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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띠·개띠 부부' 4주년 맞는다 .. 연극 '용띠위에 개띠' 최장공연

      ... 추정된다. 극장 인수 및 운영비,배우와 스태프의 인건비 등을 포함한 총 제작비는 9억원으로 적어도 6억원 이상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원작 '용띠 위에 개띠'는 별난 부부의 사랑법을 담은 코미디로 이도경과 배채연의 연기가 폭소와 눈물을 함께 선사한다. 남자주인공이자 연출자인 이도경씨는 이 연극의 인기로 인해 김유진 감독의 형사영화 '와일드 카드'에도 코믹한 술집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이 연극은 원래 중·장년층을 겨냥해 제작됐지만 입소문을 ...

      한국경제 | 2003.05.27 00:00

    • 다목적실용위성 2호 발사계획 본격 추진

      내년 11월 발사될 다목적 실용위성 2호 사업이 한국 주관 기관과 러시아측 발사업체간 킥 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4일 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위성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채연석(蔡連錫) 원장은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다목적 실용위성 2호 발사업체인 유로코트사 대표 등을 만나 위성 발사와 관련된 준비 상황을 논의한다. 두 기관 대표의 만남은 지난해 9월 발사계약이 체결된 후 처음 있는 것으로 채 원장 일행은 ...

      한국경제 | 2003.04.04 07:53

    • 스웨덴 북극기지에 관제소 설립 추진

      스웨덴의 키루나 북극기지에 우리 나라의 위성 관제소 설립이 추진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蔡連錫)은 28일 채 원장과 백홍렬 항우연 위성운영센터장이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스웨덴 최북단에 위치한 키루나 북극기지를 방문, 우리 나라 관제소 설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제소는 내년말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2호에 대한 긴급명령 송신, 위성상태 분석 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스웨덴측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으...

      연합뉴스 | 2003.03.28 00:00

    • 항공우주과학분야 첫 여성 보직자 탄생..航宇硏 원격탐사그룹장 임효숙 박사

      국내 항공우주과학분야에 첫 여성 간부연구원이 탄생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은 3월 인사에서 원격탐사그룹 그룹장에 임효숙 박사(42)를 임명했다. 국내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여성 과학기술자가 매우 드문 상황에서 여성이 이 분야 산·학·연을 통틀어 보직을 맡은 것은 임 박사가 처음이다. 연구원 측은 "임 박사가 맡은 원격탐사그룹은 다목적 실용 위성인 아리랑 위성과 지구관측 위성 자료의 활용 및 원격탐사 연구를 위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

      한국경제 | 2003.03.11 00:00

    • 한국공학상 젊은 과학자상 등 17일 시상식

      ... 물리학) 부교수, 연세대 천진우(千珍宇.40.화학) 부교수 등 4명을선정했다. 수상자들은 대통령 상장 및 5년간 매년 3천만원씩의 연구장려금을 받는다. 액체추진로켓 개발과 관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현직 원장인 최동환(崔東煥,52).채연석(蔡連錫, 51) 박사 등 9명이 과학기술훈장을, 대우종합기계㈜ 권태무(權泰茂, 60세) 전무 등 4명이 과학기술포장을 받는다. 또 이수용 항우연 추진성능시험그룹장을 비롯한 8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윤호성 현대 모비스 선임연구원 ...

      연합뉴스 | 2003.02.14 00:00

    • 국내 우주개발 영향없다..美 컬럼비아호 폭발사고

      미국의 유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폭발 사고가 국내 우주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게될까.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채연석 원장은 3일 "컬럼비아호 사고가 우리 우주개발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미국 항공우주국(NASA),보잉사 등과 국제우주정거장(ISS)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계속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가 우주왕복선이 낡아 발생했다는 주장이 ...

      한국경제 | 2003.02.03 00:00

    • "컬럼비아사고 국내우주개발사업 무영향"

      미국의 유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는국내 우주개발 사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채연석(蔡連錫)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3일 밝혔다. 채 원장은 "컬럼비아호 사고가 우리 우주개발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 보잉사 등과 국제우주정거장(ISS)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아이디어 교환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86년 챌린저호 폭발사고와는 달리 이번의 ...

      연합뉴스 | 2003.02.03 00:00

    • [오대산 '겨울산행'] (여행수첩) 아삭아삭 씹히는 산채비빔밥 '군침'

      ... 있는 오대산장(033-334-2722)에서도 여장을 풀 수 있다. 매표소 앞쪽으로 여관과 민박집이 있다. 산행을 마친 뒤 산채를 맛본다. 월정사 입구 매표소 앞의 오대산식당(033-332-6888)이 잘 알려져 있다. 한국산채연구회 이문화 이사가 경영하는 이 집은 산채요리 하나만을 고집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에 분점 오대산산채를 두고 있다. 산채정식 1인분 1만3천원, 산채비빔밥 6천원. 진부나들목에서 빠져, 6번 국도를 따라 2km쯤 가다 왼쪽으로 ...

      한국경제 | 2003.01.23 00:00

    • [2002 경제계 '뜬별 진별'] (학계) 정운찬 총장 무대전면으로

      올해 국내 학계에서는 기라성같은 인물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 전면으로 등장했다. 서울대 총장에 오른 정운찬 교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에 취임한 김중수 원장, 국산 로켓 발사에 성공한 채연석 박사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또 노무현 당선자의 브레인으로 참여한 교수들도 눈길을 끌었다. 거물급 경제학자인 정운찬 서울대 교수는 지난 7월 제23대 서울대 총장직을 맡자마자 갖가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 여론의 주목을 끌었다. 대표적인 ...

      한국경제 | 2002.12.29 00:00

    • 문화.과학기술 등 '국회대상' 수상자 선정

      ... '취화선'(영화), '블루사이공'(연극), '윤도현 밴드'(대중음악), 'TV동화 행복한 세상'(방송), '붉은악마 응원단'(스포츠), '푸리'(국악), '마리이야기'(만화), '즐거운학교'(인터넷) 등이 선정됐다. 과학기술대상엔 채연석 항공우주연구원장(과학인상), 여성과학기술인회(과학기술단체상), 한국과학기자협회(과학기술언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공로상)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

      한국경제 | 2002.12.25 00:00