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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는 8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과 판매촉진을 위해 오는 10월21 일부터 4일간 올림픽공원전시장에서 창업제품무료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창업후 10년이내의 첨단업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전자및 통신제품,공작기계및 공구제품,신소재및 재활용제품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생산성본부는 전시회기간중 우수창작제품 시상과 세미나개최등 부대행사도 열기로했다.

한국경제 | 1993.06.07 00:00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의 직접대출금리가 8일부터 연리 0.5~2%포인트 인하된다. 중진공은 지금까지 7~9%로 운용되던 구조조정기금의 금리를 6.5~7%로 인하해 직접대출해 주기로 했다. 사업자금별금리인하내용을 보면 9%로 운용되덤 자동화 창업 협동화 경영안정 신기술사업화자금은 모두 7%에 지원된다. 또 사업전환 소기업 정보화자금도 7%에 대출해 준다. 특히 유휴설비해외이전및 기술연구개발자금은 이보다 낮은 6.5%에 지원된다.

한국경제 | 1993.06.07 00:00

조사연구부장 전 성 환 창업지원부장 신 금 식 정보화사업부장 이 재 원 경영지도실 지도역 신 장 환 구조개선계획과장 정 용 상 기술개발지원실장 최 재 국 경영교수실 교수 임 구 영 연수기획과장 김 동 희 기획관리과장 박 정 배 시설대여과장 송 철 수 대출관리실 과장 정 영 태 자료관리과장 신 정 범 전산과장 유 완 구 부산지부관리과장 윤 종 훈 충북지부지도역 곽 정 현 기술교수실 교수 박 형 찬

한국경제 | 1993.06.04 00:00

... 입장천명이 정책화되어야 한다. 첫째 육성의 개념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전문기술로 특화할수 있는 소규모화로 다품종소량형으로의 시장수요구조 변화에 대응해가도록 중소기업육성책을 전환해야 한다. 소규모의 기술창업에 역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부문정책(Sectoral Policy)에서 개별기업중심의 정책(enterprise develop- ment policy)으로의 전환이 요청된다. 둘째 중소기업육성정책에 있어서 육성대상을 현재와 ...

한국경제 | 1993.06.04 00:00

... 간접대출도 가능토록 한것은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이미 거래은행에 담보물권을 설정해두고 있어 중진공에 더이상 담보설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새로운 담보설정없이도 대출을 할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이다. 중진공은 이 간접대출을 자동화 창업 협동화 사업전환 소기업 정보화등 구조조정기금으로 나가는 모든 대출자금에 적용키로 했다. 이형춘중진공기금관리부장은 "앞으로 사업성은 높으나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은행을통한 대리대출을 활용하는것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1993.06.03 00:00

... 설치된 "중소기업세무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린 중소기업인들은 임시특별세액감면 임시투자세액공제 중소기업의 범위와 세제혜택등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출손실준비금 부가가치세 영세율적용 중소기업의 접대비한도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지방이전시 세액공제와 감면제도등에도 문의가 집중됐다. 지난 4월 한달동안 전국의 세무서 중소기업세무상담센터에 접수된 문의와 상담신청은 1만5천71건. 국세청은 이중 6천4백98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줬다고 ...

한국경제 | 1993.06.03 00:00

... 중소기자재업체의 공동단지 확보(부산) 중소기업형 조선소의 생산공정 자동화및 공정관리 시스템개발 도시계획에 의한 이전 대상조선소(36개사)의 대체지 확보 공장자동화기기 자동화컨설팅및 엔지니어링 능력확충= 유능한 전문업체의 창업지원및 연구조합 설립확대 자동화설비 핵심부품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촉진= G7 첨단생산시스템개발등 93~97년 1,400개품목개발 연구소등 두뇌집단의 소프트웨어개발지원및 소프트웨어단지조성 국산자동화기기 수요촉진을 위한 자금공급 ...

한국경제 | 1993.06.02 00:00

...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용이식동진금속회장(70). 그는 가정이 어려원 국민학교중퇴라는 학력밖에 갖지못했지만 17세부터 몸으로 부딪혀 익힌 기술로 국내 알루미늄압출업계의 발전을 이끈 공로로 이날 훈장을 받았다. 지난73년 동진금속을 창업한 이후 매년 총매출액의 5. 5%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알루미늄단열수지창을 국산화해 연간 1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알루미늄표면처리의 획기적인 기술인 양극산화피막처리기술을 고도화하는등 기술개발에 앞장서왔다. 개척이 ...

한국경제 | 1993.06.01 00:00

... 분쟁으로 말썽을 빚은 대한화재보험의 백일환부회장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확대에 나서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백은규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4월12일 부회장에 선임된 백씨는 이달 22일 7천5백주의 자사주를 매입, 지분율을 5.79%에 서 6.28%로 높여 자신중심의 경영체제를 굳히기에 나섰다. 대한화재보험은 지난 3월 창업주 집안인 김성두 전사장이 전격 퇴임하 고 김 전사장의 장인인 백회장이 경영권을 장악, 재계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경제 | 1993.06.01 00:00

... 기업 M&A(매수합병)가 용이해지는데다 공익법인을 통한 경영권대물림이 봉쇄돼 대주주의 개인 지분이 낮은 상장사의 경우 경영권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공익법인이 지분을 과다보유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대주주와 창업2세들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확대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 다. 증권관계기관에 따른면 아산재단등 모두 45개 공익법인이 지난해말 현 재 50개상장사에 대해 5%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 | 1993.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