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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TV 베스트 프로그램] (16일) '출발 증시특급' 등

      ◇굿모닝 투자의 아침(오전 6시)=세계 금융시장의 구심점인 미국 뉴욕 시장의 동향과 마감시황을 집중적으로 진단한다. 오늘의 투자를 위한 종합적인 해외증시 소식을 전한다. ◇출발 증시특급(오전 8시)=개장에 앞서 오늘의 투자전략을 점검한다. 개장과 함께 긴박하게 돌아가는 장초반의 시황을 알려준다. 두각을 나타내는 테마도 뽑아낸다. ◇점프 오후 증시(오후 1시)=오늘 시장의 분석과 내일 시장의 전망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장 종료에 ...

      한국경제 | 2003.06.15 00:00

    • "아마추어式 정책실험 말라" ‥ 구조조정본부장 설문조사

      ...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정부에 적극적인 경기 진작책을 마련하고 법과 원칙에 기반한 노사관계를 정립할 것을 요구했다. 이 같은 결과는 15일 한국경제신문이 30대 주요 그룹 구조조정본부장들을 대상(응답 18명)으로 실시한 '경기진단과 정부 정책과제' 긴급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구조조정본부장들은 설문조사에서 특히 원칙을 벗어난 즉흥적인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구조본부장은 경제정책은 실험대상이 아니라면서 "아마추어식 정책실험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

      한국경제 | 2003.06.15 00:00

    • [US 오픈 첫날] 최경주 아쉽게 커트 탈락.. "스윙ㆍ퍼트 모두 난조"

      ... 대부분 샷이 왼쪽으로 당겨졌다. 러프와 벙커를 전전하면서 버디보다는 파세이브에 급급하는 상황에 몰리자 퍼팅에서 심한 압박감을 받게 됐고 이것이 퍼트난조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경주는 특히 빠른 그린에서 거리조절에 실패한 것이 경기를 망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첫날 사용한 "예스골프 C 그루브" 퍼터가 빠른 그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2라운드부터 전에 쓰던 "오딧세이 트라이핫 " 퍼터로 교체했으나 첫날의 부진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한국경제 | 2003.06.14 00:00

    • 은행권, 중소기업 대대적 워크아웃 추진

      ...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적용대상(여신규모 500억원)에서 제외된 여신규모 30억∼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사적 화의를 맺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또 통상 3개월이 걸리는 대기업 워크아웃과는 달리 1∼2개월안으로 실사와 경영진단을 거쳐 갱생 또는 정리(법정관리 또는 청산)여부가 신속히 결정되며, 갱생으로결정날 경우 은행권이 공동으로 채무재조정을 추진하는 방식이 유력시된다. 은행권 외에 중소기업 보증채무가 많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도 참여할 것으로 ...

      연합뉴스 | 2003.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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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소매판매 증가세 반전 … 지난달 0.1% 늘어나

      ... 설명했다. 반면 자동차 판매는 0.2% 줄었고,비수기에 따른 에너지수요 감소로 주유소 매출도 전달보다 4.3% 급감했다. 소매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낮은 모기지(주택저당대출)금리,주택가격 강세,리파이낸싱 등으로 현금이 늘어나면서 소비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미소매연맹(NRP)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설린드 웰즈는 "소비자들이 침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

      한국경제 | 2003.06.13 00:00

    • [US 오픈 첫날] (이모저모) 왓슨캐디 에드워드 선두나서자 '눈물 뚝'

      ... 선두로 나서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 30년 이상 왓슨의 캐디로 활약하며 왓슨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9승과 82년 US오픈 우승 등 고락을 함께 한 브루스 에드워드. 몇 달 전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그는 16번홀에서 왓슨이 12m짜리 버디 퍼트를 떨궈 선두로 나서는 것을 지켜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왓슨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톰 왓슨이 첫날 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상황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교훈이 될 것 ...

      한국경제 | 2003.06.13 00:00

    • JP모건,"한은,당분간 현재의 覇 고수할 것"

      JP모건증권은 한은이 당분간 현재의 패(覇..=콜금리 유지)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금리 추가 인하를 위해서는 주택가격의 뚜렷한 안정 등 전제조건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13일 JP모건 임지원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대로 한은이 4.0% 콜금리를 유지했다"고 평가하고 "경제 둔화 지속으로 수출과 내수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나 긍정적 조짐도 포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즉 신용카드사 유동성과 가계부채 문제 등이 최악의 국면을 통과한 것과 사스 ...

      한국경제 | 2003.06.13 00:00 | parkbw

    • 계룡건설,적정가 1만4000원..매수..한화

      한화증권이 계룡건설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3일 한화증권 전현식 분석가는 계룡건설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우량주로 비유하고 목표가 1만4,000원으로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 분석가는 토목공사 수주가 전체 잔고의 54%를 차지하는 등 수주 구성이 양호하다고 지적하고 올해말부터 순현금 구조로 돌아설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13 00:00 | parkbw

    • 도이치뱅크,"유동성 랠리는 대세 상승의 序曲"

      ... 투자전략팀은 유동성 랠리에 대해 쉽게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언급하면서 증시 대세 상승과 경기 확장에 앞서 나타나는 일반적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도이치는 현 증시가 바로 통화정책 완화에 따른 증시 상승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1년여후 경기 회복을 끄집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투자가들이 98년과 유사하다고 비유하고 있으나 자사는 90년대초반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그 당시 주가 상승률은 50% 이었다. 우선 신용침체가 발생한 ...

      한국경제 | 2003.06.13 00:00 | parkbw

    • 박찬호, 신체 이상 징후 없어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의 몸상태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곧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텍사스는 박찬호에 대해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실시했으나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13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벅 쇼월터 감독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점 외에 신체상 적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완전한 검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지난 8일 몬트리올전에서 홈런 2개를 ...

      연합뉴스 | 2003.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