에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질병이 최종 확인되면 해당 병사는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국방부는 전역 전 건강검진을 위해 우선 12사단과 25사단에 이비인후과.안과.치과 군의관과 전문의료지원 인력인 방사선, 임상병리, 물리치료 등 의료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

연합뉴스 | 2007.04.30 00:00

"신뢰도 제고..외국인 돌아온다" 정보기술(IT)과 자동차는 부진하지만 한국을 끌고 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있어 우리 증시의 투자매력도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4월 외국인 순매수가 진행된데는 한국증시에 대한 신뢰도가 늘어난 점 외에도 한국의 신 성장동력이 등장했기 때문"이라며 1년 코스피지수 목표치로 1,700을 제시했다.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발전설비, 정밀기계, 공작기계, 건설 등을 신 성장동력으로 ...

연합뉴스 | 2007.04.30 00:00

... 유망주로 현대중공업 효성 포스코 삼성화재 신세계 한국타이어 NHN 등을 꼽았다. 김 센터장은 또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을 8.1%로 가정했을 때 이론적인 적정 코스피는 1682~1744"라며 "한국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지수목표치는 1700으로 제시했다. 지배구조 개선(코스피 시가총액 20%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포트폴리오 분산,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유동성 확충 등이 주가를 밀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한국증시의 주요 이슈로 인구의 ...

한국경제 | 2007.04.30 00:00 | 백광엽

... 어떤 상태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먼저 오늘 3월중 서비스업활동동향을, 내달 1일에는 4월중 소비자물가동향과 4월중 수출입동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3일에는 재정경제부가 그린북을 발표해 최근의 경제동향을 진단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경제지표들은 최근 주가 강세의 구조적 배경으로 제기되고 있는 경기반등론의 실체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전망입니다. (앵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 폭행사건과 관련, ...

한국경제TV | 2007.04.30 00:00

"중국의 긴축 조치로 비철금속 기계 등 중국 관련 수혜 업종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신이 장기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정보기술(IT) 통신 증권주가 매수 적기라고 봅니다." 김상백 레오투자자문 대표는 29일 "주식시장의 장기 상승 추세는 변함이 없겠지만 중국 긴축 등에 따라 투자 패턴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 중 한 사람이었다. 1997년 한국투신운용에 입사한 ...

한국경제 | 2007.04.29 00:00 |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